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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그래 가질 수 없는 게 너무 많아. 하지만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담념할 수 없는 것도 이 세상에는 너무 많아. 그걸 너는 아니? 아름다운 것. 부정한 것을 가지길 원하지는 않는다. 상대에게 달콤한 위안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일시적이지 않은 것이다. 많은 시간을 함께 거닐 수 있는 여유인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서 비롯된 관계. 건강한 구조로 이뤄진 지속성. 시간과 풍속과 세월의 변화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 너이기에 내가 집중할 수 있는 마음. 나이기에 당신이 집중할 수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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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혼자만 울 것이다.
웃어라 모두가 웃을 것이다
느슨토록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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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포르노를 즐길 권리가 있더. 이건 생명체만 누릴 수 있는 권리이기도 하고, 또한 나 개인적으로도 짜릿한 절정의 유희인 것이야. 부담을, 죄의식을 가질 이윤 없더. 포르노 안에서도 심미적인 부분은 얼마든지 있고, 시각에 따라 다른 그 무엇도 찾아낼 수가 있더. 얼마든지 특이성을 발굴할 수가 있다구.
우리 모두는 포르노를 즐길 권리가 있더. 이건 생명체만 누릴 수 있는 권리이기도 하고, 또한 나 개인적으로도 짜릿한 절정의 유희인 것이야. 부담을, 죄의식을 가질 이윤 없더. 포르노 안에서도 심미적인 부분은 얼마든지 있고, 시각에 따라 다른 그 무엇도 찾아낼 수가 있더. 얼마든지 특이성을 발굴할 수가 있다구.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즉.. 창의적이란 것이지.. 뭣을 고안할지는.. 응큼한 관찰자의 잠재된 능력이겠지만...
즉.. 창의적이란 것이지.. 뭣을 고안할지는.. 응큼한 관찰자의 잠재된 능력이겠지만...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죽지 못해 사는 나의 인생. 무엇이든 괘변할 수 있다.
죽지 못해 사는 나의 인생. 무엇이든 괘변할 수 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철창에 갇혔을 때..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무엇일까. 자신이 맞이한 가장 비극적인 현실에서... 바로 섹스다. 섹스. 성기가 빳빳이 커지고.. 곁에 여자만 있다면 팬티를 벗기고 아무 생각없이 사정하고 싶은 것. 여자도 마찬가지... 남자의 성기만 보인다면..서슴없이 달려들 걸... 원초적인 본능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시기니깐. 자신이 살고자하는 생존의 욕구보다 더 강렬한... 생명체의 바로 그 원초적인 욕구. 다들 아시겠지. 그것을
철창에 갇혔을 때..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무엇일까. 자신이 맞이한 가장 비극적인 현실에서... 바로 섹스다. 섹스. 성기가 빳빳이 커지고.. 곁에 여자만 있다면 팬티를 벗기고 아무 생각없이 사정하고 싶은 것. 여자도 마찬가지... 남자의 성기만 보인다면..서슴없이 달려들 걸... 원초적인 본능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시기니깐. 자신이 살고자하는 생존의 욕구보다 더 강렬한... 생명체의 바로 그 원초적인 욕구. 다들 아시겠지. 그것을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종족 보존의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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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음식 잘하는뎅~ 그치만 이미 늦은 걸...ㅎ 음식은 타고난 손맛도 있겠지만 성격처럼 지혜로우면 어느정도는 센스있게 잘할 수 있지..거기다가 정성까지 들어가면 더할나위없고.. 글구 먼저 상대방에게 베풀어야지 그러면 당연히 정성스런 음식이 뒤따라오는거고.. 걍 내 경험에의 느낌이야....
나..음식 잘하는뎅~ 그치만 이미 늦은 걸...ㅎ 음식은 타고난 손맛도 있겠지만 성격처럼 지혜로우면 어느정도는 센스있게 잘할 수 있지..거기다가 정성까지 들어가면 더할나위없고.. 글구 먼저 상대방에게 베풀어야지 그러면 당연히 정성스런 음식이 뒤따라오는거고.. 걍 내 경험에의 느낌이야....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말이 어렵다. 물질이 먼저 생긴 후에 정신이 깃드는 것이니, 정신이 제 노릇 할 려면 육체가 바로 서야 하는 것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영욱이 하나이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다고... 정신세계 좋아하네. 어차피 육체라는 바가지에 담긴 물인 것을. 안녕? 것도 회사라고 퇴근 후에 짬이 있나 봐? 어슬렁 이 곳 기웃거리는 것 보니.ㅎㅎ 느슨이가 경멸하는 공돌이, 내 옛날 그 시절에는 일년 열 두달 죽어라 일만 했었는데. 하다 못 해 신문 쪼가리 하나 들여다 볼 시간도 없었는데.... 요즘 애들은 발랑 까졌나벼. 그들의 심성이 본래 그런 게 아니라 세월이 그렇게 만들었지비. 교수들 봐봐. 연구비 빼 먹고 성추행하고 그런 부류들이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어. 어쨌든, 맨날 방황하는 느슨이를 보니까 참으로 사람사는 세상 같어. 젊은 날의 초상이래나 뭐래나... 외롭지요? 외로울 겁니다. 마땅히 갈 데도 없고... 그렇다고 여기 누가 나서서 반겨 주기나 하나 다들 숨어서 나타나지도 않고 말이야... 태풍이 소멸하고 난 뒤, 이렇게 비가 후두둑 떨어지는 밤이면 얼른 채널 돌려야지. 일주일에 한 번 보기로 약속한 그 거..
