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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딸5
  • 2008/10/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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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친구~하이루^^
    주말은 잘 보냈죠?오늘은 그래도 낮은 따뜻하네요.
    전 괜시리 또 바빠서 이제 늦은 점심먹고 커피마시는중이에요.
    이번주가 고비래요?요즘 뉴스랑 신문을 의도적으로 멀리 하는중이에요.
    보면 머리만 아프고...제가 할 수 있는일은 인내를 갖고 이 모든게 지나가리라...생각중이라..ㅎㅎ
    당장 쓸 일이 없으니,시간의 힘을 믿는거죠.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너무 무모한 짓도 한 것 같아...반성도 좀 하고 많이 공부된 것 같아요.^^
    요즘 축제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하늘공원 억새축제라도 시간내서 함 갈라고용.
    이젠 친구도 쫌 있으면 퇴근이겠네요.
    친구도 감기 조심하고, 남은 시간 좋은 하루 되어요.^^

오늘은 점심이 너무 늦었네요^^
바쁘더라도 건강 생각해서 스스로 잘 챙기길 바래요.
뭐든 실패를 해야 성공을 할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실패없는 성공은 오래 못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서로 나중에 활짝 웃는 생각을 하면서 버티어보아요 ㅋㅋ

그래 보아요.ㅎㅎ

  • 엄마딸5
  • 2008/10/10 13:22
  • 답변 |수정 |삭제
  • 하이루~
    오늘 주가보니 완전 ㅎㅎ...웃음밖에;;
    제 수익율 안봐서 모르겠는데,반토막도 있으려나?...
    근데 이상하게 큰 걱정이 안되니...10년 지나면 돌아와있겠죠???ㅎㅎ
    문제는 추불하고 싶다는....더이상 추불안하기로 맘먹었거든요.
    요즘은 모네타와도 게시판 안보는데 오늘 슬쩍 보니...암울하네요.
    울친구~점심맛나게 먹고 열심히 조는중?
    전 어제 벼르던 맘마미아 봤는데,넘 좋아서 계속 아바노래 흥얼중이에요.
    o.s.t도 사고,기회되면 영화도 한번 더보고 싶더라고요.
    메릴 스트립처럼 늙고 싶어요.^^
    나이먹어도 어쩜 그리 멋진지...
    오늘도 주가땜에 기분은 그렇겠지만...좋은 하루 보내고 홧팅!!!!!^^

아 좋은 하루 보냈군요 ^^
좋은 기억은 오래 오래 간직하고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기 바래요 ^^

  • 엄마딸5
  • 2008/10/08 14:57
  • 답변 |수정 |삭제
  • 하이루~
    좋은 말들 고마워요.^^
    얼굴은 모르지만,웬지 알고 있는 듯한 느낌 ㅋㅋ
    가을이 되니 생각이 더 많아지는듯~
    내 요즘 모토가 생각없이 물흐르듯 살자인데...맘처럼 안돼요.
    어젠 좋은 시간보내서 오늘은 컨디션 굿이겠네요.^^
    우유가 떨어져서 커피를 못 마셔서 오늘은 스타*스 바닐라라떼에 샷추가해서 진하게 마실라고용.ㅎㅎ
    가끔 단 커피가 땡겨요.
    울 친구도 오늘 화이링하고 좋은 하루 보내요.^^

단커피의 최고봉은 길다방 커피 인데요 ㅎㅎ
근데 요즘 멜라민땜시롱 커피 자판기 장사 안될듯 하네요.
전 요즘 맥심 봉지 커피도 안먹고 있어요. 주구장창 녹차만 이러다 몸이 녹색이 될듯 -_-;;
울친구 오늘 하루도 수고 했구요 집에서 푹 쉬세요 ^^

  • 엄마딸5
  • 2008/10/07 14:37
  • 답변 |수정 |삭제
  • 하이루~
    오늘 대휴라 넘 좋겠네요.
    늦잠도 자고~
    전 요새 또 바쁜중이에요.
    글고 일을 더 할 것 같기도 하고~그럼 진짜 다시 정신없어져서..고민중이에요.
    지금 생각중이에요.
    이번달부터 시작하면 단풍구경도 못 할 것 같아 다음달부터 할까?아님 그냥 이대로 여유롭게 할까?
    한번 시작하면 최소한 일년은 바쁘니까요...
    2년동안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즐겼더니,예전에 정신없이 바빴던 시간에 대한 두려움이 쪼게 들어서...;;;
    본드만 잘 돼도 그냥 설렁설렁 일할텐데...ㅋㅋ
    울 친구~일 잘 보고요.
    오늘은 답답한 사무실에만 있었으니까 잠깐 가을을 느끼면서 콧구멍에 바람도 넣어주고 산책하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좋은 시간 보내요.^^

어제 볼일도 보고 낮잠도 자고 암튼 좋은시간 보냈어요 ㅎㅎ

  • 엄마딸5
  • 2008/10/02 15:58
  • 답변 |수정 |삭제
  • 하이루~
    오늘 안타까운 소식에 저도 맘이 싱숭생숭...그러네요.;;
    그 덕에 제 전화기도 바쁘네요.
    친구들이 다덜 놀라서 전화네요.
    친구는 속은 괜찮아졌어요?요새 이슬양과 사이가 넘 좋은거 아니에요?ㅎㅎ(제가 즐투해요.ㅋㅋ)
    근데 요새 날씨때문인지 술이 땡기기도 할 것 같아요.
    어제 문득 갑자기 제가 넘 속도 좁아지고,짜증도 많아지는 나를 느끼면서 슬퍼지더라고요.;;
    주위사람한테 잘해야지 반성중이에요....이런 나를 감싸주고 언제나 내편이 돼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자 그러면서;;
    나이랑 철드는건 비례하지 않나봐요.ㅎㅎ;;
    항상 긍정적인 울친구~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고요.
    3일연휴 행복하고,즐겁고,편안하고,좋은 시간 되어요.^^

울친구 덕뿐에 즐겁고 편안하고 좋은시간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