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살고싶은 저희집 문패부터다르죠....

두아들과 늦둥이 딸을 키우며 바쁘게 또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가족

요즘은 늦둥이딸덕분에 매일매일 웃음꽃이 피어난답니다.

딸을 키우는 기분이 이런건가봐요..

넘 앙증맞고 이쁘고 칵 물어주고 싶을만큼 정말 넘 이뽀요..

아빠와 두아들이 어찌 할줄 모른답니다.

두아들이 다커서 중2..초4 인데 제가 넘 이쁜 딸을 낳고싶은 욕심에

아빠도.두아들도 바랬던 우리집 공주 정말 공주를 낳았답니다.

세째를 낳고 제가 수술이잘못되어서 가망이 없다고해서 정말 아이아빠가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건강해졌답니다.

울달이 엄마를 살렸나봐요..그래서 목숨걸고 낳은 자식이라 더

예뽀요..앞으로도 이렇게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서 두아들과

하나뿐인 세상에서 단하나뿐인 우리딸과 나의 든든한 영원한 동반자 울신랑과 행복하게 살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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