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부제목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6)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 today
  • 127
  • total
  • 77637
  • 답글
  • 2575
  • 스크랩
  • 297

블로그 구독하기



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즐겨찾기 게시판
즐겨찾기 게시판이 없습니다.

▶방명록 남기기

  • 마드레빌
  • 2010/07/29 10:28
  • 답변 |수정 |삭제
  • 끝까지 안 나타 나시네~~
    진짜 뭔일 있는것은 아니죠
    바빠서 그러실꺼야 ~~ㅎ
    오늘도 안부 전하구 갑니다
    즐겁게 하루 여세요

암요 ,, 바빠서 그러실거구만요..
맛있는 점심들 드시고 난제 뵈요~~

오늘까지 안 나타나시네~~
허 허 참 ~~~~~~
몸 풀었음 어디서 풀었나 귀뜸이라도 해 주셔야
기저귀를 사가던 젖병을 사가든 할거 아닌가유
순산 혔음 조리 잘 하셔유 ~~ㅎㅎ
이래도 안 나오실려나 ㅎㅎ

삼칠일 지날라믄 아직 멀었시유 ㅎㅎ
그때까진 참어야 해유~ 삼복더위에 몸 풀었음 땀띠가 장난 아닐건데
어쩐대요? ㅎㅎㅎ

건강 잘 챙겨서 나오세요~~~

  • 마드레빌
  • 2010/07/28 08:43
  • 답변 |수정 |삭제
  • 비가 와서 오늘은 션한 아침을 맞이하네요
    오늘도 안 비추실거예요 자꾸 이러심 지 삐져서
    다시는 뒤도 안 돌아 봐유 ~~인쟈 그만 팅기시구
    어여 나오셔요 ~~

삐지지마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구요.
며칠 더 지둘러 보고 안나옴 쳐들어 가던가 아님 휙~~돌아서야죠 ㅋㅋ
또 공개수배 해야 하나봐요~~

똑~~똑~아직도 소식 없남유
별일 있는것은 아니쥬?~~
지기님 아무래도 떵파리 한테
열락 해야 쓰겄는디유~~

생각해보니 순풍하러 가신거 아니어요?
할 때 됐지유? 병원을 모르니 문병도 못가겠고 ㅎㅎ
안나오심 자꾸 놀려요~
얼굴 안내비쳐도 건강하심 다행이구요..

그려도 둘이서 댓글달고 있으니 허전하지 않아서 좋네요 ㅎㅎ

아 그렇는 갑네 진짜루 ~~ㅎㅎ
어느 병원에 가셨나 함 물어보구 젖병이라도
사갖고 문병이라도 가봐야 될낀데
아유 어쩐댜 이삔 공주님인지 아님
장군님인지 궁금혀 죽갔네 ㅎㅎ
이래도 안 나오실려나 ㅎㅎ
건강 하시겠죠 뭐 별일 없을 거예요 그쵸 ~~
지두 지기님이 있어 외롭지 않구먼유 ㅎ

전에 기저귀 사오라 하시던데요 ㅎㅎㅎ
박스로 사 간다고 했는디도 연락도 안하고 ..

  • 마드레빌
  • 2010/07/27 12:26
  • 답변 |수정 |삭제
  • 더위에 쓰러지셨어요
    어찌 그리 꼼짝을 안하신데요
    그러다 진짜로 우리 기억에서 멀어질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ㅎㅎ
    더운데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셔요
    잠시 다녀갑니다

즐 점심들 하셨죠?
우리가 이제 버려야 할까 봐요~ 울트라님을 ㅎㅎ
신중이 생각 좀 해 보자구요,,울트라님을 어찌 처벌할지 ㅋㅋ
이리 협박해도 안나오심 어쩌죠?

주인장이 안나오시니 맨날 둘이서 답글을 서로 달고 있으니
이상해요~ 여기가 누구 방인고 싶고 ..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어요~~

우리가 그냥 쭉 주인장
노릇 하는게 낫겠네요
영 안오실것 같은데 ~~ㅎ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悠悠
  • 2010/07/26 20:26
  • 답변 |수정 |삭제
  • 벌써 7월도 마지막주가 되었네요!
    항상 잘지내시리라 생각해요 ~
    좋은 찬스와 승리가 함께하는 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