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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님의 액티 유증을 보는 견해 (스크랩) 낙서판
- 2009/04/25 16:29
- http://blog.moneta.co.kr/zeent1104/3627099/3610612
안녕하세요~~^^;
금요일 하락으로 인해서 기분들이 많이 다운되신 것 같네요~
그렇지만 유증일자 변경예상 악재외에는 현상황이 그렇게 걱정할만한 구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액티의 다음주 예상2" 에서 예상해드린 다음주(4월20일~4월24일)예상은 이랬었죠~
"다음주 목요일쯤에 잠시 이탈했다가 일주일 뒤 재입성하는것도 좋을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이번에는 입금
기준일까지 홀딩하는 전략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주 금욜(24일)은 얼마이상이다라고 금액은 설정하지는 않지만 7070원 이상이라는 것만 예상해
드립니다."
결과적으로는 목요일날 잠시 이탈 후 일주일 뒤 재입성 하는편이 더 나을수도 있었겠네요~
종가도 한주전 종가 7070원을 조금 하향 했네요~
제가 목요일쯤 잠시 이탈하는 것이 나아 보였던 이유는~
유증 받을 수 있는 기준일 때문이었습니다. 이 기준일 전까지는 큰 폭 상승은 없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유증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준일전 큰폭 상승은 회사로서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5월초까지 왜 홀딩하는 전략을 추천 드렸냐 하면 크게 빠질거라고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사이의 심한 흔들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혹시나 액티와의 이별을 고하는 개미님들 때문이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다음주 전망을 해보면~
4월 30일 종가를 6800원 이상이라고 예상해 드립니다. 현재 액티의 다시 큰폭 하락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제가 보는 관점은 크게 불안하진 않습니다. 120일선을 깨고 내려가지는 않는다는 뜻이죠~
단, 유증 일정 변경에 대한 공시를 봐야 하겠지만 ~ 크게 악재가 아니라면 120일선은 지지해 줄겁니다.
자~ 그럼 유증에 대한 얘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일은 원래 유증공시 일정대로 설명드림)
많은 초보분들이 어려워하고, 몇년을 주식하신 분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최근의 글에서 안티님들이 기준일과 권리락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기준일 : 공시에는 유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일이 나와 있습니다. 5월 7일루...
여기서 초보분들 오해하십니다. 5월7일까지 가지고 있으면 되는지... 그다음날 팔아도 유증 받을 수 있는지..등등..
=> 실제적인 유증주주 확정일은 3거래일전인 5월 4일입니다.
즉, 5월4일 종가까지 보유한 분이 유증대상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거래일인 5월 6일부터는
전량 매도해도 유증 받을 수 있습니다.
* 1차/2차 발행가액 (유증 받을 시 실제 주당 입금 금액)
- 1차 발행가액 : 1개월 거래량 가중평균 종가 / 1주일거래량 가중평균 종가 / 최근일 종가
- 2차 발행가액 : 1주일 거래량 가중평균 종가 / 최근일 종가 (평균가액이 최근일 가격을 상회할 때에는 최근일 종가)
> 둘다 30%할인,이론권리락 주가 따름
> 가중평균이라 함은 단지 종가들 평균이 아니고 거래량을 감안해서 평균함을 말합니다.
거래량 많은 종가는 가중치가 그만큼 커지겠죠~
=>최종 발행가액 확정 :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금액...
즉, 유증주주 확정일 이후 주가가 더 오른다면 1차 발행가액이 유증 최종 발행가액이 된다는 거죠~
그럼 1차 발행가액은 언제 알 수 있을까요? => 5월4일 하루전 거래일인 4월 30일 거래 후 공시됩니다.
