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로 뒤늦게 2015년은 잘  마감 한듯 하다.

작년 12월 말 다날 에서 크게 수익보고 바로

미친듯이 삼양홀딩스 매수

단가가 쎄서 몇 주 안산다고 추가매수 계속

물려서 잔고를 보니 4000만원어치나 매수.

미치겠다. 지금껏 많이 매수해봐야 2500만이거늘

2백 몇십주 밖에 안산게. 나원참 산수는 잽뱅이라  그냥 무턱대고 빠질때 추가 매수 했거늘

고칠점.

장중 추가 매수는 무조건 3%빠질 때마다 할것

달랑 몇호가 빠진다고 물타지 말것.

한달 조금 넘게 손만 빨고,  내가 무엇을 알고있고, 내 매매법이 많이 흔들렸다.

매매는 하지도 않고 나머지 돈갖고 장난쳤는데 결국은 매수했다면 3음봉 다들 간신히 플러스에서 팔고 나왔지만,

아직 에스코넥 이건 언젠간 양심상 1500원 까지 갈거라는 걸 알기에 그냥 홀딩 금액도 300만원밖에 안되서 그냥 무시.

어쨋근 오늘부로 한달간 맘고생도 심했고, Red dance shoes 기타연주를 마스터 할쯤 삼양 홀딩스  털수 있을 거야 하면서

한달간 기타만 쳤느데, 예감은 운좋게 맞았다.

박근혜 개xx 땜시 상한가 폭이 변에서 그림이 틀려졌다고 느끼는데 나만 그런거 같다. 

그래서 다시 자료를 모으고 통계를 내야겠다. 내 매매자리가 엉성함을 확실히 느낀다.

중간 oci 120만원 손절 했는데 역시 수익이 나지 않는 회사 많이 빠졌다고 느껴서 만만한 차트라고 생각되 들어가면

항상 손절했고 역시나다. 심리가 안받쳐 준다. 물려있어도 수익이나는 회사에 물려있어야 덜 쫀다.

담부턴 주의하자. 기억하자. oci매매.

2015년 그래도 나름 선방했고, 7년 주식경력중 가장 수익률이 좋았다.

2016년은 미친듯이 공부해서  1억한번 찍자. 화이팅. 감바래. 오레와 가나라즈 야리토오세루.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