말이 어렵다. 물질이 먼저 생긴 후에 정신이 깃드는 것이니, 정신이 제 노릇 할 려면 육체가 바로 서야 하는 것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영욱이 하나이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다고... 정신세계 좋아하네. 어차피 육체라는 바가지에 담긴 물인 것을. 안녕? 것도 회사라고 퇴근 후에 짬이 있나 봐? 어슬렁 이 곳 기웃거리는 것 보니.ㅎㅎ 느슨이가 경멸하는 공돌이, 내 옛날 그 시절에는 일년 열 두달 죽어라 일만 했었는데. 하다 못 해 신문 쪼가리 하나 들여다 볼 시간도 없었는데.... 요즘 애들은 발랑 까졌나벼. 그들의 심성이 본래 그런 게 아니라 세월이 그렇게 만들었지비. 교수들 봐봐. 연구비 빼 먹고 성추행하고 그런 부류들이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어. 어쨌든, 맨날 방황하는 느슨이를 보니까 참으로 사람사는 세상 같어. 젊은 날의 초상이래나 뭐래나... 외롭지요? 외로울 겁니다. 마땅히 갈 데도 없고... 그렇다고 여기 누가 나서서 반겨 주기나 하나 다들 숨어서 나타나지도 않고 말이야... 태풍이 소멸하고 난 뒤, 이렇게 비가 후두둑 떨어지는 밤이면 얼른 채널 돌려야지. 일주일에 한 번 보기로 약속한 그 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 뒤가 궁금하다고? 나는 그 삭제시킨 그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대에게 관심갖는 사람 많아요. 미우나 고우나... 밥 찰 챙겨먹고 우쨌든 힘 내야겠지요.
그 뒤가 궁금하다고? 나는 그 삭제시킨 그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대에게 관심갖는 사람 많아요. 미우나 고우나... 밥 찰 챙겨먹고 우쨌든 힘 내야겠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우리는 계급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기술도 없는 일용직 잡부가 아닌 쇠쟁이 밀링 기술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비슷비슷한 하층이니깐요. 존경받는 공돌이는 유럽에나 있지 한국엔 없죠. 오갈데 없는 막장 인생들이 모이는 곳이 공장이라 그런 겁니다. 결국엔 거기서 비슷비슷한 여자를 만나게 될 것이며... 그렇다면 2세의 앞날도 이미 정해진 것이죠. 옛날엔 기술자를 높이 대우했겠지만 하루가 다르게 번영되고 있는 현재는 말도 꺼내기 싫은 직업입니다... 갈수록 사회적 장벽은 높아만 가니... 네, 그렇습니다. 어디 명함이나 있을라고요. 불량 터질가봐 잔뜩 긴장 해야 하고.. 거기다 째째하고 추잡한 인간성을 매일 맛봐야 하고 봉급은 더 말할 것도 없고... 하루 12시간씩 일해야 하고... 휴일도 일 주일에 한번이나 이 주일에 한번... 이 좋은 세상에 어느 누가 이런 직업을 잡을려고 하겠습니까...인간들과 대화를 해야 하며.. 술을 마셔야 하고. 끝내는 비슷한 부류끼리 살아가야 하고... 그러니 몸 파는 년이나 사귈까 생각합니다. 연중 무휴로 구멍 파는 년이나 몸 파는 나나... 동등하죠. 막장 드라마...
우리는 계급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기술도 없는 일용직 잡부가 아닌 쇠쟁이 밀링 기술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비슷비슷한 하층이니깐요. 존경받는 공돌이는 유럽에나 있지 한국엔 없죠. 오갈데 없는 막장 인생들이 모이는 곳이 공장이라 그런 겁니다. 결국엔 거기서 비슷비슷한 여자를 만나게 될 것이며... 그렇다면 2세의 앞날도 이미 정해진 것이죠. 옛날엔 기술자를 높이 대우했겠지만 하루가 다르게 번영되고 있는 현재는 말도 꺼내기 싫은 직업입니다... 갈수록 사회적 장벽은 높아만 가니... 네, 그렇습니다. 어디 명함이나 있을라고요. 불량 터질가봐 잔뜩 긴장 해야 하고.. 거기다 째째하고 추잡한 인간성을 매일 맛봐야 하고 봉급은 더 말할 것도 없고... 하루 12시간씩 일해야 하고... 휴일도 일 주일에 한번이나 이 주일에 한번... 이 좋은 세상에 어느 누가 이런 직업을 잡을려고 하겠습니까...인간들과 대화를 해야 하며.. 술을 마셔야 하고. 끝내는 비슷한 부류끼리 살아가야 하고... 그러니 몸 파는 년이나 사귈까 생각합니다. 연중 무휴로 구멍 파는 년이나 몸 파는 나나... 동등하죠. 막장 드라마...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