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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사드 후폭풍'…면세업계도 "춘절 특수無" 낙서판

 韓화장품 수입허가 불합격으로 경제 보복 가시화
- 중소 화장품 업체 중심으로 K뷰티 어려움 가중

- 中단체관광객 한국행 송출 제한으로 관광업계 타격
-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춘절 특수도 불투명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결국 올 것이 왔다”. 중국 정부가 한국산 화장품을 무더기로 수입 불허 조치하면서 화장품 업계가 보인 반응이다. 중국인 관광객(유커)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면세업계도 신규 사업자를 중심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특수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란 비관적인 전망도 나온다.
◇中정부, 韓화장품 무더기 수입 불허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지난 3일 발표한 ‘2016년 1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에서 수입 허가를 받지 못한 제품 28개 가운데 19개가 애경·이아소 등 한국산 화장품이었다. 불합격 제품 중 영국·태국 화장품을 제외하면 모두가 한국산이다. 불합격한 한국산 제품은 크림, 에센스, 클렌징, 팩, 치약 등 총 1만1272㎏로 모두 반품 조처됐다.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와 함께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한국 화장품이다. 중국 정부가 수입 불허 조처한 화장품 중 한국산이 다수를 차지해 사드 문제로 중국의 경제 제재가 강화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장 피해를 보는 곳이 국내 중소 화장품 업체들”이라며 “차이는 있지만 아모레퍼시픽(종목홈)(090430)과 LG생활건강(종목홈)(051900) 등 주요 기업들도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이 수면 위로 부상한 지난해 4분기 이후 이날까지 아모레퍼시픽(24.5%↓)·LG생활건강(11.2%↓) 등 주요 화장품 브랜드와 코스맥스(종목홈)(192820)(23.2%↓)·한국콜마(종목홈)(161890)(38.5%↓) 등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들의 주가는 일제히 두자릿수씩 하락했다. 한국 정부가 사드 배치를 구체화하고 중국 정부가 다시 고강도의 경제 제재를 한다면 한국산 화장품(K 뷰티)의 앞날은 더 불투명할 것이란 게 중론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국가로 진출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생활용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세업계, 신규 사업자 중심 어려움 가중유커 비중이 높은 국내 면세업계의 상황도 녹록하지 않다. 면세업계에서는 중국에서 단체 관광객을 한국으로 보내는 역할이 중요한데 중국 정부가 한국행 여행을 제한하려 전세기 운항에 제동을 걸면서 관광객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수는 51만6956명으로 전년동월과 비교해 1.8% 증가하는 데 그쳤다. 1~11월 성장률이 36.5%인 것과 비교하면 최근 중국인 관광객 감소가 눈에 띌 정도다.

국내 면세업계도 유커의 방문이 줄어들면서 신규 면세사업자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이 더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지역에 새로 사업장을 연 5곳의 신규 면세사업자들은 모두 지난해 수백억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사드 후폭풍이 구체화될 경우 실적 악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신규 면세사업자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쉬쉬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며 “사드 영향으로 신규 사업자들이 영업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온 중국 춘절에 특수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춘절 기간 국내 면세점을 방문하는 일정이 예년보다 줄어들거나 평소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1위 롯데면세점은 현재까진 별다른 매출 영향이 없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어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상하이·베이징 사무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전 분위기는 아니라고 한다”며 “이번 춘절에는 완전 대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사드 후폭풍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롯데그룹은 경북 성주에 있는 롯데스카이힐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제공하기로 결정하면서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이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세무조사를 당하는 등 현지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외교부의 중재나 자제요청을 관심 있게 보고 사드 부지는 국방부랑 협상 중에 있다”며 “중국 사업은 확장계획 없이 현상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 : 재태크/경제 >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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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계약 체결에 강세 낙서판

삼성물산(종목홈)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손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바이오시밀러 생산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삼성물산은 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17%(1500원)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이날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2공장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가 생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간 생산능력 15만ℓ의 제2공장은 지난달부터 상업용제품의 생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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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하반기 스몰캡 ‘SHE’를 주목하라 낙서판

여기서 SHE는 S(Semiconductor) 반도체, H(Health Functional Food) 건강기능식품, E(Electronic Vehicle) 전기차를 말한다.

신한금융투자는 ‘P(주가) = EPS(주당순이익) × PER(주가수익비율)’이라는 공식에 따라 목표 주가를 산출하는 함수(P/E 밸류에이션)를 계산한 결과, 실적 개선을 통한 EPS상승이 가능하거나 PER 상향이 가능한 업종(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화장품 업체의 합산 시가총액은 연초 대비 72% 상승했다. 대중국 수요 증가로 화장품 업체 실적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EPS증가로 주가가 상승한 대표적인 예다.

이런 맥락에서 올 하반기에는 S(반도체), H(건강기능식품), E(전기차)가 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EPS↑) 업종은 삼성전자(종목홈) 평택, 중국 시안, 하이닉스 M14라인 등 하반기부터 주요 업체의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방 산업 투자 확대는 반도체 장비·소모품 관련 업체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다.

건강기능식품(EPS↑+PER↑)은 저성장 시대에 고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다. 고령화 시대 진입, 소득 수준 향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연평균 10% 성장이 전망된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 생산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전기차(EPS↑+PER↑) 업종은 글로벌 2차 전지 시장 확대로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했다. 시장 성장 초기에는 장비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조현목 팀장은 “하반기 스몰캡 키워드로 SHE를 제시했다”며 “반도체는 원익QnC(종목홈), 엘오티베큠, 테크윙, 건강기능식품은 뉴트리바이오텍, 콜마비앤에이치, 전기차는 우리산업, 삼화콘덴서(종목홈), 엔에스, 피엔티 등이 추천 종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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