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줌씨들의 독백


아이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대한민국 모든 어머님들께 경하를 드립니다.




김치만 잘 담근다고 아줌마 당가요????
아이들 위해 사는 것도 지쳐버렸소..




어쩌다 보면 모든것 싸~악 이자뿔고
후울쩍 떠나고플 때도 있는 법이여라...
남편 사랑도 예전같지 않고




외로운 건 아닌데....
.남자라면 도둑놈도 좋아진다요.
이게 왠 조화여..




그저 새침혔던 소시적 생각에
우아한 자태로 다시 한번 남정네 앞에서..
내숭도 떨어 보구 싶구




기분 전환이 필요한거요..
고럼,고럼..떠나야 한다 이거요
바다가 되던지....




산이 되던지....
일단 떠나보자고잉




나 아닌 나(up시켜블고)를 찾아 볼란다고 ♬




자식들 키우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
예술도 한번 해보고라...




잠시만요...누가 아라보까 시프이
대충 좀 가리고라이...?? 아~~싸!!




나 아닌 나를 찾아...
나, 이래도 되는거야?
하룬들 어떻겠어?




충동구매의 쓴 맛도 봐 불고라....
나를 위해서도 써 보자고요..




마담이 따로있남??
있는멋 다 내고 분위기도 잡아 보고....





신나게 놀아보자고잉..
난 다시 태어난거야..




맑은 쇠주 따불에
정신이 아찔 해 보기도 하고라...??
이만허먼 참 별 짓 다 해봤는디....




그란디요~~~짧은 방황끝에..
나홀로 의 방에 가서 깨친건디요~~




예술이고 낭만이고.....
야! 빨리 나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거 아니것써요..??
모든 아줌마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요.




낭만도 별거 아녀...
먹는 것이 남는 거 아니겠소..??




짧은 방황도 피곤하고...
낭만도 피곤하구만요..??




아줌마의 행복은
가정에 있더라 이거죠~^^




괜한 다이어트로 허약해진 이 몸...
고래 한마리도 삼킬 수 있는
왕성한 식욕....!!
건강이 최고 아니겠어요? ~^^




내 새끼가 나를 부르면..???
어디던지 달려 간다이거야.....




그래서(up시켜불고) 굵어진건
그 이름도 쓸모있는
＇팔뚝＇이더라 이거여라....

오 내 새끼!

오... 두꺼운 내 팔뚝!

나는 수퍼 아줌마..

아줌마 만세...!

우리님들 만만세!!!

음식이 짜다 싱겁다 탓하는 남편은 싫어


내가 만든 음식이라면 무엇이나
맛있다는 애인이 좋아.


바지가 구겨졌다 와이셔츠를 잘못 다렸다
말하는 남편은 싫어,


캐주얼 옷이 잘 어울리는 애인이 좋아.


회사일 핑계대고 늦은 남편은 싫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며
매일 전화하는 애인이 좋아.


일요일도 바쁘다고 아침부터 나가는 남편은 싫어


드라이브 가자,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잡아끄는 애인이 좋아.


시댁에 잘못한다며 구박하는 남편은 싫어,


친정 엄마 병 걱정해 주는 애인이 좋아


허리가 굵어졌다고 핀잔 주는 남편은 싫어,


지금 이대로가 예쁘다는 애인이 좋아.


혼자 곯아떨어지는 남편은 싫어,



어떻게 더 기분 좋게 해줄까 애쓰는 애인이 좋아.

 

삼식이와 삼수니의 차이점

1.잘생긴 삼식이가 주먹질하면 터프-_-

못생긴 삼수니가 주먹질하면 깡패-_-;

2.잘생긴 삼식이가 축구하다가 오버헤드킥하면 "역쉬..."-_-

.못생긴 삼수니가 축구하다가 오버헤드킥하면 "어쭈~.."-_-;

3.잘생긴 삼식이가 노래부르면 "꺄~꺄~"-_-

.못생긴 삼수니가 노래부르면 -말없이 취소 누루고..

"어머 잘못눌런네.."-_-;

4.잘생긴 삼식이가 인터넷하면 "햐...지적이다..-0-"

.못생긴 삼수니가 인터넷 하면 "또 그짓이냐.....어휴 변태..."-_-;;

5.잘생긴 삼식이가 우산 없이 비맞구 돌아다니면.."어쩜...."-_-

.못생긴 삼수니가우산없이 비맞구 돌아다니면 .."쯔쯔..."-_-;;

6.잘생긴 삼식이가 깡소주 마시면 -조용히 다가와서

"저...안주하고 같이 드세여.....몸 버리겠어요....(*__)"

.못생긴 삼수니가 깡소주 마시면 -들릴듯 한 소리로

"그래 죽어라 죽어.."-_-;

7.잘생긴 삼식이가 공부까지 잘하면 "금상첨화"...-_-

.못생긴 삼수니가 공부만이라도 잘하면 "배수의진"-_-;;

8.잘 생긴 삼식이가 졸고 있으면 "조는 모습도 예술이다..*.*"-_-;

.못생긴 삼수니가졸고 있으면 "쟤는 모하러 산다니..영원히 재워죠라.."-_-;

9.잘생긴 삼식이가 길에서 막 뛰어가면..."어머 어떻게 급한일 생겼나봐..."-_-

.못생긴 삼수니가길에서 막 뛰어가면..."넘어져라......"-_-;;;

IMG height=125 src="http://icon.sie.net/image/man/running/running15.gif" width=120 border=0>

10.잘생긴 삼식이가 길에서 길을 물으면...

