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면서

그 먼길을 돌아온 느낌

왜 그렇게 주식을 어렵게 했을까?

후회만 남지만  늦었다고 느낄때가 빠를때가 있다고 했으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주식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어야 한다는 것

생각을 바꾸니  이렇게 간단해 지는걸.......

한국시장의 부진 원인

선진국 시장에 비해  자본수익율 저하( ROE)

선진국 자본수익율 평균 13% 국내 자본수익율 9%

이러니 투자자들에게 외면

내가 존경하는 고 존 템플턴경이 투자를 할려면

영혼이 깃든 투자를 하라고 한 말이 나에게는 늘 화두처럼 따라 다닌다

무엇이 영혼이 있는가?

지금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과연 인류의 발전에 기여를 하는가?

이런 화두를....

얼마전 삼성전자가 100만원 넘었다

이회사가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그만큼 인류 사회에 기여를 하는가?

한국 사회의 부의 지나친 양극화 그에 따른 부의 편중

그것은 정부의 수출 위주 정책의 결과가 아닌가?

만약에 삼전이 8천원 하던 시절의 환율이 1달러당  700원이었다면

지금과 같은 매출과 이익을 낼수 있겠는가

아마 환율이 700원 정도로 환원 한다면 삼전은 적자를 면치 못하리라

그들이 잘 나가는 것은 그만큼 이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