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야..이렇게 빨리 한주가 가버리는구나..

밤에 울공주 잠투정해서..엄마가 3시에 자니까..정말 하루가 빨리가버리는거지..

너의 백일사진도..골라야하는데..왜..꼭 10장이어야하는지..골라서 맡겨야하는데..

이래저래..못고르고..숙제처럼..엄마가슴을 누르네..

엄마는 도저히 열장을 고를수가 없구나.. 사진마다..우리서희의 모습이 엄마의 가슴에

확와닿아서..말이지...

이건..나말고도..대한민국엄마들은 같을걸..

서희야..

엄마가 빨리 앨범만들어줄께..

1번이모가 20일귀국한다는데...이모귀국하면..울서희완전이뻐할텐데...ㅋㅋㅋㅋ

그럼..울서희..다음주는 좀더 건강하게 한주를 보내자..

아침에 열이 39.2라서 병원부랴부랴 쫒아갔네

큰병원입원하라고 해서

고래구로 가서 입원했어

주사맞으면서 얼마나울었는지

엄마가 맘이 너무 아팠단다..서희야

그냥계속열나고 다음날 덜어지고 우리서희 잠투정이 낮이고 밤이고 계속 되었단다

아이가 아프면 약아진다는 옛말이 있다는데..

울 서희가 약아지고 있다는말인가??

인천할머니 중이 오빠 입원했는데..서울오가면 서희 간호하시느라 몸살이 나실거 같다

우리서희보러모두들 왔다가셔서 고맙더라

간호원 언니들이 다좋아했다 이쁜서희라고..검사결과가 별로 안좋아서 우린13일이나 병원에 있었단다..

 병원에서..친구도 만들고..ㅋㅋㅋ 엄마생각이지만

ㅋㅋㅋㅋㅋㅋ

오바쟁이 엄마나 난..

우리서희가 새벽녁에엄마다 그랬는데..엄마말을 아무도 안믿는구나 근데..낮에 또다시 엄마하면서 울었는데...

그때는 할머니.할아버니 다 듣고 웃으셨는데..삼촌은 또 거짓말이라고그러는구나

엄마는 서희때문에..거짓말쟁이가 되가고 있다

우리서희 이제 잡아주면 서고 침도 흐릴고 잘웃고 너무 이쁘네

아침부터 외할머니 서두르시네

목사님 오신다고..덩달아 서희랑 엄마도 허둥허둥

축복많이 받고 돌아들가신후 할머니가 서희 부르면 쳐다본다고 딸랑이 따라서 눈따라간다고 보여주시는데..어제에 이어 오늘도 엄마완전행복

=

점점이뻐지는 서희 사랑하다..

아빠 낼오신다..기다려지지?? 엄마는 기다린다 사랑하는 아빠니까..

울서희요즘 잠도 많이 자고

엄마랑도 많이 놀아요..자는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모를거예요

기저귀 금방갈고 바로샀어요..황금생 건강한 응아를요...엄마 밥먹는걸..그냥 놔두지 않네요..

서희가 윗옷도 바지에도 다 묻히고 덕분에 바로 목욕했지만요..

건강이 수영도 많이 늘어서 이젠 자연스럽게 수영한답니다 계속하면

혼자서도 할수 있을거예요

오늘계속잤는데도 오늘은 빨리 잠이 드네요..사랑해요..건강!!!

삼촌이 스트레칭을 배웠어요

서희를 우해서 오늘밤에 서희가 무지 잘해주었네요

이모랑 멈마가 너무 귀여운 서희때문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동영상으로 남겨놓을께요

엄마도 배워서 해줘야한다는데..이런건 원래 아빠가 해줘야되는데..옆에없으니까..

많이 서운해요...엄마가

 삼춘이 데려다 줬어요..아빠도 오신다고 하네요

엄만 1등.서희는 2등이래요..아빤3등이라고 하지만 아빠는 서희를 1등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엄마가 샘낼까봐..엄마한테는 그렇게 말하지만..요

엄마한테도 서희는 1등입니다

사랑해요..서희..

행복한 우리집에 온걸 진심으로 환영해요

엄마딸 서희 ...이모가 전화했어요...

 이모딸 잘있느냐고...이모는 ..서희를 너무 사랑해서..이모딸이라고 말해요

이모는 서희를 너무 사랑합니다

삼촌도 서희를 너무 사랑합니다..

서희를 사랑하는사람이 너무 많아요

목욕통에서 수영도 하는 우리서희 완전이뻐요

모두들 이뻐하지요

우리서희는 이쁘단말을 아는거같아요

울다가도 이쁘다고 하면 뚝!! 하는데요

엄마생각인가요???

서희아빠가 너무 가기싫어하는거 같다

담주도 안오신다니까..좀그러더라

아빠는 우리서희가 얼마나 보고싶을까??

오늘 우리 이마트가서 서희몸무게 재고 50.4키로

키는 대략58센치정도 되지않을까??

유모차는구해야 되는데 빨리 서희유모차에 태워서 엄마랑 아빠랑 나들이 하고싶다

교회간날..우리서희목사님한테 뭐라더라..

기도받은날...사람드링 쳐다들보고 엄마랑 앞에나가서 주목을 받앗지..ㅋㅋ

자랑스러운 우리서희

하느님도 우리서희지켜주실거야.

하여튼 우리서희스타된날..엄마가 교회간건말야...우리서희가 사랑할수잇고 사랑받는 그런조화로운 환경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였으면해서야..글구

서희야..하느님이 널 좋아하시니까..너도 하느님을 좋아하면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