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어느 누구도 순수한 자들은 없다.

오늘은 개인적인 주식에 대한 단상을 쓰고자 합니다.

이것은 곧 저 자신에 대한 독백이기도 하고,

여러분들의 내부에 던지는 질문입니다.

‘앨빈 토플러’의 최근 발간 된 책(“부의 미래”)에서

이제 까지 알고 있는 사실들과 지식들은 쓰레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책에 말한 의도와 저의 글의 의도는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

푸른하늘 입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흔히 미국이 재정적자라고 하는데,

미국의 상승을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합니다.

거기에 관련된 몇 가지 제가 찾은 자료와 근거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 또한 풀리지 않은 의문들의 하나 였읍니다.

어느정도의 자료를 보고 그 의문점을 해결했읍니다.

미국의 다우챠트는 전 고점 11600대를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아래의 자료들은 대우보고서의 출처임을 밝힙니다.

전에 저의 글들을 관심있게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느끼셨겠지만, 저는 확정적이고, 예언적인 글은 좋아하지 않읍니다.

그것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모순덩어리이고,

논리자체도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진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신이 보고싶어하는 것만, 사람들은 보고싶어하는 경향이 있읍니다.

결국은 자신의 주관성이 개입된다는 것입니다.

전에 내린 결론은 미국이 망하기 전제 조건에는 기업들의 성장이 정체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읍니다.   현재 겉 표피적으로 미국의 무역수지의 재정적자는

사상최고에 달하고 있읍니다.  (7월 21일 자료를 참조하시길) 

그런데 의외로 기업들의 이익은 상당히 좋다고들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다음그림에서 해답을 찾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해당 부분을 클릭해 주세요!

이 그림은 델 컴퓨터를 판매(수출) 함에 있어서 경제학적 관점과 회계학적 관점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준닙니다.   즉 미국의 무역수지는 적자이지만,  겉으로 드러난 수치에 불과합니다.

실제적으로 적자가 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 기업들은 수익은 흑자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류가 무역수지는 매출기반으로 한 방식이고,
실제 기업들의 순이익은 증가하고 잇읍니다.

미국이 100원을 수출하고 110원을 수입하면은 무역수지는 미국은 10원적자입니다.

그런데 수출한 미국이 20원이 이익을 남겼고, 수입한 중국은 (예을 들어 상대국이 중국)

10원의 이익을 남겨다고 가정한다면, 겉의 무역수지는 미국에게는 적자이지만,

결론적으로 미 기업들의 이익은 남는 장사를 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런 비슷한 맥락입니다.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어떠한 관점으로 거시경제를 바라보아야
이유이기도 합니다.  매출액으로 보는야 기업의 순이익으로 보는냐?

거시경제 &  기업의 순이익 이냐 관점의 차이입니다.

아이니컬하게도 중국이 성장할수록 미국은 더 수익이 증가 되고 있읍니다.
최대 수혜국은 역시 중국이 아니라 미국입니다.

참고로 세계 물동량의 지수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증가하고 잇읍니다.
즉 경기의 연착륙의 가능성을 투자자들은  많이들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개인의 분석능력에 대해서 별로

신뢰를 갖고 있지 않읍니다.

많은 데이터들이 부족하고, 또한 정확히 분석할 수 잇는 능력도 부족합니다.

사실 주식투자에 임하는 상당수 투자자들은 자신이 상당히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항상 시장은 그 네들의 머리위에서 항상 조롱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여러분들은 겉의 표면이상의 그 이면의 가치와 통찰력과 분석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 자신도 그것을 갖고자 노력하는 한 사람이고,

그 과정중에 있습니다.

어떠한 우상들의 논리를 비판적인 안목을 갖고

항상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길을 기원합니다.

본인이 기업분석을 하지 않는 이유는

가끔가다가 시황이나 이런 글들을 올리고,

업황에 관련된 글만 올려드리는 데에는 아직도 기업의 분석능력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개인들이 완벽하게 이해도 못하거니와

너무 자신도 명확한 확신이 없는 것을 너무 무책임하게

다른 사람들을 선동해서는 안 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체벌하며,

누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

누가 감시하고 ..

