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갈등이 봉합국면에서 다시 갈등국면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스라엘은 예상대로 라파에 대한 지상전투입을 시작한 상황...

분명 반이스라엘 국가들의 결집이 진행되면서

의외의 상황이 진행될수밖에 없는 가운데,,,

외국인은 반도체를 끌어올리면서, 지수를 견인...

마치 아무일이 없는 것처럼 개뻥을 치는 상황...

조만간 충격이 불가피한 가운데, 금일 외국인의 페이크포지션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조만간 결과가 나올듯,,,,

동학개미의 대승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

의대정원증대문제를 두고, 정부에게 과학적인 근거를 대라고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실로 한심한 판사의 주장이 아닐수 없다. 

정부의 정책은 국가의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정책에 희비가 엇갈릴수 있지만, 결국 국민전체의 이익과 부합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정부가 경부고속도로를 내는 상황에서, 부지를 선정할때,,,

땅주인들이 단합해서, 반대했다면, 법원은 그 고속도로를 못만들도록 할 것인가?

어떤이는 선대부터 내려온 땅이라면서 절대 못 팔겠다고 어깃장을 놓을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가 전체적인 입장을 봤을때 반드시 필요하기때문에 정부 주도로 시행하는 것이다. 

사회를 유지하기위한 의대증원문제도 마찬가지다. 

변호사나 회계사의 경우에도 사회가 필요로 하니, 그 정원을 늘리는 조치를 정부가 시행하는 게

당연하고, 의사 또한 고령화에 대비해서 의사수를 증대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면, 당연히 증원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정책을 주관하는 정부의 뜻을 따르는 것이 국민된 도리인 것이다. 

헌데, 이번 사태는 자신의 장기적인 사익을 고려해보건데, 공익이 아무리 커도, 사익을 위해서

집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고, 심지어 의사라면 반드시 돌봐야하는 환자를 내팽개치는 상황으로

진행시키면서, 국가와 국민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정책시행전, 1년간 대화하자고 했지만, 묵묵부답이였다가, 

정책을 시행하니, 몽니를 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은 국가위에 존재하는 집단으로 여기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만약 증원을 해서 의사들의 이익이 침해된다면, 정당하게 감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면, 정부가 

조정할수 있는 부분이 바로 정책이다. 헌데, 애초부터 손끝하나 대면, 

환자의 목숨줄을 쥐고 흔들겠다는

이런 심보로 의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여기에 사법부는 국가를 운영하는 한축으로서, 이런 사익집단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정부를 압박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면, 판사의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지난번 FOMC에서 금리인하를 언급했던 것과 달리

파월이 금리인하에 신중론을 언급하고 나섰다. 

자신이 보기에도 물가가 잡힐것 같지 않거든...

문제는 연준의 경제지표에 대한 시각인데,,,형편없는 수준이다. 

불과 1개월전에 뷰와 현재 뷰가 다르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를 보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자임하는 것이다. 

필부도 지난 파월의 금리인하주장이 잘못되었다고 언급했었다. 

이런 기본적인 소양을 가진 내 눈에도 보이는 것을 못 봤다면

속임수가 아니라면, 능력이 한참 떨어지는 것이라고 해석해야할 것이다. 

여튼 연준 리스크는 2년전 금리인상때부터 회자되었던 얘기라서

계속해봐야, 결국 파월이 변호사라서 그렇다는 얘기밖에 안된다. 

여튼 잘못된 금리인하신호를 받아들여서, 외국인을 주축으로한 세력들은

15조원이상을 매수했고, 물려있는 상황이다. 지난 월말 윈도드레싱에서도

동학개미는 꼬임에 넘어가지 않고, 매도로 대응하면서, 충분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고

K증시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일부터 조정국면에 들어간다면, 동학개미의 매도는 틀린 것이 아니였고

현명한 선택이였다는 것을 의미하고, 글로벌인지 아닌지 세력들은 허당이다. 

지금 물린 종목 주가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상승 기우제로 일관하고 있으니 말이다. 

과연 동학개미의 플레이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갈지 사뭇 주목해야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