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정도 있다 갈 것이다.

왜냐면 2시간 정도라도 공문할거 다 정리해놔야 월요일부터 조금 수월하게 일 할 수 있을거같아서다.

시급한건 칼갈이,, 4대보험 신고

정리가 필요한건 문서다.

칼갈이는 지정 장소를 찾아보고 싶다. 진짜.

순회 운영이기에 찾아가는 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동에서 너무 귀찮아한다. 뭐 나도 귀찮긴 할테니. 어쩔 수 없고.

장소를 찾아야젱...

컨테니어 하나 살 돈만 있으면 자전거 수리센터 옆에 두면 좋을거같은데

컨테이너가 얼마나 할라나?

무얼 해먹을까?

콩국수 - 딸램이 너무너무 먹고 싶단다. 오이를 채썷어 올려둔 콩국수를 찾은지 두어달 됐다.

 해줄때가 훨씬 지난거 같네.

 토요일 점심

김밥? 단무지와 맛살, 오이가 있다.계란도 있네.. 그 정도로 해서 좀 말아줘야징.

토요일 아침에 해야겠다. 너무 오래두면 안되니깐.

토요일 저녁은 생각 좀 해보고 ㅋ

일요일 아침

일요일 점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어머님 집수리, 친정가족여행, 조카 돌잔치.

어마어마하다.

에휴...

결혼하고 나면 숨만쉬어도 돈이라더니

그말이 딱이네.

근데 날숨이 있으면 들숨도 있는법인데

왜 들어오는 돈은 없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