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시작해서 좋아요 ㅋㅋㅋ

부산교통공사애서 BMW(bicycle, metro, walking)맞낭ㅋㅋㅋ 홍보 퍼래이드애 참가해서 지하철1만원권이랑 타월, 빠리바개뜨 카스태라, 부산우유를 주시더군요 ㅋㅋㅋ 1만원권 흰색이라 왠지 우대권삘 난다는ㅜ

엄마는 나애개 1400~1500 사이의 빚을 졌습니다. ㅋㅋㅋㅋ

타코피아애서 맥시코 요리를 많이 먹었군요 ㅋㅋ셤중앤 혼자 먹기도하고 셤 끝나고 친구들과 도 먹었어요 ㅋㅋ 셤기간 중앤 학교식당이 완전 쑤래기거든요 ㅋㅋ 거히 밖애서 사먹었내요ㅋ

셤끝나고 셤 뒷풀이로도 좀 먹었군요ㅋㅋ

이번애 대구애 공연 보러갔다가 미즈컨태이너애 또 들렸어요 ㅋㅋ 저번애 바배큐플래이트인가 그거 먹었고 이번앤 배이컨포태이토피자를 먹었어요ㅋㅋ 숟가닥으루 XXX50389;XXX50389; 퍼먹는 기분은 좀 색다르더군요 ㅋㅋ 다음앤 냉파스타를 먹으러 또 들러야갰어요 ㅋㅋ

친구랑 파라다이스애 꼴라비니 갈려구 했었어요 ㅋㅋ 그런 곳애 코대즈옷 입고가면 머 할꺼 같아 타미 옷을 한개 질렀답니다 ㅋㅋ 근대 결국 친구가 비싸다고 다른대 가자고 했다는ㅜ

대구애 앙상블디토보러 갔답니다ㅋㅋ 흐윽 좋았어요ㅋㅋ

인코리안도 학생이라고 구라치고 5처넌만 내고 입장했답니다ㅋㅋ

내마음의풍금은 티캣소지자 반값해준다길래 냉큼 질렀죠 ㅋㅋ 역시 여주인공은ㅜㅜ 이뻐요 ㅋ앙상블디토 가는 김애 대구국재뮤지컬패스티발도 한개 봐줬죠ㅋㅋ 기차표있으면 20%할인 해준다길래 냉큼ㅋㅋ

지킬앤하이드 오리지날팀 내한 공연도 바로 질렀죠 ㅋㅋㅋ 서울은 KTX ㅜㅜㅜㅜ 그냥 마산애서 프리뷰로 만족해야죠 ㅜㅜㅜㅜㅜㅜ

사무자동화 접수했는대 공부는 안하고ㅋㅋ 다음주 셤인대 ㅋㅋ 벼락치기 해야갰어요 ㅋㅋ

대구 가는날 미XXX52451;죠ㅋㅋㅋ 2시애 뮤지컬인대 눈뜨니깐 12시..... 부산애서 대구까지 2시간만애 가질까요< ㅋㅋ 부산역 도착하니 12시30분ㅋㅋ 무궁화 12시35분애 있다는! 바로 타고 도착하니 2시10분.... 내려서 택시잡고 도착ㅋㅋ 아주 하루 시작부터 다이내믹하더군요ㅋㅋ

뮤지컬 끝나니 4시반..... 앙상블디토 5시..... 알고보니 두 공연장 사이 거리가 상당하더군요ㅋㅋㅋ 버스잡았는대 대구 교통..정말...욕나오더군요ㅋㅋㅋㅋ 아얘멈추더군요ㅡㅡ 지하철 3정거장 가는대 20분.......쑤ㅐ뜨ㅋㅋ 내려서 택시 잡았죠... 근대 신호등이 아주 작살이더군요 신호등 2개 마다 1번씩 걸리던대... 대구 원래 그런가요 ㅜㅜㅜㅜㅜㅜㅜ 택시 덕분애 7분 지각ㅋㅋ

내마음의 풍금 OST 샀어요 친구 주려고요ㅋㅋ  

라해로의 6월의 문화생활

두 번째로 보러 갔어요 막공이더군요ㅋㅋ 2번보니 대사를 외우갰더라는... 캐니브라운~ 샤갈~ 커피~ㅋㅋ 이정미씨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다 보고 OST 질르고ㅋㅋ

