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투자가 되느냐?  투기가 되느냐는 본인의 매매스타일에 따라 결정이되며 

주식매매에 있어서 성공한 트레이더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알고 분명한 지향점을 갖고 간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안개가 걷히게 될 것이고,

이것이 명확해 질 때, 비로서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그 과정은 본질적으로 인간본성과의 싸움이기에 기본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입시점에 대해서 언급을 해 드리면..

이것을 이해하기 전에 주식의 가장 기본은 상승과 하락의 반복의 과정, 수렴과 확산의 반복의 과정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관점보다는 일반적인 형태로의 관찰을 하면 

1. 주가가 하락 마무리를 하는 과정

2. 주가가 하락을 끝내고 바닥을 다지는 과정

3. 주가가 상승을 준비하는 과정

4. 주가가 상승을 하는 과정 

5. 주가가 상승의 과열의 과정

6. 주가가 끝마무리를 하는 과정

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은 어디서 어떤 스타일의 매매를 할 것인가인데,

저의 경우는 1 or 2를 타켓으로 매매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5,6에 매매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 를 타켓으로 매매하는 경우는 기술적반등도 안되는 반등이여서 저점을 다시 이탈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사실 1를 매매하는 경우는 대단히 어려운 경우하고 할 수 있고, 낭패를 보기 쉽상입니다. 

낭패를 본다는 것은 시장에서 소외되거나 오히려 저점을 깨서 추가적 하락파동이 나올 수 있는 것이 문제이고,

본질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라고 사실 쉽게 추천하기는 어려운 방법이라고 봅니다. 

다만 시장의 상태에 대한 이해와 업종의 흐름을 파악하여 과연 나의 관심업종과 종목에 있어서 

선택받을 만한 위치라는 것을 판단 할 수 있다면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봅니다. 

구지 모아가는 단계라서 손절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이것은 1과 2의 과정 둘 다에 해당 됩니다. 

-cont

주식과 현금에 대한 생각을 드리면...

결론을 먼저 말하면 중립관점으로 보셔야합니다.  

즉, 현금만 갖고 있어도 문제고 주식만 갖고 있어도 문제입니다. 

또한 주식을 처음부터 조금사거나 많이사거나 현금이 많이 있거나 적게 있거나 모두 중립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주식을 많이 갖고 있으면 현금을 많이 갖고 있는 경우보다 시장의 상태에 따라 분명 다르긴한데,

현금을 갖고 있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금을 갖고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파킹통장에 넣어두고 이자를 먹으면서 관리하면 

현금을 들고 있어서 손해보고 있다는 느낌은 별로 안들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매매에 있어서 진입할 때는 

1.진입할 종목에 총 투자금액에 대해서는 먼저 확정하고 

2. 그리고 어느 위치에 얼마나 넣을 건 지를 고민합니다. (시장이나 업종의 위치에 따라 그 위치가 다름)

개인적으로는 손절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좀 보수적으로 결정합니다. 

만약, 내가 가지고 있는 자금에 있어서 투자할 종목에 얼마가 적당한 지가 가늠이 되지 않는다면 

주식투자를 좀 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입 할 때의 투자금액은 투자총액이 먼저 가늠이 된다면 

후자는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이후 작년까지 매년 5,000만원~6,000만원의 수익을 냈고 작년도 그 정도 수익을 냈습니다. 

2024년은 자산조정을 통해서 저위험수익자금을 늘리고 직접 투자를 좀 줄일 생각이고,

만약 기회가 온다면 그 때 비중을 늘릴 생각입니다. 

현재로써 추정되는 2024년 수익은 자산조정을 통해서 올해와 비슷한 수익은 무조건 날 것으로 예상되고요.

결국 단기 트레이딩에 따라 얼마나 더 늘어나냐가 결정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시장은 양극화시장의 끝 마무리 단계가 어떤 형식으로 펼쳐 질 것인가를 판단해서 매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돈의 흐름상 전체적인 시장의 기술적반등구간이라고 말을 했고, 이것이 마무리 된 시점에서의 움직임!!

개인적인 느낌은 이미 양극화시장은 결국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극적반전이라기보다는 

상대적 강세의 움직임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시장을 달군 유동성의 힘!!  정확히 말하면 부채의 힘에 의한 달콤함에 대한 반격이 나오는 한 해라고 보여지고요.

따라서 채권금리쪽이 많이 올라가서 좋은 매수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시점까지는 예상 할 수는 없지만 올해 중순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매에 있어서는 대형주쪽은 건들면 안되고(고점대비70%이상 떨어지고 수익구조에 문제없는 것은 제외), 

중소형주내에서 70%이상 하락한 종목에서 하방경직성을 나타내는 종목에 매매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주식내에서 SQQQ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배당도 나오고 좋다고 봅니다. 

1. 시세를 준 것들은 가급적 건들지를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만약 내가 손절에 자신이 있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손절을 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합니다. 