투자의 길은 자신의 판단과 자신의 노력으로 해야지

남을 의지해서는 그 이상이 될수가 없음을 알기에

단순히 떠먹여주는 것은 결론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읍니다.

관련 자료들은 첨부파일로 올려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투를 빕니다.

-- 푸른하늘 배상

여유로운 자들이 승리한다.

짧은 투자기간동안 여러 주식투자자들을 만났고,

몇 번의 작은 성공과 몇 번의 작은 실패들을 겪으면서 느끼는 것은

아직도 정립되지 않은 투자관이지만...,

주식투자에 있어서 제일 명제는 여유로움이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이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상당한 재산을 올인 하거나,

마치 주식투자에게서 이 시장은  요새 문제가 되는 “바다이야기”처럼 사행성이 되기 쉽고,

큰 수익을 얻고자 이 시장에 들어옵니다.

작년(2005년)  같은 장은 그런 투기적인 요소  성겪의 장이었습니다. 

이 시장에서 은행금리이상의 수익을 제대로 올리는 사람들은 극히 많지 않습니다.

특히 저번 봄 이후의 지루한 조정장에서는 소위 “타짜” 라는 전문적인 꾼들도

수익이 안 납니다.

특히 무서운 하락장 에서는 고수든 하수든 다 수익이 안 납니다.

소위 문서쟁이든 , 챠트쟁이든 다 수익이 안 납니다.

투자심리가 냉각되고, 기업의 가치는 무의미하게 됩니다. 

만약 이번 9월에 상승장 랠리가 진행되지 않고,

만약 하락 N자형이 된다면, 이 또한 무서운 가정입니다만,

실제적으로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사람들은

기관 펀드에 투자한 개인들과 상투에서 폭탄 돌려주기에서 떠안은 개인투자자들

일겁니다.  저 자신도 조금은 물려있는 종목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정확한 통계를 없지만,

주식투자의 20%정도만이 어느 정도 수익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5% 정도만이 은행금리 이상만이  상당한 수익을 가지고 갑니다.

수익률도 천차만별입니다.

이것은 제 경험이기도 하고, 실제 주위사람들의 경우를 봐도,

작년 같은 경우는 그러한 활황장이 내 생애에 몇 번이나 올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은 어느 정도 갖추어진 사람들은 100 ~ 200 % (아마도 20%내에인 사람)

수익이 났을 겁니다. 그 사람들도 그 해만 한 사람들이 아니라 적어도 최소한 이

바닥에 수 많은 수업료를 지불하고, 나름대로 뒷 늦게 보상받은 사람들 일겁니다.

최고 많은 수익을 낸 사람은 1000% 정도 내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물론 소액투자자 였습니다. (자본금 3천 미만)  자금이 1억 이상인 사람이었다면,

이런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무슨 애기을 할려고 이렇게 기나 하면,

이것은 작년의 특수한 상황이었구  ..

올해이후 아니 내 생애을 통틀어 다시 작년 같은 장이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하고픈 애기는

주식을 하려는 사람들은 절대 제 1 명제는 여유자금입니다.

올 봄에 상당히 수익이 났던 종목들이 있었습니다.

수익이 20 ~ 30 % 됐던 종목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폭락과정을 거치면서 그 수익률이 0에서 다시  - 20 ~ 30 % 되었습니다.

그 과정 중 지금 회복 중 인 것도 있고,

이제 20일이평선을  돌리면서 미동을 하고 있는 놈들도 있습니다.

제가 공개적으로 인터넷상에 글을 올렸는데, 아마 1300대에서

주식의 비중을 40% 정도 줄였습니다.  (어느 정도 이익실현 내지는 현금화)

주식의 비중을 줄이므로써  위험에 대한 내가 가질 수 있는 정신적인 부담감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액수가 작아지므로써 어느 정도의 위안이 되더군요!

정신적인 부담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주식을 다 팔아버리라는 충고해주는 분도 있었습니다.