"(수줍~)아 네 여기는여..^^최대공손"

.못생긴 삼수니가 길에서 길을 물으면...

"(싸늘~)저 여기 안사는데요..-0-"

11.잘생긴 삼식이가 연장자한테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하면

"마음까지...어흑..."

.못생긴 삼수니가 연장자한테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하면

"부모님인가봐..-0-;;"

12.잘생긴 삼식이가 회사에 지각해서 경비원한테 잠시

걸리게 되면 경비 아저씨

"일단 통과~"

.못생긴 삼수니가 회사에 지각해서 경비원한테 잠시

걸리게 되면 경비 아저씨

"일단 의심~"-_-;;

13.잘생긴 삼식이가 밤거리에서 담배피며 배회하면...

"무언가 고민중..*.*"

.못생긴 삼수니가 밤거리에서 담배피며 배회하면...

"껀수 고민중..."-_-;;

14.잘생긴 삼식이가자기에게 윙크하면 "까무러치기"

.못생긴 삼수니가 자기에게 윙크하면 "업어치기"-_-;

15.잘생긴 삼식이가 헬스하면 "몸매가꾸기~"

.못생긴 삼수니가 헬스하면 "성인병 예방~"-_-;;

16.잘생긴 삼식이가 농촌에서 일일봉사하면

"세련적인 농촌일...꺄~"

.못생긴 삼수니가 농촌에서 일일 봉사하면

"천직이다!.말뚝박아라.."-_-;;

17.잘생긴 삼식이가 얼굴을 붉히면 "수줍음"

.못생긴 삼수니가얼굴을 붉히면 "저거 저거 또 술쳐머꼬...에휴.."-_-;;

18.잘생긴 삼식이가 길에서 막뛰어가고 뒤에서 사람들이 막 쫓아오면

"연예인인가봐...우와..."-_-

.못생긴 삼수니가 길에서 막뛰어가고 뒤에서 사람들이 막 쫓아오면

"빚쟁이인가봐...쯔쯔..."-_-;;

19.잘생긴 삼식이가술마시구 오바이트하면

"그러게 왜 그렇게 무리해 몸생각하지" -_-

.못생긴 삼수니가 술마시구 오바이트하면

"그게 다 돈이다 돈.줏어 먹어라 인간아 -_-;;

20.잘생긴 삼식이가 울면 ... "덩달아 자기도 따라 울기..ㅜ.ㅡ"

.못생긴 삼순이가 울면 ..."괜히 한대 때리고 싶어짐..."-_-;;

   에피소드 1: 뒷통수치기..ㅋ

                에피소드 2: 뒷통수친 펭귄 다리걸기..ㅋㅋ




에피소드 3: 뒷통수친 펭귄 다리걸다가 벌받기..ㅋㅋㅋ




에피소드 4: 뒷통수친 펭귄 다리걸다가 벌받은 펭귄
뒷통수 또 치기..ㅋㅋㅋㅋ



에피소드 5: 뒷통수친놈 다리걸다가 벌받은 펭귄
뒷통수 또 친 펭귄 360도 회전발차기....

  
한 남자가 술집에서 술잔을 앞에 놓고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한시간이 넘도록 꼼짝도 않고 앉아있자

다른 자리에 앉아있던 장난끼 많은
생면부지의 사나이가 술잔을 집어 한입에 다 마셔버렸다

남자가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술 마신 사람이 당황해서

자네가 하도 우울해 하길래 그냥 장난해본거라구

내가 술 한잔 살께. 미안하게 됐수다"


  


그러자 울고있던 남자가 말했다.


오늘은 내 인생 최악의 날이었수.

오늘 아침에는 늦잠 자느라 지각해서 결국 회사에서 짤렸지.

그리고 나오는데 누가 내 차를 훔쳐갔다우.

전기줄에 부부참새가 앉아 있었다.

이때 포수가 어미 참새를 쏘았다

어미 참새는 다 죽어 가면서

아빠 참새에게 신신 당부 했다.

 
내가 죽거든 장가가지 말고

아이들 잘 키우고,

밥은 제때 찾아 먹이고

술 많이 먹지 말고
 

  

미국 인디애나 크로퍼즈빌에서 발행되는 지역 신문 저널리뷰(journalreview.com)는
지난 3월 중순 인터넷에 떠도는 멧돼지 사진의 진위를 밝혔다.

사진 속에는 한 남자가 쓰러진 멧돼지 옆에서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돼지는 엄청나게 크다. 중장비에 실어야 옮길 수 있을 정도.

그간 해외 인터넷은 물론 국내에서도 떠돌던 이 사진은 진위 논란을 일으켰었다.
합성 사진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았던 것.
그러나 오랫동안 논란을 일으켰던 이 사진들은 진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진 속 ‘사냥꾼’은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래리 얼리.
그는 2004년 8월 27일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돼지를 44구경 매그넘으로 제압했다.
당시 돼지는 래리 얼리 10m 앞까지 돌진하던 위기 상황.
돼지는 상당히 컸지만, 총을 이길 수는 없었다.

그가 플로리다 브랜포드에 있는 오크 나무 훈제 소시지社 (Smokin' Oak Sausage Co.)에 의뢰해
무게를 측정한 결과, 500kg을 넘으며 목둘레만 40인치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래리 얼리는 사진과 함께 엉터리 설명이 함께 인터넷에 떠도는 것을 최근 본 후
언론과 몇몇 웹사이트에 설명을 보냈고, 이를 계기로 진위 논란은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