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꾼 꿈-
내가 어떤 패스트푸드점 같지만 뭔가 다른 가게 안에서 보라색 후드티에
안경쓴 여학생에게 어떤 메뉴를 주문하실 거냐고 묻고 먹을 걸 만들어주는
내용이었는데 꿈에서 엄청 지쳐있었고 힘들었다.
그리고 -_- 꿈에서 깨고 왠지 힘들었었다...

그 때 나는 근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패스트 푸드점 따위에서 힘들게 일할 일 없겠징~^^ 이러고 꿈을 비웃었었는데..
오늘 뭔가 어디서 본 풍경이 풍! 뜨는 것...
정신차려보니..-_-;;;
앞의 여학생을 어디서 본 거 같아..;;
문득 꿈에서의 내용이 몇달만에 훅! 겹.침...!
ㄷㄷㄷㄷㄷ
엉엉 문득 앞을 보니 꿈에서 본 재료대가 내 앞의 재료대야ㅠㅠ
엉어유ㅠㅠㅠ
그리고 난 근로 신청에서 떨어졌고ㅠㅠ 서브웨이에서 일하고 있지..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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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이게 미래의 내가 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나 코마 상태인데
사실은 내가 의식은 없어보이지만 회상이나 추억속으로 퇴보해서,
지금의 내가 살아가는 모습은 미래의 나의 과거가 아닐까라는 걱정이 스쳐갔음...

...잠을 너무 못잤어ㅠㅠ

랄랄라-

근데 문득 드는 생각-

소설 읽을 시간에 공부를 했으면?

-ㅅ-??

-_- !!!!!!

OTL..

마포도서관 근로알바를 땄다.

2:4의 경쟁률을 뚫고..음화화화화

역시 5등급은 4등급을 못 이기는 것인가...=ㅅ=크크

(근데 그게 좋은게 아니잖아?;;;)

이제 난 뫼비우스의 띠를 몸소 차고 헬게이트를 스스로 열고 뛰어들었다;;;;;

대체 왜 내가 반장+과대 냐구ㅠㅠㅠ

우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