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야2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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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오신님들 차 한잔 하셔요^^

 

 

 

 

바라보는 것마다 정겨워질 수 있는 눈을 뜨는 것...

 

스쳐지나간 것들마다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가슴을 가지는 것...

 

**

 

그게 "정"이지 않겠는가...

 

- 하종오의 도요새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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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사랑
  • 2010/01/28 22:50
  • 답변 |수정 |삭제
  • 아이 추어요?
    별을 세어보려고 밖에나갔다가 별님을 안계셔서
    별을 못혜아리고 찬바람만 쐬였어요 ㅋ~
    미소야님 꿈속에서 별을세고 계시는지요? ^^

아~하 즐겁고 행복하신
사과사랑님의 눈엔 별이 보일리가 없죠~~ㅎㅎ
행복한밤 되셔요^^*

  • 사과사랑
  • 2010/01/21 21:47
  • 답변 |수정 |삭제

  • 인간은 패배하였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다.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이다. -닉슨-

    오늘은 날씨가 좋았습니다,,
    눈도 다녹았고, 바쁜일상을 보낸것 같아요^^
    장미꽃 받아주세요 ㅋ~

와우~~장미꽃을 안고 오셨군요.
ㄳ 주신다면 기꺼이 받습니다.~~ㅎㅎ

날씨가 마니 춥다가 따뜻하니까
꼭 봄이 오는것 같이 느껴져요.
아직은 아닌데...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셔요~^^*


  • 사과사랑
  • 2010/01/18 23:53
  • 답변 |수정 |삭제
  • 오늘도 서울 다녀오고 무척이나 바쁘게 움직였어요,,
    내일은 집에서 그렇게 바쁠것 같구요,,
    미소야님은 한주간 잘시작하셨죠?..
    곰인형 안물어요 ㅋ~

주말을 바쁘게 지내셨군요.
과수원에 쌓인눈은 조금씩 녹고 있겠네요..
추위가 좀 누그려지면 사과사랑님의 할일도 많아지시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힘차게 출~발~~

  • 사과사랑
  • 2010/01/08 23:22
  • 답변 |수정 |삭제

  • 곰인형 꼬옥 안고 주무세요 ㅋ~

ㅎㅎ 고마워요.
근데 물지는 않을려나~~^^*

  • 사과사랑
  • 2010/01/08 00:24
  • 답변 |수정 |삭제

  •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 용혜원

    오래 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도 다 알아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습니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 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버리고
    어느 사이에 웃음이 가득해집니다

    늘 고립되고
    외로움에 젖다가도
    만나서 밤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습니다

    어느 순간엔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놓고 말지요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놓아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들어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습니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합니다


깊은밤 잠이 안오네요 ㅋ~
미소야님 포근하신 밤 되세요,,,

ㅎ..^^ 그런사람 ....그런 친구,
모든 사람들의 로망 이겠죠..?

저두 늦게 자는 편인데..
편안한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