지금 장이 조금 돌아선다 해서 결코 내 판단이 옳다는 생각이 아니라,

그 때 제 사형한테 해 준 말을 해 주고 싶어서 입니다.

“ 현재의 들어간 금액이 없어도 내 가족이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고, 그 돈이 없어도 살고

  향후 2 ~ 3년간 긴 하락장이 된 다면,

  은행 이자도 얼마 안 되는데 배당금이나 먹을 생각 이라고 .... 

  그리고 향후 몇 년간은 다시는 주식시장을 쳐다도 보지도 않을것이며,

  자금을   증액을 하지도 안을 거라고 .... “

실제 모든 상황은 제가 판단하기에도 안 좋았습니다.

마치 끝물에 동승한 것이 아닌가,

지금도 아직도 모릅니다.

현재  60% 비중은 그대로 유지한 채 입니다.

실제로 위에 말한 것들을  몸으로 깨달은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단순한 지식이 아닌,

제가 하고픈 말은 이 말 입니다.

주식투자에서 미수는 사회의 적이고,  바다이야기와 같은 중독성입니다.

주위에서 미수로 망한 사람도 보았습니다.  

간혹 신용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또한 권할 사항이 못 됩니다.

우선 자신의 여윳돈이 아니면,

여유돈은 가족의 생활과 별개이고,

가족의 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투자로 인해 가족의 인생에 영향을 준다면,

주식은 하나의 또 다른 도박과 똑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심리적으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여윳돈이 아닌 경우에는, 자신의 판단에 조급함을 가져옵니다.

조급함은 당장에 수익을 내야 한다는 악순환에 고리를 만듭니다.

장기간에 승부가 아닌 단기적인 승부를 가져오게 합니다.

확률적으로 무리수를 두고, 항상 심리적으로 쫓기게 합니다.

소위 펀드메니저들의 직장수명이 짧은게, 장기간에

여유로움이 아니라, 일정시간에 결과물을 보여주어야 하고,

그러지 못하면, 도태되기에 항상 긴장의 연속입니다.

실지로 그네들의 메니저 직장수명이 짧습니다.

정신건강에도 안 좋습니다.  

아쉽게도, 주식은 돈 있는 놈들이 하는 장이 되어야합니다.

(씁쓸한 애기이지만, 사실입니다.)

돈 있는 부자가 더 부자가 됩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양극화 현상입니다.

사회 구조적 모순이지만, 불평한들 어쩔 수 없습니다. 

여유로움은 조급함을 방지해 주고,

올바른 판단을 하게 해 줍니다.

(단 준비된 자에 한 해서 ..  )

생계를 위해서 가장으로써 주식하는 전업투자자들은 심리적으로

많이 쫓겨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이라는 주 수입원이 없이 .. , 이 시장에 뛰어들어

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소위 상위 5% 내에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한다면,

주식에 미치거나, 자신의 영혼을 바칠 각오를 하고 항상 연구를 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대충이란 없습니다.

적어도 500여개 기업들의 현재의 챠트를 종합지수 하나만 보아도

그 기업의 주가를 어느 정도 예측 할 정도로, 그 기업의 특성에 대해서

세부적으로는 아니더라도 그 흐름정도는 깨고 있어야합니다.

수익이 나는 사람들이 그냥  놀면서 수익이 나는 게  아니라,

그들 나름대로 피나는 노력과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그 자리에 오게 된

것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어느 분과의 대화 중 평소에 하고자 하는 애기들을

몇 자 적어봤습니다.

전에는 기업리포트를 의도적으로 안 봤습니다.

인터넷상에 난무하는 아마추어적 수준의 글이 아닌

정말 잘 된 보고서들이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그 것을 맹신은 하지 말고, 비평의 안목을 갖고 읽어보면,

자신의 지식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건승하시길 ....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선선한 가을입니다.

좋은 밤 좋은 꿈 꾸시고요 ..

건강하시고, 가을하늘 참 맑습니다.

청명한 하늘을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인사드리죠!

- 푸른하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