그리고, 발행가액이 실제 3800원이상은 올라가지 못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 아닙니다~
4월 30일까지의 주가 변동에 따라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 권리락 : 이게 초보님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죠~
얼마일지도 모르겠구~ 시초가가 내려가니까.. 그냥 손해 보는 것 같고~ 일단 빠져나가자의 원인이죠~
일단, 권리락의 의미를 보죠~
영어로는 ex-rights 입니다. 지나간(ex) 권리(rights)라는 의미죠~ 즉 권리가 없어진다는 거죠~
그럼 여기서 우선 권리락은 몇일일까요? => 넵.. 맞습니다. 5월4일이 유증주주 확정일 ~ 그 다음 거래일인
5월 6일이 권리락이 발생하는 날입니다.
배당락과의 차이점을 보면 배당락은 현금배당이 대부분입니다. 현금 배당은 주식의 수는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당락 당일 시초가는 전거래일 종가와 같습니다. 단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끝났기 때문에 주주들이 많이 매도를 해서 주가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주식의 수에 변동을 하게 되면 종가와 다음 거래일 시초가가 다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유증은 주식의 수가 늘어나게 되므로 당연히 권리락인 하루전 종가와 시초가의 가격이 다른것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권리락인 날 시초가 확정 가격은 언제 알 수 있을까요?
=> 권리락일 하루전인 5월4일 장 종료 후 발표됩니다. 즉, 권리락 기준가를 보고 대응할 수는 없다는 거죠~
5월 4일 장종료 후 권리락 기준가가 발표되고, 다음 거래일인 5월 6일 시초가에서 바로 적용이 되니까요~
그렇지만, 약간의 주식고수 분이라면 권리락 당일의 시초가를 계산해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발행전 주식수와 종가 / 추가발행하는 주식수 / 1차 발행가액 등으로 예상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5월 7일 기준일이 변함이 없다는 가정하에..
23일 종가 7340원이 4월 말일까지 쭉 그대로 간다고 가정할때..
1차발행가는 4890정도 됩니다.
그럼 5월 6일 권리락 당일 시초가는 6620원 정도 됩니다.
즉, 7340원에서 약 -9.8%가 감소한 시초가가 형성됩니다.
만약, 4월말일까지 주가가 6000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한다고 가정하면
5월 6일 권리락 발생일 당일 시초가는 5506원 정도 나옵니다.
약 8점몇프로 하락 가격이 시초가가 됩니다.
즉, 현구간 액티의 주가가 기준일 전까지 6000원~8000원 사이에서 움직인다면
권리락 당일 시초가는 하루전 거래일 종가 기준 -8%~-11% 사이 정도 형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 그럼 여기서, 제가 쓴 글중에 이후에 유증을 받던지 안받던지간에 유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가지고 가라고
추천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유증을 안받을거면 왜 권리락을 당하면서까지 조건을 가지고 가야하느냐~
손해 아니냐고 질문들 하십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유증공시 이후 권리락 당일까지 주가가 조금이라도 오른 종목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유증발표후, 4월달에 권리락을 지난 종목들을 예로 알려드립니다.
- 폴리플러스 : 4월 16일 종가 (6230원) / 17일 권리락 발생으로 시초가 5600원으로 변경됨
=> 17일 상한가로 6440원으로 마감
- 한국베랄 : 15일 종가 (3340원) / 16일 권리락으로 시초가 3115원으로 변경됨
=> 16일 9.15% 상승으로 3400원으로 마감
- 대우솔라 : 이 종목은 단순 유증이 아니지만 권리락일 부터 연상중
==> 그렇습니다. 액티도 권리락일 당일(5월 6일) 출발가는 -8% ~ -11%으로 시작하겠지만
시초가부터 강하게 상승하여 5월 6일 종가는 전거래일 종가를 넘어 설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즉, 유증을 받을수 있는 권리는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가능성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 이 유증 받을 수 있는 기준일(5월4일)이 지나게 되면 회사의 입장에서도 이제는 맘놓고 주가를 끌어 올려도
유증을 성공하게 되므로 주가는 상승에 가속도를 붙이게 됩니다. 회사에서는 최종입금일까지 있는/없는 호재성
공시나 뉴스를 총동원해서 주가를 끌어 올려서 유증을 성공하게 전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포 역시 마찬가지구요~
내가 예상하기로 이번 유증 받은 물량은 최소 100%의 수익으로 여러분들께 보답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 마지막으로 유증을 받을 돈이 없다고 푸념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생각의 차이 입니다.
