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외나무다리

   삶을 뜻하는 생(生)이라는 글자는  소(牛)가 외나무다리(ㅡ) 위를

   건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인생의 외나무다리, 그것을 건널 것인지 말 것인지의 선택은

   전적으로 바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 '용기' 중에서 발췌 / 유영만 -

           "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편 37편 5절-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를 신뢰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경험이나 지식을 통해 얻은 확신을 믿음처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믿음일수록 그럴 듯해 보입니다. 합리적인 믿음일수록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믿음은 날이 갈수록 미궁에 빠지고 맙니다. 이런 미궁에서

    빠져나와 말씀에착념해야 합니다. 오직 말씀만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고

    의의 길로 인도합니다.

                       하용조 / 온누리교회 목사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지 아니하였나이다"

                                                        시편 17 : 5

              사람이 믿음으로 걸음을 뗄 때,  그들의 삶은 이전과 사믓 달라집니다.

              그들의 예배도 전과 같지 않습니다. 

              그들의 세계도 동일한 게 아닙니다.

              이것은 당신에게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지금부터 앞으로 살아갈 남은 인생 동안, 하나님을 신뢰하고 분별을 구하며

              당신을 향한 그 부르심을 신뢰할 때마다,  당신의 하나님은 더욱 커지고

              당신의 예배는 더욱 깊어지며 견고해 질 것입니다.

                                      존 오트버그 / 맨로파크 장로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