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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가득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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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를오늘도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어제의 내가 삭정이 끝에 매달려 있는 것 같아이십년 후의 내가 그루터기에 앉아 있는 것 같아한쪽이 베어져나간 나무 앞에나도 모르게 걸음을 멈추었습니다.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아직도 덩굴손이 자라고 있는 것인지요내가 아니면서 나의 일부인,내 의지와는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자라나나를 온통 휘감았던 덩굴손에게 낫을 대던 날,그해 여름이 떠올랐습니다당신을 용서한 것은나를 용서하기 위해서였는지 모릅니다.덩굴자락에 휘감긴 한쪽 가지를 쳐내고도살아 있는 저 나무를 보세요무엇이든 쳐내지 않고서는 살 수 없었던그해 여름, 그러나 이렇게 걸음을 멈추는 것은잘려나간 가지가 아파오기 때문일까요사라진 가지에 순간 꽃이 피어나기 때문일까요
'걸음을 멈추고'.....나 희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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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다기보다는....그 민들레처럼....굳건한 사람이 되고싶어...그렇게 정했답니다^^ 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그렇다기보다는....그 민들레처럼....굳건한 사람이 되고싶어...그렇게 정했답니다^^ 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도 그렇답니다....젤루 비슷한 사람이라 그러나요??ㅋㅋ 저도 심심하네요^^
저도 그렇답니다....젤루 비슷한 사람이라 그러나요??ㅋㅋ 저도 심심하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단풍구경을 갈수가 없네요ㅜ.ㅜ......그러나....집앞이 단풍천지라....오늘도 이쁜 단풍잎 두장 주워서 들고 왔답니다...행복하세요^^
단풍구경을 갈수가 없네요ㅜ.ㅜ......그러나....집앞이 단풍천지라....오늘도 이쁜 단풍잎 두장 주워서 들고 왔답니다...행복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도...요번달은 뜸하게 되네요...애기들이랑..제가 한꺼번에 아프는 바람에...약을 달고 살고..병원도...매일 출근도장을 찍고....에효~~님두 건강하세요~~^^
저도...요번달은 뜸하게 되네요...애기들이랑..제가 한꺼번에 아프는 바람에...약을 달고 살고..병원도...매일 출근도장을 찍고....에효~~님두 건강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