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오래동안 집을 비운 후에 빈집에서 손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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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song
• 2010/12/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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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렇게 세월도 갑니다. 청춘도, 추억도, 그리움도, 사랑도.....
  신기루같은 과거의 모습을 추억하며, 편안한 미소지으며 그렇게 세월을 따라 흘러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즐거운 생활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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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song
• 2010/10/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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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좋은 계절입니다. 늘 그렇게 풍요로운 생활이 함께 하기를.....
  곧 또 추워 지겠지요. 세월은 그렇게 빨리 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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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dansong
• 2010/08/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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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어디든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산처럼 멀리 그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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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song
• 2010/07/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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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한 참을 지나서, 나그네처럼 방문했습니다.
  시와 마음을 너무 많이 읽어서, 향기로운 추억으로 고이 묻어 두기로 했었습니다.
  (가슴 아리며) 부럽다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너무도 잘 알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것,
  기대하는 것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향기롭고 아름다운 인연, 추억, 시간, 그리움,
  아련함 등등을 곱게/예쁘게 포장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산처럼 멀리 항상 그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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