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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체해서 죽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의사 말이 밀가루 과일 모모몬 먹지 말라고..
주사 맞고 약 먹었으니 금방 좋아지겠죠.. 흐린날 만큼이나 기운없는 날이에요..ㅠㅠ

어제부터 체해서 죽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의사 말이 밀가루 과일 모모몬 먹지 말라고.. 주사 맞고 약 먹었으니 금방 좋아지겠죠.. 흐린날 만큼이나 기운없는 날이에요..ㅠ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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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모녀의 정. 잘 봤습니다.
싸우는 사람은 심각해도 구경하는 사람은 재밋잖아요.
남 일이 아니네요. 지금도 기억나는 게 언젠가 징그럽게 싸우다 싸우다
누가 맞나 물어보자고..지가 가는 사이트에 글 올려서 여론 검색 하고,
그러고 쌈 끝낸적도 있습니다.

사월도 다 끝났는데 오늘도 추워서 겨울옷 입고 다녔습니다.
감기몸살에 옴팡... 자작님도 감기 조심하시길.

ㅎㅎ..모녀의 정. 잘 봤습니다. 싸우는 사람은 심각해도 구경하는 사람은 재밋잖아요. 남 일이 아니네요. 지금도 기억나는 게 언젠가 징그럽게 싸우다 싸우다 누가 맞나 물어보자고..지가 가는 사이트에 글 올려서 여론 검색 하고, 그러고 쌈 끝낸적도 있습니다. 사월도 다 끝났는데 오늘도 추워서 겨울옷 입고 다녔습니다. 감기몸살에 옴팡... 자작님도 감기 조심하시길.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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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군대갔군요.. 논산에서 훈련을 받고있는 중인가 봅니다.
그동안 여로모로 마음이 심란하고 걱정되셨겠습니다.
아마..한달만 지나면 늠름한 물건이 되어있을테니까 시름은 놓으십시오.
시간상 다시 들러 군대얘기 하지요. 이웃집 아저씨들 한테서 숱하게 들었을테지만.ㅎㅎ
참, 감기몸살 얼른 나으시고요...

아드님이 군대갔군요.. 논산에서 훈련을 받고있는 중인가 봅니다. 그동안 여로모로 마음이 심란하고 걱정되셨겠습니다. 아마..한달만 지나면 늠름한 물건이 되어있을테니까 시름은 놓으십시오. 시간상 다시 들러 군대얘기 하지요. 이웃집 아저씨들 한테서 숱하게 들었을테지만.ㅎㅎ 참, 감기몸살 얼른 나으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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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김빠질일이에요.. 한때 강원도 산골짝으로 보내놓고 면회가는 꿈도 꿔봤는데..
시력이 나빠서..4급 판정이래나? 뭐 그런거로..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옵니다.
라식해서 보내 보려고 두번이나 상담 받았는데.. 워낙 안좋아서 해도 안경쓴다네요..
아직 수술하기도 이르고.. 4주만에 철들어 오길 기대해보는데..
전화 목소리 들어보니 얘도 감기만 잔뜩.

푸르른 오월 몸도 맘도 푸르러지시길..

알고보면 김빠질일이에요.. 한때 강원도 산골짝으로 보내놓고 면회가는 꿈도 꿔봤는데.. 시력이 나빠서..4급 판정이래나? 뭐 그런거로..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옵니다. 라식해서 보내 보려고 두번이나 상담 받았는데.. 워낙 안좋아서 해도 안경쓴다네요.. 아직 수술하기도 이르고.. 4주만에 철들어 오길 기대해보는데.. 전화 목소리 들어보니 얘도 감기만 잔뜩. 푸르른 오월 몸도 맘도 푸르러지시길..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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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술좌석에서 군대얘기 나오면
미필교육 받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훨씬 큽니다. 아는 것도 더 많아요.
상황에 따라서 해병 공수부대등 출신부대를 맘대로 갖다붙이기도 하고요..ㅎㅎ
오늘 어버이 날...혹시 군기가 바짝 들어서 무궁화 꽃 달아주지 않습디까?
앞으로 잘 할것입니다. 어쨌든 한시름 놓으셨겠네요.
흥..감기목소리는 맘에 걸렸던 모양이죠.
....나도 몸살 걸렸었는데..ㅋㅋ

세월이 흘러 술좌석에서 군대얘기 나오면 미필교육 받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훨씬 큽니다. 아는 것도 더 많아요. 상황에 따라서 해병 공수부대등 출신부대를 맘대로 갖다붙이기도 하고요..ㅎㅎ 오늘 어버이 날...혹시 군기가 바짝 들어서 무궁화 꽃 달아주지 않습디까? 앞으로 잘 할것입니다. 어쨌든 한시름 놓으셨겠네요. 흥..감기목소리는 맘에 걸렸던 모양이죠. ....나도 몸살 걸렸었는데..ㅋㅋ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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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마르고 새까맣게 타서 왔더군요.
자식을 통해서 나이 듦을 느낍니다.
군인 아저씨라고 부르던 때도 있었는데...오빠... 친구에서..이젠 아들이라니 ㅠㅠ
었는데... 과거형이네요.. 앞으로 감기와는 친해지지 마시길~!

바싹 마르고 새까맣게 타서 왔더군요. 자식을 통해서 나이 듦을 느낍니다. 군인 아저씨라고 부르던 때도 있었는데...오빠... 친구에서..이젠 아들이라니 ㅠㅠ 었는데... 과거형이네요.. 앞으로 감기와는 친해지지 마시길~!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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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죠. 벌써 사월이라니.. 서글픈건 사월도 금세 지나가버릴거라는 것.
4월이 특별한건 아닙니다. 첫 날 이니까.. 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친구가 준 차를 내렸더니 향기가 정말 좋네요. 앞 장에 사진처럼 색도 좋고..
우려진걸 봤더니 꽃잎이랑 무슨 껍질 같은 것도 보이고..
오늘은 향기가 끝내주게 좋은 꽃잎차로.. 한 잔.

막걸리에 파전이 있는 시끄런 분위기 그립네요. 비오는 날..

쏜살같죠. 벌써 사월이라니.. 서글픈건 사월도 금세 지나가버릴거라는 것. 4월이 특별한건 아닙니다. 첫 날 이니까.. 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친구가 준 차를 내렸더니 향기가 정말 좋네요. 앞 장에 사진처럼 색도 좋고.. 우려진걸 봤더니 꽃잎이랑 무슨 껍질 같은 것도 보이고.. 오늘은 향기가 끝내주게 좋은 꽃잎차로.. 한 잔. 막걸리에 파전이 있는 시끄런 분위기 그립네요. 비오는 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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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쨍하네요.
변덕스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란 개나리 꽃잎 터트린걸 보면 신기합니다.
봄바람에 덩달아 나들이 떠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 이면엔 겨울 잔상이 남아
우울해진다고도... 사과 핑크별 ㅎ 빈들님 마음 곱게 받았습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래요..

아침 햇살이 쨍하네요. 변덕스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란 개나리 꽃잎 터트린걸 보면 신기합니다. 봄바람에 덩달아 나들이 떠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 이면엔 겨울 잔상이 남아 우울해진다고도... 사과 핑크별 ㅎ 빈들님 마음 곱게 받았습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래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