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변경최대주주는 이노지엔에스 입니다.

이노지엔에스는 작년도 7월쯤에 이노그리드에서 변경분사된 회사입니다.

최대주주는 이노그리드의 성춘호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이노엔시스외 1인이 370만주를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3자배정에 이노지엔에스 590여만주

이노그리드 최한우 임원이 250만주

성쥰규씨는 (아마도 성춘호 대표의 친인척일듯) 200여만주

다른 3자배정자들의 관계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증자후 이노그리드측이 대략 24.5%의 최대주주가 되는것입니다.

이제는 기존에 대주주 지분이 적었던것에 비하면 재무상황도 좋아지고

대주주비율도 안정적으로 늘어나는 좋은 호재입니다.

이노그리드는 국내증시 최초로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특례기술로 상장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마지막단계에서 상장이 되지 못하였었습니다.

2년전에는 선도소프트와 합병논의가 있었었고 그 또한 마지막 결렬되었었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본다면 성춘호 대표는 상장에 상당히 관심이 많고

회사를 한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지금과 같은 판을 벌였다고 보여집니다.

또 한가지 신기한것을 오늘 찾아냈는데...

게임잡에 들어가보면 어제일자로 채용공고를 낸것을 보면

이노그리드가 SNS( Facebook기반) 게임사업은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퍼블리싱을 경험하였다고 나와있고요..

또 신기한게 이노그리드를 유가증권 상장사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단순 착오일까요???

이제 유증한 대금으로 어떤 법인의 주식을 취득하는지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여지며

결국은 이 모든것은 끝에는 이노그리드가 있다는것입니다.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 최대주주 --> 이노엔시스(대표이사:성춘호) -->이노엔시스 최대주주는 이노그리드(대표이사:성춘호)

단순 먹튀가 아니라는것을 미루어 유추해볼수 있을것이며

제 개인생각으로는 타법인취득은 이노그리드 또는 신규게임회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중요한것은 이젠 판을 벌렸으니 무언가 액션등이 나올것이라 보여지며

그 시점까지는 무조건 홀딩이 답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