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에  짧게 시황을 정리 하고 그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

  - Kospi를 분석하고, 다우와 아시아 증시, 기타 환률지표 등을 감안해 볼 것 입니다.

  - 대체로 차트 분석을 근간으로 할 것 입니다.

6/10(화) : kospi는 오늘 로서 단기 저점을 확인 한 것으로 본다. 만약 좀더 남았다면 내일이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우 역시 오늘 밤 정도에 단기 저점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늘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인 것은 훌륭한 전략으로 보인다.

              다우는 중기적인 저점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이렇게 볼 때 코스피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다.

6/13(금) : kospi는 지난 2-3일 좀더 하락하며 1730 포인트 대 까지 조정을 보이며 한 주를

              마감 하였다.  조정으로서는 적당한 수준으로 볼 수 있겠다.

              다우도 한 차례 더 조정을 보이며 세계증시의 조정을 이끄는 모습 이었다.

              kospi던 다우던 이제 이번 주로서 조정을 마무리 하지 않을 까 생각된다.

              그리고 앞으로 한동안은 고점권의 박스권 장세를 예상해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지금이 중기적인 관점의 저점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종목 별로는 흐름을 잘 참조해서 흐름을 정확히 타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6/20(금) : 일주일 만에 시황을 적습니다. kospi는 한주 동안 약간의 상승과 반락을 하며

              지난주 대비 저점을 한번 더 하회하는 약세를 보이며 한주를 마감 하였습니다.

              저점을 크게 낮추지는 않아 다행 스럽게 생각 합니다. 오늘의 저점이 중기적인

              관점의 마지막 저점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의 안목으로는 그리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생각에 오류가 없기를 바라며 다음주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7/18(금) : 오랜만에 시황을 적어 봅니다.

               미증시가 연이틀 급등하며 그간의 하락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는 음봉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

                역시 그간의 하락을 마무리 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양봉으로 보다 나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 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의 커다란 불안 요인인 유가가 단기적으로 고점을 치고 하락 추세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130불대 초반까지 하락 하였으나 당분간은

               횡보와 등락을 하다가 추가적인 하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략 120불 아래 까지는 지속 하락을 보일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증시는 한단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후 다시 조정의 모습이 될 수도 있으므로 당분간은 단기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

                입니다.  그리고 차차 중기적인 관점으로 대응해 감이 좋을 것 입니다.

7/31(목) : 7월도 마지막 날 입니다.

               미 증시가 연이틀 강한 양봉을 보여 주는데도 코스피는 그리 시통찮은 모습입니다.

               미증시와 약간의 엇박자를 보임으로써 보이는 현상으로 생각됩니다.

               유가는 140불대 중반을 상회하더니 이제는 120불 근처까지 하락하고 약간의 반등을

               노리는 듯 보입니다. 유가는 하락과 반등을 몇차례 반복하며

               중 장기적으로 하락 추세를 이어 갈 것으로 봅니다 만,

               반등 구간에서 고점에 대한 도전의 가능성은 한 번 정도, 열어 두고 있습니다.

               미증시의 출렁임에 따라 우리증시도 변동성이 높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이 되면서 추세를 형성할 것으로 봅니다.

               아직은 단기적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겠고, 장기 투자자께서는 저가의 매력을

               살리는  접근이 좋을 것 입니다.

8/18(월) : 8월도 절반이 흐른 시점 입니다. 그동안 지지 부진한 모습으로 등락을 거듭하던

                증시는 이제 다시 한번 방향을 나타내는 흐름을 보여줄 위치에 와 있습니다.

                수일내로 다우가 먼저 보여 주고 우리증시는 뒤따르는 모양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즈음에 저점을 또하나 만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 한단계 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자 합니다.

8/31(일)   코스피는 한동안 약세를 보이며 저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미 증시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서로 따로 가는 모양새 입니다.

                지난 금요일 다우가 큰폭의 하락을 보임에 따라, 내일 월요일의 기대를 암울하게

                하는 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저점을 한번더 갱신해야 한다면 그것이 내일 월요일이

                될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문제는 저점을 갱신할 것이냐, 아니면 저점을 지키며 바닥을 만들며 갈 것이냐의

                문제로, 결국은 월요일이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그만 더 기다리면 될 것입니다.

9/29(월)    오랫만에 시황을 적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제법 조정의 모습을 만들 었습니다.  환율이 1200을 돌파하는 상황

                이 만들어 졌습니다. 환율 쇼크라고 들 하는 군요.

                환율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중소기업들이 키코 라는 파생 헷지 상품에

                가입 했다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요.

                환율은 이제 중기적인 고점을 쳤다고 봅니다. 오늘 이후 상당폭의 급락을 예상해

                 봅니다.  차트가 그렇게 보입니다.  따라서 코스피도 그에 따른 영향를 받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코스피도 오늘을 저점으로 하는 쌍바닥 형태를 만들며 상승을 할

                 것으로 예측을 해 봅니다. 물론 그 상승의 폭은 아직 제한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만,

                 어째든 한동안은 한시름 놓는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