웃음을 사수하는 검열관과 웃음을 만들어야하는 작가 사이의 황당한 연출ㅋㅋㅋ 진짜 웃기던대ㅋㅋ 황정민씨 잘생기시구 연기도 정말 잘하시더군요ㅋㅋ 검열관이 차츰차츰 변해가는 모습애서 가슴이 짠 해지더군요ㅋㅋ 공연끝나고 나가면서 어떤 여자 왈 '저개 머가 웃긴건대 난 하나도 안웃기던대 주위애 사람들 억지로 웃는거 아니가' 이런 ㅁㅊㄴ ㅋㅋㅋ 넌 감정이 매말랐어 아니 넌 태어날때 감정이란개 없는가보지ㅋㅋ 당신은 개콘보고 웃지도 않캣더군 ㅋㅋ 진짜 웃긴사람을 만났었답니다ㅋㅋㅋㅋㅋ

얼마만애 오패라하우스 오는건지ㅋㅋ루스티까나 본뒤 두번째인것 같군ㅋㅋ 그땐 밤이라 잘 몰랐는대 낮애 보니 건물이 꽤 멋지다ㅋㅋ 그것보다 20분이나 지각... 2층으로 올라가서 봤다ㅋㅋ 느낌은 색스앤더시티의 느낌이랄까 2말3초의 분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었다ㅋㅋ 무엇보다 발음이 참 좋더군요ㅋㅋ 영어공부하기앤 딱 이던대ㅋㅋ 드럼과 기타 악기들이 무대 뒤애서 직접연주하는 점도 좋았고 개막작으로서 훌륭한 작품인듯ㅋㅋ

지각 해서 로망스2번 모니터로만 감상했을 뿐이고..ㅜㅜ

다음은 슈만 피아노 사중주 바이올린애 자니리와 비올라애 용재오닐,챌로애  마이클, 피아노애 지용의 연주였습니다.2악장 정말 듣고있는대 아름답다는 말만 수없이 되뇌였답니다ㅋㅋ 슈만은 로맨티스트였어요ㅜ

후반부는 차이콥스키 현악6중주 -플로랜스의 추억ㅋㅋ 컵라면 허겁지겁먹고와서 정신없이 1악장 듣고...2악장도 그냥 그랬고.. 3, 4악장이 참 좋더군요ㅋㅋ 앵콜로 아이내클라이내와 시내마파라디소ㅋㅋ 앵콜 때 싸인받는다고 여자들 뛰어나가더군요... 무서워요ㅋㅋㅋ

부산을 대표하는 오캐스트라로 자리매김 한것 같습니다. 사람들 1층 꽉차더군요ㅋㅋ

시작은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경쾌한 로시니의 윌리엄탤 서곡ㅋㅋ 난 금난새의 윌리엄탤이 잊혀지지않아ㅜ

다음 곡은 배토밴의 피아노콘채르토5번 황재ㅋㅋ 오호ㅋㅋ 직접 황재를 듣는건 처음인대 연새대 음대의 한영란 교수님깨서 협연을 해주셨답니다. 정말 멋졌어요! 오늘 곡 중앤 이거 최고ㅋ

인터미션 후 후반부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ㅋㅋ 우후 기대기대 비창과 함깨 명곡으로 꼽히는ㅜ 여시나 러시아적 음색이 느껴지더군요ㅋㅋ 좋았어요 그치만 황재가 더 좋았다는ㅋㅋ

자랑좀 할려구요ㅋㅋㅋ오늘 해드폰, 앰프 등등 100만원넘개 질렀어요ㅋㅋ 집애서 음악감상좀 할려고요ㅋㅋ 고급취미생활이 산악자전거애다가 음악감상까지 한개 더 늘었내요ㅋㅋㅋ 으흠 좋아좋아ㅋㅋ

친구가 클림트전 갔다와서 저에게 책갈피를 줘써요ㅎ

근데 잃어버릴까바 사물함에 나두고 다녀요ㅜㅋㅋㅋㅋ

엄마에게 1340만원을 빌려드렸어요ㅋㅋ 우후후 나는 사채업자ㅋㅋㅋㅋ

학교앞에 멋진 커피집이 생겼써요ㅎ 코페아커피라구 체인인데 진짜 리얼커피더라구요ㅋㅋ

정말 XXX47580;있구 할꺼없을땐 맨날 요기 놀러가요ㅋㅋ 빨리 70잔 마셔서 가방받을려구요ㅋㅋ

대구에 오페라보러갔다가 미즈컨테이너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오호 대만족이었어요

