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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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그 마음 조금, 아주 조금 알 수 있겠습니다. 제철이어야 보기에도 부담이 없을텐데 느즈막히 보이는 모습이라서 아름답다는 느낌보다는 뭐 그런(?) 느낌.......^^ 아직 겨울이 지나고 있지만 그리 머지않아서 다시 또 봄이 오고 꽃이 피고 벌 나비 모여 들겠지요..... 엊그제 설 기차표 예매하다보니 봄이라는 거리 계산이 빨라지던 걸요! 쭉 뻗은......덕분에 즐거웠던 세윤이가 안마해주지 않던가요?
뭐 그런...그 마음 조금, 아주 조금 알 수 있겠습니다. 제철이어야 보기에도 부담이 없을텐데 느즈막히 보이는 모습이라서 아름답다는 느낌보다는 뭐 그런(?) 느낌.......^^ 아직 겨울이 지나고 있지만 그리 머지않아서 다시 또 봄이 오고 꽃이 피고 벌 나비 모여 들겠지요..... 엊그제 설 기차표 예매하다보니 봄이라는 거리 계산이 빨라지던 걸요! 쭉 뻗은......덕분에 즐거웠던 세윤이가 안마해주지 않던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별꽃은 꽃이 하도 작아서 접사렌즈나 있으면 예쁘게 담을 수 있으려나요...... 지난 번엔 별꽃을 보기만 했습니다. 장미찍느라고 가시덤불을 기웃거리다보니 속으로 제가 참 별스럽다싶었는데 그 작은 꽃을 담으려고 또 땅바닥을 기고싶지 않아서요....^^* 장미 찍는 거 한솔이가 봤으면 옷자락 잡아당기며 제발~~찍지 마세요, 애원을 했을 거에요! 가시에 찔린다고... 가끔씩 잔소리가 들리는 듯해서 망설이다 포기해요.^^
별꽃은 꽃이 하도 작아서 접사렌즈나 있으면 예쁘게 담을 수 있으려나요...... 지난 번엔 별꽃을 보기만 했습니다. 장미찍느라고 가시덤불을 기웃거리다보니 속으로 제가 참 별스럽다싶었는데 그 작은 꽃을 담으려고 또 땅바닥을 기고싶지 않아서요....^^* 장미 찍는 거 한솔이가 봤으면 옷자락 잡아당기며 제발~~찍지 마세요, 애원을 했을 거에요! 가시에 찔린다고... 가끔씩 잔소리가 들리는 듯해서 망설이다 포기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어머나~~~답글쓰기 예전처럼 팝업창이 따로 뜨지 않고 바로 아래에 열리네요.... 이렇게 가끔씩 놀래키는 것들 중의 하나,예상치 못했거나 늘 그럴 것이라는... 그래서 아직 가지 않은 쑥부쟁이에도 그랬듯이.... 오늘은 서울에 눈이 온다지요? 여긴 아침부터 자안뜩 흐리고 깜깜하기조차 합니다. 비가 온다고 했으니 예보대로 오후쯤이면 겨울비가 올 거에요! 눈이 오는 서울은, 거기에 계시는 평강님....좋으시지요?^^
어머나~~~답글쓰기 예전처럼 팝업창이 따로 뜨지 않고 바로 아래에 열리네요.... 이렇게 가끔씩 놀래키는 것들 중의 하나,예상치 못했거나 늘 그럴 것이라는... 그래서 아직 가지 않은 쑥부쟁이에도 그랬듯이.... 오늘은 서울에 눈이 온다지요? 여긴 아침부터 자안뜩 흐리고 깜깜하기조차 합니다. 비가 온다고 했으니 예보대로 오후쯤이면 겨울비가 올 거에요! 눈이 오는 서울은, 거기에 계시는 평강님....좋으시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넘넘 좋아 죽겠다는....^^*
넘넘 좋아 죽겠다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쫘악~~~~~^^* 그래서 또 웃습니다. 겨울에도 이 곳엔 눈이 없어서 좀 내려주었으면 하는 게 희망사항인데 계신 곳에는 그처럼 많은 눈도 내리고.....제가 눈구경 잘 했다지요?^^* 정말 많은 눈이 내려서 후사는 제쳐두고^^ 마음이 무척 풍요로웠을 거란 생각입니다.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쫘악~~~~~^^* 그래서 또 웃습니다. 겨울에도 이 곳엔 눈이 없어서 좀 내려주었으면 하는 게 희망사항인데 계신 곳에는 그처럼 많은 눈도 내리고.....제가 눈구경 잘 했다지요?^^* 정말 많은 눈이 내려서 후사는 제쳐두고^^ 마음이 무척 풍요로웠을 거란 생각입니다.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예, 이 곳은 아직도 가을....그 끝지점 같은 느낌입니다. 어젠 발밑에서 별꽃을 보고 보리뺑이를 보고.... 찬 기온으로 스러졌다가 다시 돋아야 맞는 것 같은데도 큰 추위가 없으니 그 자리에서 봄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제주는 더욱 더 따뜻하니 먼저 봄소식이 오나봅니다. 복수초, 바람꽃...그들은 진짜^^ 봄소식이겠지요? 제가 본 거는 지난 봄의 흔적일 겝니다. 오늘은 시계도 좀 트이고 맑은 날이네요, 굿럭~~~
예, 이 곳은 아직도 가을....그 끝지점 같은 느낌입니다. 어젠 발밑에서 별꽃을 보고 보리뺑이를 보고.... 찬 기온으로 스러졌다가 다시 돋아야 맞는 것 같은데도 큰 추위가 없으니 그 자리에서 봄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제주는 더욱 더 따뜻하니 먼저 봄소식이 오나봅니다. 복수초, 바람꽃...그들은 진짜^^ 봄소식이겠지요? 제가 본 거는 지난 봄의 흔적일 겝니다. 오늘은 시계도 좀 트이고 맑은 날이네요, 굿럭~~~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