만약 제가 별도로 유증 받을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전 그돈으로 5월4일날 주식을 추가로 사서 유증 받을 수
있는 수량을 늘리겠습니다. 6월초 입금일에는 보유 주식의 20% 밑으로만 매도해도 유증 받을 수 있는
돈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6월초가 되면 이미 오를만큼올랐기 때문에 20%이하 매도는 오히려 권장함...)
입금일까지 주가가 안오르면 유증 안받으면 됩니다.
====== 제가 액티에서 단기 수익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본격적인 시세는 유증 기준일을 지나
입금일까지의 한달간이 본격 시세 분출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개인적인 예상이겠지만요 ^^;
제가 지금까지는 팍스넷 어떤 종목 게시판에도 글을 남긴적은 없습니다.
전 제가 보유할 관심종목 10개 정도 종목은 하나도 빠짐없이 팍스넷 게시판 글을 다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액티게시판에는 글을 쓰는 이유는 ~ 몇년간 액티에서 손해를 봐왔지만 지금까지도 지키고 있는 강성주주들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초보 강성주주분들~
현재 약간의 반등때 그만 매도하고 떠날까봐입니다. 유증기준일과 입금일 사이의 본격시세를 보지도 못하고~
그리고, 유증 대박을 맞아보지도 못하고~ 그동안 저도 모르게 글로나마 그님들에게 연민의 정이 들었나 보네요
전 최근에 들어온 액티 주주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별관심 없습니다. (__+)
이상이 제가 액티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전 댓글 말고는 일주에 토요일 한번만 글을 남깁니다.
액티 강성초보분들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단순한 저의 사견이오니 참조만 하시고 액션은 본인의 판단에 따르시길 바랍니다.
그럼 너무나 길어져버린 저의 글을 완독해 주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금요일 하락으로 인해서 기분들이 많이 다운되신 것 같네요~
그렇지만 유증일자 변경예상 악재외에는 현상황이 그렇게 걱정할만한 구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액티의 다음주 예상2" 에서 예상해드린 다음주(4월20일~4월24일)예상은 이랬었죠~
"다음주 목요일쯤에 잠시 이탈했다가 일주일 뒤 재입성하는것도 좋을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이번에는 입금
기준일까지 홀딩하는 전략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주 금욜(24일)은 얼마이상이다라고 금액은 설정하지는 않지만 7070원 이상이라는 것만 예상해
드립니다."
결과적으로는 목요일날 잠시 이탈 후 일주일 뒤 재입성 하는편이 더 나을수도 있었겠네요~
종가도 한주전 종가 7070원을 조금 하향 했네요~
제가 목요일쯤 잠시 이탈하는 것이 나아 보였던 이유는~
유증 받을 수 있는 기준일 때문이었습니다. 이 기준일 전까지는 큰 폭 상승은 없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유증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준일전 큰폭 상승은 회사로서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5월초까지 왜 홀딩하는 전략을 추천 드렸냐 하면 크게 빠질거라고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사이의 심한 흔들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혹시나 액티와의 이별을 고하는 개미님들 때문이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다음주 전망을 해보면~
4월 30일 종가를 6800원 이상이라고 예상해 드립니다. 현재 액티의 다시 큰폭 하락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제가 보는 관점은 크게 불안하진 않습니다. 120일선을 깨고 내려가지는 않는다는 뜻이죠~
단, 유증 일정 변경에 대한 공시를 봐야 하겠지만 ~ 크게 악재가 아니라면 120일선은 지지해 줄겁니다.
