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현재 저는 17평형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결혼하면서 지금까지 한 6년 정도를 살고 있네요.

사실 지금도 우리 식구 살기엔 그렇게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서도 집을 키우는 사람들도 보이고 하니 저도 걱정이 되네요.

제 집 주변으로 ( 참고로 저는 지금 대곡지구에 있습니다.)

우선 제가 살고 있는 17평이 매매가 한 5800~6100 에 거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26평(주공)이 한 8000 선, 그리고 주변에 민영 (저는 지금 주공 임다.)이

한 1억 7~8000 선에서 거래가 되는군요.

사실 결혼 전에 모은 돈과 그리고 살면서 모은돈은 모두 장사실패, 사업실패 등의 이유로

모두 소진하고 한 일년 전부터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집을 처분하고 26평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대출은 한 2000 필요.)

또 얼마 있지 않아 이사를 생각해야 할것 같고 ....

사실 이사가 생각보다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그렇다고 32평에 가자니 1억을 넘게 대출이니 모기지니 해야 할것 같아

부담이 되고.....

저는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포트폴리오라는 말을 이해한지도 이제 얼마되지 않아(그나마 제대로 알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제게있는 걸 점검하고 또 분석해서 가릴건 가리고 싶어요

우선, 정확히는 모르지만 매월 정기적으로 불입하는 것이

신한은행-30만원

신한은해-10만원(아마도 비과세인듯)

국민은행-30만원(적립식펀드)

삼성생면-15만원(종신보험)

그리고, 신한은행에 한 300만원정도 1년을 맏겨놨어요

자세한 건 통장을 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이정도 인것 같아요

제가 영업을 하는 직장이어서 실적이 없으면 생활비 뿐만아니고

적립에도 마이너스가 납니다.

제가 보기에 약간은 무리수가 있는 듯하지만 제대로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