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어렵다고 한다.

나도 당장은 좋지만..

우리쪽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두렵다..

지금보다 앞으로 나가야 할때인데...

자꾸만 나약해지고..

겁이 난다..

이제 시작이건만.. 멀 해야할지 알면서도..

막상 시작이 어렵다..

시작인데 시작이 어렵다..

허허참..

하지만 또한가지 확실한건..

언제나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거..

솟아날 구멍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건

딱 두가지..

실천과 인내...

이게 기본이다..

자꾸 다른 무엇인가에 눈을 돌리지 말자..

기본은 언제나 빛을 발하기 마련인것을...

아자..!!

그냥 가끔씩 생각합니다..

부자란 멀까..

어떻게 되는걸까..

좀 추상적인 것도 같지만...

생각해봅니다..

처음에 군대시절 재테크에 관심을 가질때는

'어서 빨리 빨리 대학도 졸업하고

머도 하고 저것도 하고..'

등등등

8282를 외쳤습니다.

덕분에 빠르게 대학을 졸업하고

빨리 이것저것 경험을 하면서..

소위 말하는 어른들의 경제사회에

진입을 했습니다.

헌데..

이게 8282가 다가 아니더군요.

혈기왕성한 젊은도 필요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게됬습니다.

어찌보면

사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가

욕심이고 혈기라는 것을

알게됬죠.

그럼 멀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거냐..

라고 물음이 생깁니다..

전 확실한 것은 모르겠지만..

(아직 풋내기 20대니깐요..)

딱하나 확실한건..

대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걸까..

라고 너무 몰두하다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부자에 대한 갈망이 크면 클수록

되려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기회는 자연스러운 것이지

어거지는 절대 아닙니다...

항상 어거지로 끼워맞춘 삶은

먼가 문제가 발생하게 되있습니다...

그럼 그 수많은 무리수를 이겨낸

정주영 회장같은 사람은 당최 머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수 많은 무리수라는 것은

애시당초 우리들이 보기에

무리수였던 거지...

정회장님한텐 큰 무리수가 아니었던 것이 아닐련지요?

혈기란 것도 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아직 전 20대..

혈기왕성해야할 때란거..

아직 저도 잘 모르겠지만서도

먼가 희미하게나마 보이는게 있어서 이렇게 혼자서

중얼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