자~ 그럼 유증에 대한 얘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일은 원래 유증공시 일정대로 설명드림)
많은 초보분들이 어려워하고, 몇년을 주식하신 분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최근의 글에서 안티님들이 기준일과 권리락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기준일 : 공시에는 유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일이 나와 있습니다. 5월 7일루...
여기서 초보분들 오해하십니다. 5월7일까지 가지고 있으면 되는지... 그다음날 팔아도 유증 받을 수 있는지..등등..
=> 실제적인 유증주주 확정일은 3거래일전인 5월 4일입니다.
즉, 5월4일 종가까지 보유한 분이 유증대상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거래일인 5월 6일부터는
전량 매도해도 유증 받을 수 있습니다.
* 1차/2차 발행가액 (유증 받을 시 실제 주당 입금 금액)
- 1차 발행가액 : 1개월 거래량 가중평균 종가 / 1주일거래량 가중평균 종가 / 최근일 종가
- 2차 발행가액 : 1주일 거래량 가중평균 종가 / 최근일 종가 (평균가액이 최근일 가격을 상회할 때에는 최근일 종가)
> 둘다 30%할인,이론권리락 주가 따름
> 가중평균이라 함은 단지 종가들 평균이 아니고 거래량을 감안해서 평균함을 말합니다.
거래량 많은 종가는 가중치가 그만큼 커지겠죠~
=>최종 발행가액 확정 :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금액...
즉, 유증주주 확정일 이후 주가가 더 오른다면 1차 발행가액이 유증 최종 발행가액이 된다는 거죠~
그럼 1차 발행가액은 언제 알 수 있을까요? => 5월4일 하루전 거래일인 4월 30일 거래 후 공시됩니다.
그리고, 발행가액이 실제 3800원이상은 올라가지 못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 아닙니다~
4월 30일까지의 주가 변동에 따라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 권리락 : 이게 초보님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죠~
얼마일지도 모르겠구~ 시초가가 내려가니까.. 그냥 손해 보는 것 같고~ 일단 빠져나가자의 원인이죠~
일단, 권리락의 의미를 보죠~
영어로는 ex-rights 입니다. 지나간(ex) 권리(rights)라는 의미죠~ 즉 권리가 없어진다는 거죠~
그럼 여기서 우선 권리락은 몇일일까요? => 넵.. 맞습니다. 5월4일이 유증주주 확정일 ~ 그 다음 거래일인
5월 6일이 권리락이 발생하는 날입니다.
배당락과의 차이점을 보면 배당락은 현금배당이 대부분입니다. 현금 배당은 주식의 수는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당락 당일 시초가는 전거래일 종가와 같습니다. 단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끝났기 때문에 주주들이 많이 매도를 해서 주가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주식의 수에 변동을 하게 되면 종가와 다음 거래일 시초가가 다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유증은 주식의 수가 늘어나게 되므로 당연히 권리락인 하루전 종가와 시초가의 가격이 다른것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권리락인 날 시초가 확정 가격은 언제 알 수 있을까요?
=> 권리락일 하루전인 5월4일 장 종료 후 발표됩니다. 즉, 권리락 기준가를 보고 대응할 수는 없다는 거죠~
5월 4일 장종료 후 권리락 기준가가 발표되고, 다음 거래일인 5월 6일 시초가에서 바로 적용이 되니까요~
그렇지만, 약간의 주식고수 분이라면 권리락 당일의 시초가를 계산해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발행전 주식수와 종가 / 추가발행하는 주식수 / 1차 발행가액 등으로 예상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5월 7일 기준일이 변함이 없다는 가정하에..
23일 종가 7340원이 4월 말일까지 쭉 그대로 간다고 가정할때..
1차발행가는 4890정도 됩니다.
그럼 5월 6일 권리락 당일 시초가는 6620원 정도 됩니다.
즉, 7340원에서 약 -9.8%가 감소한 시초가가 형성됩니다.
만약, 4월말일까지 주가가 6000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한다고 가정하면
5월 6일 권리락 발생일 당일 시초가는 5506원 정도 나옵니다.