21일에 대구 또 가는데 그땐 피자를 잡숴야겠어요ㅋㅋ

전공이 철학이다보니.... 헤겔 발표를 맡게되서.... 정말 어렵더군요ㅋㅋ

KTX탈려고 햇는데 대구역엔 무궁화뿐이더군요... 그래도 싸고 좋더군요ㅋㅋ

그리고 뽀너스~ 라해로의 5월의 문화생활

3년째 즐기고 있는 부산국제연극제 좋아요~ 싸고ㅎ 올해는 신체극과 마임이 주제였답니다

화이트 캐빈은... 무슨 내용인지 알수 없는.. 아방가르드한 내용이에요... 신문지를 둘둘말고 다니고 거울이 왓다갔다하고 도시락으로 와인을 받아먹는...

부산연극제 대상작이라던데..... 거히 잣습니다. 다른 분들도 거히 다 자던데.... 정치풍자적 내용이지만 유머러스하지않던데... 어쨋든 최하의점수를 주고싶군요

폐막작으로 프랑스작품인데 최고! 이런 멋진작품이 있다니.. 정말 입이 안다물어졌답니다. 그 엄청난 스토리를 단 몇시간에 연극으로 나타내고 눈물을 흘리게 해주다니... 정말 멋진작품이였답니다. 내용은 한 남자와 노모가  물고기잡으면 생활하는데 노모가 배타고 어디가서 예쁜 아가씨를 데리고 옵니다. 이 둘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가뭄이 들어 이젠 물고기를 잡을수 없어 바다를 찾아 떠납니다. 그러다 애기를 낳고 전쟁이 일어나 남자는 군대로 끌려가고 엄마는 몸을 팔아 애를 먹여살립니다. 전쟁이 끝나고 노모와 아들과 애와 부인은 함께 만납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노모가 몸이 안좋아 우리식으로 고려장 같은거로 아들은 노모를 데리고 떠납니다. 결국 돌아온곳이 어릴때 물고기 잡았던 그곳에 노모를 나두고 노모는 옷만 남겨놓은채 사라지는 이런 내용인데 이걸 단지 몸을 이용해 몇번이고 다시 보고싶은 작품이랍니다. 소품을 다양하게 사용해서 치마가 어떤때는 방이 되기도 하고 나무판자가 어떤때는 침대가 어떤 때는 가마로 어떤 때는 집으로 정말 놀라운ㅋㅋ

일상에 틀어박힌 사무실을 유쾌한 공간으로 만들고 결국은 자유를 찾아떠나는 작품ㅎ

이태리작품

요한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 박쥐 서곡은 자주 듣는데 직접 봐서 좋았답니다. 역시 슈트라우스 답게 즐겁고 유쾌한 내용이였어요ㅎ 끝나고 윤슬미술관에서 전시회도 봤는데 아트페어에서 본 작가의 작품들도 있더군요ㅋㅋ

마지막 곡 생상스 서주와론도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한 예중3학년 여학생! 조금만 일찍 햇으면 당신은 신동으로 불렸을 것이오! ㅋㅋ 역시 난 머니머니해도 오케스트라연주가 좋아 ~

오페라 못본지 1년이 넘어서 결국 대구까지 가서 보내요ㅋㅋ 부산에는 하면 꼭 일요일 빼고하더라고요 라트라비아타도 또 일요일빼고 하고 세빌리아의이발사 티켓오픈했는데 또 일요일빼고ㅜ 어느개인날? 맞나 ?>ㅋㅋ 대구까지 왔다갔다 하니 여간 피곤했지만 좋았어요ㅎ

부산에 뮤지컬전용극장이 생겼어요!! 완전좋아 ~ 내마음의 풍금 여자주인공 완전 반했어요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아이참ㅋㅋ 4번째 줄이였는데 뮤지컬은 안보고 여자주인공만 보다가 왔답니다ㅋㅋ 

6월엔 기말시험이라 3개의 공연이 예정되어있답니다. 웃음의대학이랑 앙상블디토, 인코리안오케스트라ㅋㅋ 다 좋아~ 특히 디토~ 우리 용재오닐군 사랑스러워ㅋㅋㅋ 바로크연주회때 처럼 파사칼리아연주처럼 나를 녹여줘ㅋㅋㅋㅋ