   차라리 시세를 주지 않는 종목 중에서 기다렸다가 투자해서 괜찮은 것을 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주식은 본질적으로 낮은 위치에서 사서 높은 위치에 파는 것입니다. 

   높은 위치에서 거래량이 많이 나온 것은 특히 경계를 해야하고, 충분히 올라간 상태라면 그냥 버려야합니다. 

2. 자기만의 매매스타일이 어느 정도 완성 되어가고 있다면 새로운 시도를 가급적 검증되기 전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의 스타일을 좀 더 발전시키는 방향이라면 괜찮지만 본질적으로 다른 것을 하는 것은 충분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매매의  스타일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빨라도 3년 정도 걸립니다. 

 경험 상 섯부른 새로운 시도는 항상 그 만큼의 댓가를 줬으니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PS]

1,2의 경우에 대하여 내가 손절을 칼처럼 잘 할 자신이 있다면 1.2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의 본성으로 볼 때,  대부분 실패하는 것이 손절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손절은 내가 정한 가격에서 끊어내는 것이고,  손실확정은 참다 참다 결국에는 못참고 팔아버리는 것입니다. 

손절과 손실확정에 대한 구분은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손절을 칼처럼 할 수 있다면 1.2는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칼처럼 손절을 잘 할 자신이 있다면 주도주매매를 권하고 싶습니다. 

주도주 매매는 시장의 돈의 흐름을 읽고 매매하는 것을 말하는데, 가장 강력한 수익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쪽 부분을 연구해서 매매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3. 높은 위치에서의 재료성 뉴스는 조심해야합니다. 

세력주의 경우, 주가를 100% 올랐다면 세력의 매매수익은 30% 수준에 불과합니다. 

세력들이 가장 고민되는 것은 주가는 맘대로 올릴 수 있지만 모았던 물량을 털어내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개미들에게 환상을 심어주어 물량을 털어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론을 활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실제 현금이 손에 쥐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항상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합니다. 

1.2.3의 경우는 결국 주도주 or 테마주 매매를 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사실 개인투자자의 큰 손실은 이미 크게 상승한 주도주와 테마주를 사서 손절을 못해서 큰 손실을 보는 경우이기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1.2.3과 같은 것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면 되고요. 

현재 큰 손실을 보고 있는 사람의 대부붕는 과거 프리미엄을 너무 많이 주었던 종목들을 사서

50~70% 큰 손실로 고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소외주를 매매한다면 말 그대로 소외될 수 있기 때문에 주식은 참 어렵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도주 매매는 칼처럼 손절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좋고,

소외주 매매는 소외 될 수 있기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주식을 하면서 나 스스로가 한 단계 성장했다고 느꼇을 때를 순서대로 정리 해 보았다. 

1. Major적 요소 

1)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분석을 병행하면서 분석하고 이에 대한 주식의 철학이 명확해졌을 때

2) 기술적 분석에 있어서 퀀트투자 개념을 적용 했을 때

3) 시장의 흐름을 돈의 관점으로 이해했을 때

4) 성공투자하는 사람들은 각자 성공의 다름이 있다는 것을 이해했을 때

5) 3억 수준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무위험(고금리상품 or 공모주운영)으로 관리해서 일정 Level의 수익이 나오도록 관리했을 때

2. Minor적 요소

1) 시장의 전체의 돌아가는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이해했을 때 (*파생까지 고려..)

2) 주식의 가장 기본이 것들에 대해서 이해도가 명확했을 때..

3) 지수에 대한 위치와 개념이 명확해졌을 때

.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사실을 아는 것과 진짜 느끼고 내것으로 만들었을 때와는 다름을 이해해야합니다. 

그리고  꾸준함이 있는 수익이 강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만 투자금액이 크기가 대략 2~3억 수준이되면 충분이 가능하다고 보여지고요. 

자금을 집행할 때도 체계적으로 구조적 수익이 만들어지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정적으로 월 200만원 수준의 수익 구조만 갖춘다면 년 5000만원 수준은 그리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 큰 돈을 벌기 위해서 벌었던 돈을 다 투자하는 누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먹고 살고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을 벌기 위한 수단임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서 확실히 안정적 수익이 발생이 된다면 

그릇의 크기(주식투자금액)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적은 금액으로 트레이딩으로써 

안정적 수익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AVE 250만원/월 고정적수익과  트레이딩(일부자금 10~20%)으로 수익을 맞춰가는 구조입니다. 

자금을 좀 더 끌여들여서 거의 무위험수준의 수익을 AVE 250만원/月 -> 300만원 수준으로 늘릴 생각인데, 

그렇다면 내년도 큰 주식거래없이 평년작(5~6천 정도)은 되지 않을까합니다. 

트레이딩 금액을 줄여 위험을 줄이고, 사실상 무위험 수익을 늘리는 것이 대단히 아이러니 하지만 그것이 삶에 있어서는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