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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저는 항상 탈출을 꿈꿉니다..나 자신을 얽매는 모든 것으로 부터..

별것도 없는데 주먹에 쥐고 있는 것을 버리기가 참 힘드네요.

언젠가 때가 되면 병목에서 손을 빼고 자유롭게 되겠지요.

 

태생적으로 날 수 없는 날개를 가진 거위처럼 날아 보려고 애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뒤뚱대며 높은 곳에 걸어 올라가 자유낙하라도 하려고 합니다..

 

어쩌겠습니까?..날지는 못하지만 허공에 떠있을 때가 행복한 것을..

.....

 

Never say you've learned something

until it makes a change in your life.

.....

 

좋은인연..반갑습니다.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잠시 여유를 찾아보세요.


귀한걸음 감사드리며, 편안한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타임서퍼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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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게시판]사랑방

▶방명록 남기기

  • 정견4you
  • 2008/05/25 08:13
  • 답변 |수정 |삭제
  •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은
    단순히 강렬한 감정만은 아니다
    그것은 결단이고 판단이며 약속이다
    만약 사랑이 감정에 지나지 않다면
    영원히 서로 사랑 한다는것을
    약속할 기반은 없어지고만다
    감정이란 생겼다가 없으져 버리기도 하는것이다
    나의 행위속에 판단과 결단이 결여되어 있다면
    어떻게 이사랑이 영원하리라고 판단할수 있을것인가
    진실한 사랑은 생산성의 표현이며
    보호 존경 책임 지식을 포함한다
    사랑은 수동적 감정이 아니라 활동이다
    사랑은 참여하는 것이며 빠지는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과 일치 시키는 힘인 것이다.

    예전에 모른던 사람
    지금은 편안한 사람
    나중에 소중한 사람
    바로 당신 입니다.

    ~이곳 부자마을에서 좋은 동반자가 되고 싶습니다
    들떠있는 조바심을 항상 간직하면서...~
    날마다 시호일 되옵소서.^^**^^-

안녕하세요..정견4YOU님
방명록을 읽고,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은 큰 그릇이 되지 못하기에 조금 죄송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웃집에 가볍게 들르신다는 생각으로 방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타임서퍼배상..^^

  • 천랑성
  • 2008/05/24 16:19
  • 답변 |수정 |삭제
  • 멋진 주말 보내세여~~(*^^*)~

너무늦게 댓글을 달아 몇 자 쓰기도 민망합니다..죄송..^^

  • 미소올인
  • 2008/05/23 13:03
  • 답변 |수정 |삭제
  • 앗싸~ 금요일이라네요^^ 주말도 잘 보내세요

넵..감사합니다..주말에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 가시고기맘
  • 2008/05/23 10:29
  • 답변 |수정 |삭제
  • 앗싸 금요일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바쁘다보니, 날짜가는 것도 잊고삽니다...마음만 왠지 바쁘고...
그래도 내일은 토요일이네요...자연을 벗삼아 생활하시는 삶이 많이 부럽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자작나무껍질
  • 2008/05/23 00:45
  • 답변 |수정 |삭제
  • 타임님 초상화 잘 보고 갑니다
    편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자작나무껍질님
날씨가 조금 더운듯 합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