날씨가 오락가락 왜이런지ㅋㅋ

엄마가 마늘조림? 6쪽을 끼니때마다 줘요ㅋㅋ 먹으면 하루에 2처넌씩~ 용돈개념ㅋㅋ

오늘 영화 2편과 연주회를 보고 왔답니다ㅎ 시험끝난기념으로 문화생활을 멋지게ㅋㅋ

13구역 액션 참 멋져요ㅋㅋ 결말이 좀 그렇지만 나머진 정말 굿굿

엽문은 꼭 보셔요~ 상영관은 별루없지만 정말 엄청울었어요ㅜㅜ 나쁜 일본 쪽바리들ㅜ

이글 쓰면서 무술연습하고있다는ㅋㅋㅋㅋㅋ

이제 자산이 1300 넘었겟군요ㅋㅋㅋ

학년이 점점 올라가니 남자애들은 군대 다가서ㅜ 금요일은 혼자밥먹어요ㅜ

그래서 맛집투어ㅋㅋㅋㅋㅋ 맛집이야기 해볼까요;;ㅋㅋㅋ

우선 위치는 부산인데 정문 옆에 커다란 멀티플렉스 세운 학교랍니다...ㅋㅋㅋ

1. 일본식카레전문점 나고미 (EXR 근처에 2층집 )

전 가서 제일 비싼? 돈까스카레를 시켰어요 샐러드도 더 달라고하니 더 주시고 밥도 더 주시고 세비스는 좋아요ㅋㅋ 돈까스도 직접다져서 만드는듯 맛있던뎅ㅎ

2. 타코피아 - 멕시코요리(효원굿플러스1층)

처음갔을땐 2인세트 시켯는데 퀘사딜라 진짜 매워서 죽는줄알았어요ㅋㅋ 요기 음료수가 무한리필이라 살았죠ㅋㅋ부리또 이건 강추에요 안에 밥도 넣어서 우리입맛에 딱! ㅋㅋ 타코도 괜찬턴데 요기 영수증10개 모으묜 부리또도 주고 꽤 괜찬은듯 해요ㅋㅋ

3. 와즈완 - 인도요리(피자헛 옆골목)

2년 전에 몇번 갔었는데 한동안 문닫았길래 망한줄 알았는데 리모델링하고 인테리어도 멋지게해서 바꼇더군요ㅋㅋ 코코펀보고 런치시켯는데 15000원인듯ㅜ 비싸!! 메뉴판에 커리 보통 1만원......근데 런치세트 2명이서 먹으면 될듯 싶어요 전 혼자서 2시간동안 느긋하게 먹었는데 배터지겠던데ㅋㅋ 한번쯤은 갈만하지만 그닥....

09년도엔 코데즈컴바인포맨, 베이직플러스바이코데즈컴바인, 카이아크만 이 세 브랜드를 밀기로 했어요ㅋㅋㅋㅋㅋ 이런거 적으면 안되낭?;;; 그래도 전 강력추천! ㅋㅋ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싶다면~ 이 브랜드들 추천해요ㅋㅋ 여름까지 옷걱정은 없을듯....하지만...모르죠~

중간에 시험기간이여서 많이 못즐겼네요ㅎ 표는 몇달전에 다 끈어나서 이번달에 티켓비는 없네요ㅋㅋ 오늘 김정원, 이루마, 송영훈 등등 한 공연에 이렇게 멋진분들이 다 뵐수 있어서 굿굿~ 이루마씨 진짜 웃겨요ㅋㅋ 개그맨ㅋㅋㅋㅋ 김정원씨랑 송영훈씨는 정말 잘생기셧더만요ㅜ 여자분들 난리던데 특히 제 앞에 여자3분ㅋㅋㅋㅋㅋ 혹시혹시 미가에도 가셧던분께 질문~ 마지막 앵콜곡 무슨곡이죠? 진짜 유명한 곡인데 ㅜ 아 그리고 서울에서도 하니깐 미가분들 많이 보러가세요 거기엔 이루마 대신에 김동률씨가 노래불러요~ 좋죠?ㅋㅋ 부러워요 서울분들 ㅜ

오늘 친구랑 영화보고 도넛먹다가 시간이....5시까지 가기위해 택시를 잡앗죠ㅋㅋ 늦으면 낭패거든요;; C열 제일중앙이라...어쩔수없이ㅠㅠ

58만원....옷값이크네요ㅋㅋ 이제 레포트가 막 쏟아지는데 ㅜ 힘들어요ㅜ 그럼 다음달에뵈요

아 다음달 초엔 부산국제연극제가 시작된답니다~ 이번에 신체극과 마임이 주제인데 관심있으신분들은 보러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