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수가 빠진날 산다.

많이 빠진날 많이 사주고..적게 빠진날 조금만 산다..

2.장중매매를 자제한다..

살 주식은 눈팅했다가 저녁에 예약주문으로 대충 어림짐작으로

매수주문 걸어놓는다..매도도 대충 자기가 오를 예상가격으로 매도 주문걸어놓는게..항상 최고의 수익을 주더라..

그거 못참고..hts 열어서 쳐다보다 매도하면 항상 아쉬움이 남더라..

예약매수가 잘안되면 종가나 시간외 종가..시간외 단일가로 매수한다..

내가 보기엔 종가 시간외 거래가 진짜 50:50 확률이다.. 장중 매매를 하면 수많은 변수가 생긴다..주가란게 장중 계속 출렁이니..

괜히 상투잡고 물타기하다..자기 가진돈 50% 많게는 몰빵해버리고..종가는 더빠지고,,다음날 증시가 악재로 빠지기라도 하면

손실은 더커져 이익날때 까지 손가락 빠는거지..

장외 시간 매매를 하면 시가를 따라 다니는게 아니라 좀더 계획적으로 매매를 할수있다..

(난 미래에셋hts를 쓰는데..예약주문 가능시간이 06:00인게 아깝다..동양 계좌 텄는데...비밀번호 3번오류로 다시 은행가는게

귀찮아 그냥 그대로 쓰고있음.동양은 06:30까지임)

3.여러 종목에 투자한다..

난 관심종목을 20~30개 등록시켜놓고..(나름 내생각엔 괜찮다는 회사들..)

만약 지수가 많이 빠진날에는 코스피 대형 우량주들을 많이 사고..

그렇지 않은날 또는 코스피 상관없이 많이 빠진 중소형주들 위주로 1000만원이 있다면 한종목당 0~60만원씩 소량 매수한다.

다음날 아다리가 잘돼서..코스피 상승과 더불어 상승하면 만약 급등을 한다면 미련없이 팔고..소폭 오르면 그냥 지켜보고..

일단 소량매수하니 욕심이 그나마 덜생겨 여유롭게 지켜볼수있다..

이런식으로 적게 분산투자하고 장외 매매를 하면 여유자금이 항상 남는다..

그럼 내일의 악재가 반갑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 하면 대박은 없겠지만..최소한 한종목에 물려서 손가락 빨면 한두달 보내는일은 없다..

소액이지만 그 수익도 짭잘하고...

간단하게 요약하면..

1.코스피 빠진날 매수해라..

2.신규종목을 매수할땐 자기 투자금의 10%이내로 해라..

3.장중 매매는 자제해라...

딱 세개다..

여기서 수익률의 차이는 얼마나 사고싶은걸 참고,,팔고 싶은걸 참아서..끝까지 보는냐다..

지금까지 내경험으로 hts쳐다 보고있으면 70~80%는 성급한 매수에 성급한 매도였다..

바닥이 아닌데도 바닥이란 생각이 들고 고점이 아닌데도 고점이란 생각이 계속드는거다..

거기서 얼마나 콘트롤을 잘하는냐가 수익률의 차이가 나겠지만..

내방법대로 하면 왠만해선 몰빵으로 고점에 물려 남 수익낼때 손가락 빠는일은 없을거다..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출처:성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