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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노란 잠자리채를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별을 딸 수도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가는 길에 만난 노랑이들, 가로수님의 지원군이 아니었겠습니까?
다른 이유는 아니고 남들도 다 하는 걸 너무 표내는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 아침에 서둘러서 답글란을 막았습니다.
가로수님은 라면 좋아하시나요?
한솔이에게 라면을 주면 저 늙으면 매일 라면만 준다고 하더이다.

그날 밤 노란 잠자리채를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별을 딸 수도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가는 길에 만난 노랑이들, 가로수님의 지원군이 아니었겠습니까? 다른 이유는 아니고 남들도 다 하는 걸 너무 표내는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 아침에 서둘러서 답글란을 막았습니다. 가로수님은 라면 좋아하시나요? 한솔이에게 라면을 주면 저 늙으면 매일 라면만 준다고 하더이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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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먹는 라면 맛도 좋던데 아이는 기겁을 합니다.
가로수님께 한 그릇 퍼뜩 끓여드리니 산행 함께 합시다요!
대피소 취사장에선 끼니때마다 라면 냄새 진하게 왔습니다.
지금까지 그 국물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참 국물 남기시면 안 되니까 심심하게 끓입니다~
여름이 가려는지 밤바람이 시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시간 하고 계세요~~~~^^

산에서 먹는 라면 맛도 좋던데 아이는 기겁을 합니다. 가로수님께 한 그릇 퍼뜩 끓여드리니 산행 함께 합시다요! 대피소 취사장에선 끼니때마다 라면 냄새 진하게 왔습니다. 지금까지 그 국물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참 국물 남기시면 안 되니까 심심하게 끓입니다~ 여름이 가려는지 밤바람이 시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시간 하고 계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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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하긴 누가 다했습니까요~
산에 못으른분들이나, 산에 관심있는 분들,
우리 사는 것에 관심과 사랑있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글인데~
한솔이가 협박까지 하는 군요~^^

남들이 다하긴 누가 다했습니까요~ 산에 못으른분들이나, 산에 관심있는 분들, 우리 사는 것에 관심과 사랑있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글인데~ 한솔이가 협박까지 하는 군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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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맞지요?
그래도 같이 살아줄 생각 하는 때라 예쁘지요?
크면 어디 독짓는 늙은이 건사하려 하겠어요?^^
진짜로 재미없는 얘기에 텀을 두고 있네요.
첨엔 뭣모르고 올렸는데 어느 순간.......멈추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직 못 열고 있는데
참말로 제가 저를 모르겠습니다.
아침 매미소릴 들으니 다시 산에 가고싶네요!

협박 맞지요? 그래도 같이 살아줄 생각 하는 때라 예쁘지요? 크면 어디 독짓는 늙은이 건사하려 하겠어요?^^ 진짜로 재미없는 얘기에 텀을 두고 있네요. 첨엔 뭣모르고 올렸는데 어느 순간.......멈추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직 못 열고 있는데 참말로 제가 저를 모르겠습니다. 아침 매미소릴 들으니 다시 산에 가고싶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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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입이 비뚫어진다는 절기 처서인데
잠시동안 나갔다가 엄청나게 먹히고 왔습니다.
아직 한참을 더 지내야 수그러질 모양입니다.
아, 밤바람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아직 기침은 간헐적으로 나오긴해도 많이 나았습니다.
가기전과 산행중에 죽~~을~~뻔했습니다.^^*
계획을 취소할까도 생각했었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염려 감사합니다.
식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모기입이 비뚫어진다는 절기 처서인데 잠시동안 나갔다가 엄청나게 먹히고 왔습니다. 아직 한참을 더 지내야 수그러질 모양입니다. 아, 밤바람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아직 기침은 간헐적으로 나오긴해도 많이 나았습니다. 가기전과 산행중에 죽~~을~~뻔했습니다.^^* 계획을 취소할까도 생각했었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염려 감사합니다. 식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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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갔다가....잘....왔습니다.
어젠 느즈막히 도착 집 나갔다온 흔적들을 치우느라 시간이 없었습니다.
아직 비장근에 든 피로가 식을 줄 몰라하지만
시간이 가면 좀 풀리겠지요!
한솔이가 제 다리를 보며 웃습니다.
무를 보는 것 같다고.....^^*
재밌지요?
그러니 마실을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가야겠지요?
임무 마치고 잠시 후에 달려가겠습니다.
행복한 점심시간 가지세요~^^

네! 갔다가....잘....왔습니다. 어젠 느즈막히 도착 집 나갔다온 흔적들을 치우느라 시간이 없었습니다. 아직 비장근에 든 피로가 식을 줄 몰라하지만 시간이 가면 좀 풀리겠지요! 한솔이가 제 다리를 보며 웃습니다. 무를 보는 것 같다고.....^^* 재밌지요? 그러니 마실을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가야겠지요? 임무 마치고 잠시 후에 달려가겠습니다. 행복한 점심시간 가지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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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님,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려했던 소나기도 없이 날씨가 좋아서 산행이 무리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길을 가다가 흘깃거리며 쳐다본 야생화들,
꽃이 열어준 길이라서 더 인내하고 목적지까지 잘 갈 수 있었을 겝니다.
한솔이도 잘 해주어서 기억에 남는 초등생으로선 마지막 여름방학이었을 겝니다.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몽블랑님,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려했던 소나기도 없이 날씨가 좋아서 산행이 무리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길을 가다가 흘깃거리며 쳐다본 야생화들, 꽃이 열어준 길이라서 더 인내하고 목적지까지 잘 갈 수 있었을 겝니다. 한솔이도 잘 해주어서 기억에 남는 초등생으로선 마지막 여름방학이었을 겝니다.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