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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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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님을 좋아하는 길손
• 2010/02/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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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가 옵니다.
  하염없이 주룩 주룩 봄비가 내려요.
  내 마음 한 구석에 웅크리고 숨어있던 연정은 개구리 마냥 봄비의 향기에 놀라 긴 잠에서 깨어난듯 합니다.만물은 봄비를 좋아하는데 어찌 우리내는 이비를 싫어하는지 몰라요.
  옷이 조금 젖으면 어때요.머리가 좀 젖으면 어때요.
  한벌 갈아입고 한번 감으면 될걸... 그쵸?
  님은 좋겠어요.
  겨우내 잠자던 들녘의 바람이 일렁이고 있잖아요.
  꼭꼭 숨어있던 발랄한 감성도 봄의 기운을 받아 새순이 돋아나듯 피어나겠죠.
  오늘 날씨가 흐리고 짜증이 나더라도 참으셔야 합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
  좋은 저녁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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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껍질
• 2010/02/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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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들판에 봄 아지랑이가 피네요.
  그 많던 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겨울내내 비어있는 이 집에서 머물다 가는
  내가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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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껍질
• 2010/02/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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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로그인이 되었단말여? ㅋㅋ

이런이런..로그인이 되었단말여? ㅋㅋ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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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헤는밤
• 2010/02/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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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

풉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 내가누구지?
• 2010/02/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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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웃는 너의 모습이 즐거워.
  올 한해도 바라는 대로 모든일들이 잘 되길 빌어~
  내가 누군지 알거야.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지 뭐~
  웃음짓는 날들이 많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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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껍질
• 2010/02/05 13:22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뭐라 중얼거리고는 혼자 돌아가야 하는 곳.
  답글은 기대도 안 해.
  웅얼웅얼....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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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랑성
• 2010/02/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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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2월이네요..시간이 정말 빨리도 흘러 간답니다.
  (*^^*)~!
  행복한 시간들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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