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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세상에는 그래 가질 수 없는 게 너무 많아.
하지만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담념할 수 없는 것도 이 세상에는 너무 많아.

그걸 너는 아니?
아름다운 것.
부정한 것을 가지길 원하지는 않는다.
상대에게 달콤한 위안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일시적이지 않은 것이다. 많은 시간을 함께 거닐 수 있는 여유인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서 비롯된 관계.
건강한 구조로 이뤄진 지속성.
시간과 풍속과 세월의 변화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
너이기에 내가 집중할 수 있는 마음.
나이기에 당신이 집중할 수 있는 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울어라 혼자만 울 것이다.

 
웃어라 모두가 웃을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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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陽水陽木陽火
  • 2008/01/22 23:09
  • 답변 |수정 |삭제
  •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has decided to lower its target for the federa
    l funds rate 75 basis points to 3-1/2 percent.

    The Committee took this action in view of a weakening of the economic outlook an
    d increasing downside risks to growth. While strains in short-term funding mark
    ets have eased somewhat, broader financial market conditions have continued to d
    eteriorate and credit has tightened further for some businesses and households.
    Moreover, incoming information indicates a deepening of the housing contraction
    as well as some softening in labor markets.

    The Committee expects inflation to moderate in coming quarters, but it will be n
    ecessary to continue to monitor inflation developments carefully.

    Appreciable downside risks to growth remain. The Committee will continue to ass
    ess the effects of financial and other developments on economic prospects and wi
    ll act in a timely manner as needed to address those risks.

그래. 멍충한 버냉키야. 인플레이션이나 열심히 모니터링 하거라. 그것두 무지~~~ 주의깊게.

작년 가을부터 그로스리세션 논란이 일었는데.. 이제서야 뒤늦게 뭔 대응책이니. 미숙한 버탱키는 시의적절치 못했따. 지금이라도 시장신뢰를 얻고 있는가? 아닌것 같다. 기술적 반등만 즐기자.

그래. 채권 보증보험신용기관 앰박과 웰스파고의 부실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건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버냉키가 이젠 자금유치까지 하러 세일즈 다니겠군.

만일.. 경상수지 적자와 재정적자에 이어.. 해외 자금이탈로 자본수지까지 적자로 돌아선다면.. 미국은 파산한다. 스위스 프랑화 동향이 시장지표로 활용해볼만 하겠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신용등급을 강등당해 신용 위기를 재부각시킨 채권 보험사 암박 파이낸셜은 4분기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으나 매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27.4% 급등했다. "당면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몇몇 잠재 파트너들과 협상을 진행 중" 암박 파이낸셜은 이 이상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주식이나 채권 등을 발행할 수 없는 현 상황을 감안할 때 매각을 추진중인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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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陽水陽木陽火
  • 2008/01/20 14:06
  • 답변 |수정 |삭제
  • 이자율스왑(IRS) 시장
    IRS리시브(즉 변동금리를 주고 고정금리를 받는 스왑거래) `IRS페이`란 고정금리 이자(IRS금리)를 주고 변동금리 이자를 받는 스왑거래로

통화스왑(CRS) 시장
스왑레이트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선물환율이 현물환율보다 낮다는 의미
, 현물환 대비 선현물환 차이를 나타내는 스왑레이트
FX스왑포인트(FX Swap Point=선물환율-현물환율)
통화스왑금리(CRS Rate) 이자율스왑금리(IRS Rate)와 차이인 스왑베이시스(Swap Basis)
달러자금 환매조건부 원화자금 차입 때 적용하는 원화고정금리인 CRS레이트(Rate)

이론상 이자율스왑 금리는 은행간 차입금리인 만큼 국고채금리보다 높아야

스왑베이시스(IRS와 CRS가 금리차)나 본드스왑베이시스(채권금리와 IRS간 금리차)

외화를 들여서 CRS(통화스왑)를 페이하고 채권을 매수

스왑시장에 달러를 공급하고, 이에 따른 스왑베이시스 축소, 채권매수세 유입, 채권시장 안정을 찾길 바라는...
원화를 주고 달러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되면 CRS 오퍼 수요가 늘어나-달러수요증가- CRS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스왑레이트가 플러스로 전환한다는 것은 향후 환율이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시장 기대심리가 우위를 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화스왑(CRS)을 통해 역외에서 달러 공급-원화 조달이 지속되면서 CRS금리도 급등했고, 통화스왑을 통해 확보한 원화자금을 국채선물이나 국고채 매수로 운용하는 금리차익거래(CRS Pay+KTB Buy)가 증가한 것도 채권강세, 스왑베이시스 축소를 부추겼다.

달러 유동성 개선 조짐: CRS레이트 상승, 스왑베이시스 축소세,
달러를 지급하는 대신 원화를 확보해 국고채 매수 등 채권투자를 통해 자본이익(Capital Gain)을 보려는 원화자금 투자운용 수요가 크게 증가

하늘이시여. 내게 지혜를 내려주소서. 가난한 이들을 모두 구제할 수 있게...

CRS금리의 하락세는 이어지고 있다.
달러수요가 급증하면서 CRS비드가 전혀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 조선중공업체
에서 선물환 매도를 대거 쏟아낸 점도 CRS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원화를 주고 달러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되면 CRS 오퍼 수요가 늘어나-달러수요증가- CRS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국내 원화자금을 확보하려는 욕구가 있어 통화스왑(CRS) 금리도 반등세를 타고 있다.


콜금리 인하 가능성이 급부상해 국내기관의 주도로 매수세가 유입되 며 강세를 보여 수익률 급락 마감. 스왑시장은 IRS금리가 CD가 4bp 하락했고, 금통위의 콜금리 인하를 점치는 분위기가 강해져 단기위주로 급락 마감. CRS 금리는 출렁이는 환율에 따라 선물환 매도가 강하게 유입되며 IRS보다 더 하락해 베이시스 확대 마감.

  • 秀沇
  • 2008/01/20 13:29
  • 답변 |수정 |삭제
  • 밀크커피로 드세요.
    답글에 프림이 떨어졌다 하셨죠? ㅎ~
    저는 커피 무쟈게~좋아해요~
    행복한 날 되세요.^^*

저는 언제부턴지 커피와 사이가 멀어졌더요... 아마두 이뇨작용 때문에 그랬을거에요. 요즘 저에게 행복이란건 수익율 뿐이에요. 수익율이 높으면 행복해지구 수익율이 마이너스 나면 무척 불행해지구. 원래의 제 모습이였던것 같아요. 다시 되돌아온거죠. 낼은 종합주가지수 10일선에서 매도포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파생용어라 생소하시겠지만. 일단은 그럴 예정이랍니다. 낼 꼭 수익을 올리고 싶네요. 전 부자가 부럽거든요

기계처럼 매매할 생각이에요. 연초부터 들뜬 기분에 휩쌓여 매매실수가 엄청 많았거든요. 휴..지금 생각해도 억울해서리. 저같은 남자는 사랑타령을 잘해서 트레이딩 자질이 부족한것 같아요. 인제는 그런 쓰잘데기 없는 감정. 싹 다 지워버렸답니다. 호호 사랑이 밥먹여 주는건 아니니깐요. 다시정신차린거죠. 배불러야 사랑도 하는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