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틀을 열감기를 하고선

오늘아침에서야 열이 뚝~떨어져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아프고 나서일까..

이녀석 칭얼거림이 심하다...

낮엔 잠을 제대로 못자선지 아님 내가 이녀석이 원하는걸 제대로

파악을 못해선지...한 삼십분을 안겨서(내리지도 않고) 울어댔다..

11키로인 이녀석을 한참을 안고있으려니 나도 힘들고 지쳐갔다..

ㅡㅡ;;

저녁이 되니 완전 넉다운...

장군...이제 동생도 생기는데 더 씩씩해져야지....알겟지?

이제 다시 시작하는거다..

아빠의 직장도 새론곳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집도 환경도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앞으로 2년 안에 엄마돈 갚을수있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자..

오늘 50만원짜리 정기적금 든걸 시작으로

바짝 함 해보쟈고...^^

근데 우리 둘째 덕에 그게 잘될런지..^^

ㅋㅎㅎ그래도 열씨미 해보자고~~아자아자~^^

오늘부터...컴활 1급이 시작한다....

그리고...10급 공무원 준비도....

열씨미 해놓으면 언젠가 기회가 될때 잡을수 있겠지...

아자아자....고굼양...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