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Report 정리한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국내 투자문화의 변곡점 도래에 따른 투자 확대의 필요성

   - 국내 성장률의 글로벌 평균회귀로 향후 국내 성장률이 글로벌 성장률 상회 어려움

   - 인구 고령화에 따른 국내주식시장 성숙단계 진입,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증가율 명목GDP증가율 하회

      가능성 높음

   - 성장률 글로벌 평균회귀 → 주식시장 성숙단계진입 → 국내 투자자산 매력 저하

□ 해외투자 확대되어야 하는 이유

   - 국내 기업 구조조정 진입 → 새로운 성장동력 보다 기존 사업 구조조정 급선문

   - 선진시장 기업 글로벌 아웃소싱 전략 변화 → 해외 성장기업 직접투자 필요성 증가

   - 1인당 국민소득 25,000불 넘어서면서 선진국이 경험했던 해외자산에 대한 수요 폭발적 증가 경험

      ▶ 와타나베 부인 : 2000년 저성장 본격화 → 일본 해외 주식비중 공격적 확대(금융위기 이후 채권비중확대)

      ▶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도 유사

      ▶ 고령화 : 자산규모 증가도 중요하나 안정적인 현금흐름도 중요한 자산관리의 목표

      ▶ 자국 성장 글로벌 성장 상회하지 못할 때 해외 투자 통해 부족한 성장 찾는 당연한 원리

   - 안정적 수익창출 필요성 ↑ → 글로벌 분산투자 강화 → 선진시장으로의 리밸런싱 필요시점 도달

      ▶ 주식 : 선진시장 대비 이머징에 대한 비중 과도(2007 이머징 비중 34% → 2012 15.5%)

□ 글로벌 쇼핑족 등장 : 공구에서 직구

  - 2013년 국내 직구족 등장(직접 구매족의 약자)

    ▶ 미 최대 전자소매업체 베스트 바이에서 팔리는 삼전TV 인터넷을 통해 직접 구매

    ▶ 글로벌 쇼핑족의 등장 → 비용 절감하는 합리적 소비행위의 사회적 현상

□ 국내 투자 문화 변곡점 도래

   - 2013년 해외 주식과 채권 직접투자 결제금액 224억달러 → 2012대비 22%증가(외화결제주식 54억$, 85%증가)

   - 해외투자 관심증가는 국내 투자 부진에 따른 반사적 현상이 아니라 자산의 기대수익률 하락에 따른 현상

  - 국내 성장률 글로벌 평균회귀 현상

      ▶ 80년대이후 20년간 국내 경제성장률 글로벌성장률 보다 빠른 성장세(글로벌 GDP비중 1.04% → 1.9%)

      ▶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빠른 성장세 멈추고 글로벌 시장과 유사한 속도로 증가 예상

      ▶ 10년번부터 시작된 외국인의 국내주식시장 비중축소 현상의 배경

      ▶ 이제는 굳이 국내 시장만 고집할 이유가 없는 시기

   - 인구고령화에 따른 주식시장 성숙단계 진입

      ▶ 인구구조 고령화 → 노동투입 감소 → 잠재성장률 하락

      ▶ 금융자산 수요 핵심 세대(35~55) 연령 인구비중 감소 → 금융자산 가격 상승탄력 ↓(일본사례참조 첨부 그림)

      ▶ 최근 금융시장 글로벌화 진전 → 일국 단위의 인구구조보다 글로벌 인구구조 변화 중요

      ▶ 향후 정부정책에 따라 출산율 증가나 통일 이후 남북한 인구 통합시 예측치 변동 가능 → 극복과제

   - 국내 증시 투자매력도 하락

      ▶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 시장 투자 수익률 평준화 현상(첨부 그림참조)

      ▶ 기대수익률 하락에 따른 국내 증시 변동성 대비 수익률 → 투자매력 ↓

      ▶ 한국증시의 고질적 리스크 = 특정섹터 편중 현상 = 예측하기 어려운 수익률

      ▶ 수출-제조업 중심의 경제발전 → 경기민감형 제조업 구성 주류 (IT 38.4%, 경기방어 섹터 7.5%)

      ▶ 한국 증시 주가하락기에 매우 취약한 섹터 구성

□ 새로운 성장을 찾아 직접투자하는 시대

   - 지금까지 투자대상 소규모 개방경제 한국경제 특성상 해외 성장성을 반영하는 기업이나 산업에 촛점

   - 최근 몇년간 미국 주도의 신기술로 상정되는 성장테마에서 한국 소외현상 두드러짐

      ▶ 쉐일가스 혁명(에너지혁명), 클라우딩 컴퓨터와 빅데이터, SNS혁명, 3D 프린팅

   - 소외현상은 글로벌 기업들 아웃소싱 전략 변화 → 국내기업 수혜↓ → 중장기적 구조화될 것으로 예상   

      ▶ 중국 임금상승, 운송비용 상승 등

      ▶ 글로벌 기업 → 해외보다 자국 생산 비중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