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를 만난지 벌써1년...

가계부만 작성하며 지내기 급급하여 내집 꾸미기는 전혀 관심조차 두질 않았다.

오랜만의 여유랄까? 갑자기 나의 집이 눈에 확~ 들어온다.

또 새해가 돌아오고 그 새해의 명절휴가가 끝낫다.

내일이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야한다.

항상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는 계획햇던 모든일들이 이렇게 끝날때쯤 돌아보면 50%나 달성햇으려나??

게으르다. 나의 일상이...

요즘 회사분위기가 싱숭생숭하기도 한데,, 내 현재에서 노력하는 모습은??

오늘 동생이 느닷없이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인가 물엇다.

작년에 장만한 집에 대한 어마어마한 빚에 대한 부담.

그냥 빚이 줄었으면 햇지만, 정확하게 얼마를 줄일것인가는 계획하지 않았다.

그냥 되는대로 줄엇으면 싶다.

계획없는 인생!!

돌아보니 그랫다. 막연히 어떻게 해야지 생각만 하지

구체적인 계획의 실체는 없다.

이제라도 해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