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검색사이트 뉴스 제목에

20대 돈이 너무 많아 고층에서 천만원인가 를 뿌렸다는 제목이 있더군요

속 내용은 안봤지만

마음이  어둡습니다

돈이 많아 돈을 뿌리는 사람도 있고

단 돈 십원짜리 하나 없어

헤메고 다니는 사람도 있으니

사람 사는 동네 왜 이렇게 격차가 심한지..

많이 춥습니다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정말 겨울이구나를 실감하겠더군요

한동안은 사스가 우리에게 공포를 주더니

홍콩에만 있을줄 알았던

조류독감이란게

우리나라에도 침범을 하였더군요

태풍 매미, 광우병소동에 이젠 조류독감까지 극성을 부리니

맘 편할 곳 없고

더욱이 피 끓는 농민들의 심정

걱정없는 세상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집이란 소리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살아갈 공간이 있다는건 행복한겁니다

비를 피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눈보라를 피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추고 싶은걸 감출 수 있어 행복합니다

행복이란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인터넷 공간에 내집을 지을 수 있어 이 또한 행복입니다

튼튼한 집 관리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