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고가에 매수후 지수급락으로 인한 차익매물출회시

향후 수익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하여 손절매후

그동안 봐왔던 팬택을 풀베팅하여 손실을 만회하고 8%수익시 보유물량의 90%를

매도하여 자산상승을 실현함

급등주를 보면 따라가보고싶어서 사보면 결국 견디지 못하고 손절하게되고

지금까지 수익을 준 매매법으로는 선취매를 한경우밖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고수들은 고점에서도 매수하여 기막히게 수익남기지만

난 그렇게는 수익을 못내는 것 같다.

한국창투는 355원에 매수할려고했는데 실수로 360원에 매수주문이 들어가버렸음.

100만원을 추가로 입금함

금일 저점은 안깨뜨렸지만서도 싯가가 너무 약하게 나와서

물량을 줄였습니다.

싯가가 4~5%정도만 떠서 나왔어두 홀딩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보유물량 3000주만 일단 들고 갑니다.

다른 종목을 좀 찾아봐야할거 같습니다.

우방이나 청람디지탈같은것을 중기 이상의 관점에서 봐볼까 생각중입니다.

장이 좀 살아나는것 같고 악성 매물이 좀 정리되는듯 싶어서

금일 거래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창투를 눈여겨보다가 매수를 했습니다만 수익이 얼마나 날지는

솔직히 예상조차 못하겠습니다.

그냥 시장에 순응하는 매매를 할 수만 있다해도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아..주식투자는 참으로 위험하고도 위험면서도 스릴이 있도다...

매수하는 순간 순간에 전율같은 것도 느껴지고요.

적중했을때의 쾌감같은 것도 짜릿합니다만

크게 실패했을때의 초조함과 공허함도 또한 그에 버금가더군요.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님들 을유년 설연휴 가족들과 따뜻하게  잘

보내시구요. 올해에는 꼭 성공투자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