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부자마을에 무관심 한 지 꽤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그 안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큰 일이 없듯이 조용하게

내일만을 꾸준히 해온 것 같다.

이제라도 좀 더 열심히 가꾸고 멋진 인생을 위해서

많이 배우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건강과 행복을 위해

두루두루 보탬이 되는 일을 많이 해야겠다.

연 이틀 계속되는 비로 구질구질 하다.

또 시험기간이라 바쁘기도 하구, 토요일인데 잠깐 일하려고 출근했다.

얼른 정리하고 퇴근해서 마무리 시험 치러야겠다.

비도 오는데, 지짐이에 소주 한 잔 할까...?

오늘도 재밌게 열심히.....^^

오늘은 참으로 맑은 날씨다.

어제는 그토록 무섭게시리 한참을 떠들어대던

천둥과 번개는 찾아볼 수가 없다.

방송엔 낮에도 밤같은 현상이 1000여회에 걸쳐

뇌리를 때리고 갔단다. 여기저기저 번쩍이면

'쾅'하는 소리들....

이제는 무더운 나날이 계속될텐데... 어찌

이 여름을 더위에 지치지 않고 보낼 수 있을까..?

오늘을 정리하며 새로운 한 주를 기대해보련다.

2006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첫 게임하는

화요일 밤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