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짜고짜 제목처럼 말씀 드린다고

빈정대지는 말아 주십시요

그러나 우리  동무들은

얼마나 계좌관리에 신경쓰시나이까?

안 쓴다구요???

자선사업 하려고 주식계좌 만드셨나요?

지루하시겠지만 한번쯤 보시구

그걸 이해 해 주시는것도 좋지만

다 아는 이야기

그러나 마음속으로 느껴야

최소한 계좌가 오그라들지 않음을 확신하면서........

그러나 우리는 어디에서도 이런 사실들을 잘 듣지 못합니다

증권사는 수수료 때문일 것이고

소위 애널들도 이걸로 밥먹고 있으니

진정 개미님들 생각은 티끌만큼도 없을것이고..

그래서 아는걸 뛰어넘어

스스로 가슴으로 느껴야 하고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길었군요

아래 예로드는 사례들은

데이트레이더든 주간, 월간 단위의 중기투자자이든

한결같이 적용되는

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또한 다시 새기고싶은 원리라 생각합니다

1천만원을 분할로 투자했을 경우를 예로 제시 해 봅니다

1) 5,000,000   8%수익

    5,000,000   3%손실 

                     평균수익 2.5%

2) 2,500,000  4%수익(3%:1/2,    5%:1/2)

    2,500,000  5.6%수익(5%:2/3,   7%:1/3)

    2,500,000  3%수익(3% 100%)

    2,500,000  본전매도

                    평균수익 3.15%

3) 2,500,000  4% 수익(위 참고)

    2,500,000  5.6%수익(위 참고)

    2,500,000  3% 손실

    2,500,000  1.7%손실

                    평균수익 1.22%

      물론 위 3가지의 경우는 초고수급에 해당되는 매매내용이겠지요

4) 2,500,000  1.7% 손실

    2,500,000   2% 손실

    2,500,000  본전매도

    2,500,000  8% 수익

                     평균수익 1.075%

         빠른 손절이라도 잦으면 수익은 형편없이 오그라드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위의 경우는 수익입니다

5) 3,300,000  2% 손실

    3,300,000  1% 손실

    3,300,000  1.6% 손실

    3,300,000  본전매도(재투자)

    3,300,000  2% 손실

                    평균손실 1.32%(원금의 2.2% 손실)

            짧지만 잦은 손절, 그런데다가 손실복구심리 발동하여

            바쁘게 덤벼들면 손실만 키우게 되고..

6) 2,500,000  8% 수익

    2,500,000  3% 손실

    2,500,000  3% 손실

    2,500,000  3% 손실

                   평균손실 0.25%

            아무튼 손절은 장려되지만 절대로 안 좋은 결과만 낳습니다

  손실의 경우 위 1) - 4)를 반대로 계산해도 될터이니 생략 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일정기간(1일, 1주일, 1개월 등등) 얼마 만큼의 수익을 계획하셨다면

분할로 운영되는 모든 종목에서 손실없이 평균적으로 목표수익을

올려야 하는데 그야말로 장난이 아닙니다

3%의 수익을 위해서 어떤 결과를 얻어야 할지

도상연습 한번만 해 보시면...

그래서  망각하지 말고 바짝 긴장하시자는 말씀입니다  

감(感)이 안 오신다고요?

아니면 잘 아시는 내용이시라구요??

계좌가 늘어나고

살림살이가(부업효과가) 늘어났으며

행복 하신분들은 물론 필요없는 넋두리지만요

 제 나름대로의 방법이라고 수천번을 되내여도

 쉽지않은 일, 마음으로 다짐해도 실천이 그렇게도 어려운것들....

 1)  자기만의 확실한 자세및 기준 설정(아래내용 무시)

 2) 아침 일찍이나 손절매 후 서두를 이유없다

     북한동포들 말마따나 "덤비지 말아야" 되는데..

 3) 안 잡히면 그만이다는 식으로 철저히 저점 잡도록 노력

     가랑비 옷 젖듯이 잦은 손절은 소리없는 마약인것을..

 4) 수익은 분할로, 손절은 빨리 일시에 계획된대로 기계적으로..

     이성(理性)이 개입하면 나중에 가슴만 쓰릴테이니.. 

 5) 한 종목 몰빵은 제발 제발 말아줘!!

     삼보컴퓨터도 보았잖아?!

     위험하고 손실발생시 손절이 쉽지 않잖아!?

 6) 이도 저도 어렵고 두려우면 손을 씻든지

     본전 생각에 손씻기 어려우면 일정기간

     금액으로 목표정하고 '챙기면 쉰다"도 좋은 습관..

    ......................................................................

 두서도 없는데다가 언짢은 내용이었으면 용서하십시요

 잘 알지도 모르면서 주제넘게 몇 자 적어봅니다

 물론 저를 위한것이기도 하구요

 그저깨까지 왕 통매미 소리 높더니

 오늘 밤엔 왠 귀뚜라미???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들 되십시요

1. 미 시장의 영향으로 아침에 급락하던 장이 안정을 되찾아 상승무드를 타고 있던 중

    유가증권 시장의 대표적인 개미 선호종목인 두 종목이 눈에 들어왔다(12:10)

2. 평소 오늘같은 장의 흐름과  두 종목을 먹어 들이키는 세력의 거대한 힘을 보고서

    일단 한달에 몇 번 없는 풀미수 기회로 보고(이 종목들은 증거금비율도 타 종목의

    1/2 로 2배의 금액 매매 가능) 매수 결심 하였으나 비율을 어떻게 할것인가로 혼전 중

    하이닉스 2/3, 현대건설 1/3로 결정하고  베팅(이유는 가격대 1만원, 2만원으로 매매

    편의만 단순하게 생각함)

3. 현대건설의 경우 #1에서 21400원 매수, #2에서 쌍바닥 추가접근 기회도 풀미수 상태로

    놓치침, 그 후 운좋게 거래량 터지며 23100원(#3)까지 상승, 23000원 매도 수익율7.4%

    원금기준37%

4. 하이닉스는 #4에서 13000원 매수, #5까지 내려가는 쓰라림만 당하고 계속 가슴만 쓸다가

    다행이도 막판 힘을 내주는 바람에 13300원(#6) 매도. 수익율 2.3%, 원금기준 11.5%

5. 물론 마음고생(미수 친 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전체로 원금의 20%란 크나큰 수익,  두 종목 비율을 바꿨다면 28%, 1:1 비율이면 24%의

    수익이 발생된다

6. 중요한것은 금액이 아닌 원칙을 무시한 매매였다

    일봉을 뻔히 바라 보면서도 저항과 매물이 없는 현건이와(일봉상으로도 매수시점은

    이미 전고점을 돌파하고 있었음), 꼬여있는 이평선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특히 20

    이평의 저항) 하닉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장님 손바닥 점치듯 한 행태는 오늘의 큰

    허잡...

                                                                                                    (복습노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