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점 오브더파티에서 0705일에 돌잔치를 했답니다.

토요일 3시 일정이라 제법 빠른 시간이였습니다.

엄마 아빠 메이컵이며 헤어준비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아기 옷갈아입히고 사진 찍고 하는 과정이 순조롭게 잘

따르지 않고 아이가 우는 바람에 지연이 되어서 몇장

건지지 못하고 행사 시작 시간이 되어버렸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깐 포토테이블 어떻게 꾸며졌는지 보지도 않았네요..

아이 컨디션이 중요한데 자꾸 울고 보채구 낮잠을 자지못한관계로

울어서 사회자 진행 전까지 안아서 재우는데 힘들더라구요~

그덕에 오는 손님 인사도 제대로 치르지 못했답니다.

아기의 컨디션 조절이 제일 문제인데 어디 그게 마음대로되나요?

복불복이죵~ ㅠ.ㅠ

돌잔치 준비하면서 제일 힘든건 바로 사진 고르기 초대장 동영상 출력사진

고르는게 만만치 않더라구요~ 특히 동영상 ㅠㅠ 사진 파일이 동생네

집 컴퓨터에 저장 된것들이 많아서 몇장 안된거 가지고 골랐더니 ㅠ.ㅠ

어차피 나중엔 잘 안봐질것 같아서 그냥 있는걸로 했네요.. 혹여 둘째가

생긴다면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해야겠어요. 시간을 제일많이 잡아먹은 부분예요

 돌잔치 무사히 끝냈습니다~~

총평 -  오브더파티 양산점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고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