부제목이 없습니다.
비전이 없어요ㅜㅜ
플랜카드 등록하기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저의 집에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시는 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기쁘고 행복한 생활의 연속이 되시길 바랍니다
步步是道場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요 며칠은 조금 쌀쌀했지만 지난 한 주일은 정말 화창하고 맑은 가을 날씨더군요. 아침마다 산책하고 운동하는 공원 근처 풍경을 혼자보기 아까워 일요일 오전에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집에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2007년 10월의 가을 날씨는 한 번 뿐이라는 생각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청명한 가을날씨와 가로수, 푸른 잔디를 보면서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요 며칠은 조금 쌀쌀했지만 지난 한 주일은 정말 화창하고 맑은 가을 날씨더군요. 아침마다 산책하고 운동하는 공원 근처 풍경을 혼자보기 아까워 일요일 오전에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집에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2007년 10월의 가을 날씨는 한 번 뿐이라는 생각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청명한 가을날씨와 가로수, 푸른 잔디를 보면서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처음에는 시큰둥하게 출발하던 아이들도 잔디를 걷고 가로수 사이에 떨어진 낙엽들을 주우면서 금새 밝게 웃는 표정으로 바뀌더군요. 아이들에게는 녹색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 정서에도 좋다는 생각이거든요. 큼지막한 공원은 아니지만 1시간 정도 산책하며 파란 잔디와 꽃들을 보여주고 아직 살아서(?) 날라다니는 고추잠자리도 잡아서 손에 들려주니 신기해 하더군요. 물론 관찰 후에는 당연히 다시 날려 보내주지요.
처음에는 시큰둥하게 출발하던 아이들도 잔디를 걷고 가로수 사이에 떨어진 낙엽들을 주우면서 금새 밝게 웃는 표정으로 바뀌더군요. 아이들에게는 녹색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 정서에도 좋다는 생각이거든요. 큼지막한 공원은 아니지만 1시간 정도 산책하며 파란 잔디와 꽃들을 보여주고 아직 살아서(?) 날라다니는 고추잠자리도 잡아서 손에 들려주니 신기해 하더군요. 물론 관찰 후에는 당연히 다시 날려 보내주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오는 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리카나 양념치킨'을 먹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풀빛사랑님. 시간이 지나면 물론 내년에도 가을이라는 시간은 오겠지만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2007년 10월의 가을을 맘껏 누리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풀빛님의 감성과 정서는 저보다 몇 단계 위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요^^) 언제나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가는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는 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리카나 양념치킨'을 먹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풀빛사랑님. 시간이 지나면 물론 내년에도 가을이라는 시간은 오겠지만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2007년 10월의 가을을 맘껏 누리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풀빛님의 감성과 정서는 저보다 몇 단계 위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요^^) 언제나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가는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가을의 한가운데 서서.. 오늘도 올려다 본 하늘에선 하얀 구름들이..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흘러갑니다.. 길가를 지나면서 올려다 보았더라면 고개가 많이 아팠을텐데.. 다행히 고층 아파트 베란다여서 한참을 보고 또 올려다 봅니다.. 구름의 모양을 보면서 생각나는 이름을 떠 올려 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네요.. 차 한잔을 옆에 두고...... scs님~~ 좋은 계절만큼이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가을의 한가운데 서서.. 오늘도 올려다 본 하늘에선 하얀 구름들이..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흘러갑니다.. 길가를 지나면서 올려다 보았더라면 고개가 많이 아팠을텐데.. 다행히 고층 아파트 베란다여서 한참을 보고 또 올려다 봅니다.. 구름의 모양을 보면서 생각나는 이름을 떠 올려 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네요.. 차 한잔을 옆에 두고...... scs님~~ 좋은 계절만큼이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오늘은 산에 오르려 했는데.. 피곤하다는 이유로 미뤘네요..많이 게을러지고 있어요.. 잠시 머물렀다 가면서.. 어디 아프시기라고 하신걸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아니면, 좀 더 여유있는 모습으로 지내실 것 같기도 하구요.. 안부 전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산에 오르려 했는데.. 피곤하다는 이유로 미뤘네요..많이 게을러지고 있어요.. 잠시 머물렀다 가면서.. 어디 아프시기라고 하신걸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아니면, 좀 더 여유있는 모습으로 지내실 것 같기도 하구요.. 안부 전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길 바랄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고맙습니다. 풀빛사랑님의 맑은 글귀들은 언제나 제 마음을 상쾌하게 한답니다. 명절 잘 보내고 나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즐겁고 풍요로운, 넉넉한 한가위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풀빛사랑님의 맑은 글귀들은 언제나 제 마음을 상쾌하게 한답니다. 명절 잘 보내고 나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즐겁고 풍요로운, 넉넉한 한가위 되십시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몇일동안 비만 뿌려지던 하늘에 구름들이 그림처럼 흘러가고 있어서인가요.. 무척이나 화창하고 맑은 주말로 다가옵니다.. 잠시 님을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동안 무탈하니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별일은 없었지만 일주일을 잠시 멍한 생각들로 지내고.. 오늘은 다시 밝은 기분으로 오랜만에 이 곳에 들러도 보면서.. 오랜만에 님과도 마주하며 가을과도 마주하여 봅니다.. scs님~ 좋은 시간으로 잘 지내셔요~^^*
몇일동안 비만 뿌려지던 하늘에 구름들이 그림처럼 흘러가고 있어서인가요.. 무척이나 화창하고 맑은 주말로 다가옵니다.. 잠시 님을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동안 무탈하니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별일은 없었지만 일주일을 잠시 멍한 생각들로 지내고.. 오늘은 다시 밝은 기분으로 오랜만에 이 곳에 들러도 보면서.. 오랜만에 님과도 마주하며 가을과도 마주하여 봅니다.. scs님~ 좋은 시간으로 잘 지내셔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풀빛사랑님의 '따뜻한 글' 들을 보면서 잠시 취해있느라고 정신을 잃고 있었습니다. 어디서 그런 좋은 글들이 샘솟는지요. 어디서 그런 맑고 아름다운 글들이 생겨나는지요. 님의 집을 방문할 때마다 참 좋은 분이란 걸 다시 한 번 느끼며 뭔지 모를 뿌듯함과 충만함으로 돌아오곤 한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풀빛사랑님의 '따뜻한 글' 들을 보면서 잠시 취해있느라고 정신을 잃고 있었습니다. 어디서 그런 좋은 글들이 샘솟는지요. 어디서 그런 맑고 아름다운 글들이 생겨나는지요. 님의 집을 방문할 때마다 참 좋은 분이란 걸 다시 한 번 느끼며 뭔지 모를 뿌듯함과 충만함으로 돌아오곤 한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마을주민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