약 8점몇프로 하락 가격이 시초가가 됩니다.
즉, 현구간 액티의 주가가 기준일 전까지 6000원~8000원 사이에서 움직인다면
권리락 당일 시초가는 하루전 거래일 종가 기준 -8%~-11% 사이 정도 형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 그럼 여기서, 제가 쓴 글중에 이후에 유증을 받던지 안받던지간에 유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가지고 가라고
추천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유증을 안받을거면 왜 권리락을 당하면서까지 조건을 가지고 가야하느냐~
손해 아니냐고 질문들 하십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유증공시 이후 권리락 당일까지 주가가 조금이라도 오른 종목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유증발표후, 4월달에 권리락을 지난 종목들을 예로 알려드립니다.
- 폴리플러스 : 4월 16일 종가 (6230원) / 17일 권리락 발생으로 시초가 5600원으로 변경됨
=> 17일 상한가로 6440원으로 마감
- 한국베랄 : 15일 종가 (3340원) / 16일 권리락으로 시초가 3115원으로 변경됨
=> 16일 9.15% 상승으로 3400원으로 마감
- 대우솔라 : 이 종목은 단순 유증이 아니지만 권리락일 부터 연상중
==> 그렇습니다. 액티도 권리락일 당일(5월 6일) 출발가는 -8% ~ -11%으로 시작하겠지만
시초가부터 강하게 상승하여 5월 6일 종가는 전거래일 종가를 넘어 설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즉, 유증을 받을수 있는 권리는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가능성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 이 유증 받을 수 있는 기준일(5월4일)이 지나게 되면 회사의 입장에서도 이제는 맘놓고 주가를 끌어 올려도
유증을 성공하게 되므로 주가는 상승에 가속도를 붙이게 됩니다. 회사에서는 최종입금일까지 있는/없는 호재성
공시나 뉴스를 총동원해서 주가를 끌어 올려서 유증을 성공하게 전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포 역시 마찬가지구요~
내가 예상하기로 이번 유증 받은 물량은 최소 100%의 수익으로 여러분들께 보답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 마지막으로 유증을 받을 돈이 없다고 푸념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생각의 차이 입니다.
만약 제가 별도로 유증 받을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전 그돈으로 5월4일날 주식을 추가로 사서 유증 받을 수
있는 수량을 늘리겠습니다. 6월초 입금일에는 보유 주식의 20% 밑으로만 매도해도 유증 받을 수 있는
돈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6월초가 되면 이미 오를만큼올랐기 때문에 20%이하 매도는 오히려 권장함...)
입금일까지 주가가 안오르면 유증 안받으면 됩니다.
====== 제가 액티에서 단기 수익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본격적인 시세는 유증 기준일을 지나
입금일까지의 한달간이 본격 시세 분출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개인적인 예상이겠지만요 ^^;
제가 지금까지는 팍스넷 어떤 종목 게시판에도 글을 남긴적은 없습니다.
전 제가 보유할 관심종목 10개 정도 종목은 하나도 빠짐없이 팍스넷 게시판 글을 다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액티게시판에는 글을 쓰는 이유는 ~ 몇년간 액티에서 손해를 봐왔지만 지금까지도 지키고 있는 강성주주들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초보 강성주주분들~
현재 약간의 반등때 그만 매도하고 떠날까봐입니다. 유증기준일과 입금일 사이의 본격시세를 보지도 못하고~
그리고, 유증 대박을 맞아보지도 못하고~ 그동안 저도 모르게 글로나마 그님들에게 연민의 정이 들었나 보네요
전 최근에 들어온 액티 주주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별관심 없습니다. (__+)
이상이 제가 액티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전 댓글 말고는 일주에 토요일 한번만 글을 남깁니다.
액티 강성초보분들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단순한 저의 사견이오니 참조만 하시고 액션은 본인의 판단에 따르시길 바랍니다.
그럼 너무나 길어져버린 저의 글을 완독해 주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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