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올해도 꺼내서 보니 아직 쓸만하다...

 요즘 아파서 고생하고있는 아들

 마음가득 안쓰럽다.

 대견하게도 불평하지않고 긍정적인 아들

 열두번째 생일...

 아들아 생일축하해...

 사랑해...

  즐거운 주말 저녁입니다.

  내일은 정월대보름...

  설날 지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은 남편 생일이랍니다.

  낮에 둘이서 롯데시네마가서 적벽대전보고 왔어요...

  큰애는 독서실가고 작은애는 엄마 아빠 데이트 하라고  집에서 독서하고 있겠다고해서...

  둘이서만 영화봤답니다.

  저녁은 아이들과 같이 횟집가서 풀코스로 맛있게 먹었어요.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오는길에 마트 들려서 나물거리사고 부럼도 땅콩.호두.밤 으로 사왔어요.

  소고기 미역국 말고 이번에는 가자미 미역국 끓일려고  참가자미 2마리도 사왔답니다.

  낼아침 일찍일어나서 다 만들어야지요.

  작은애는 지난주부터 개학했고 큰애는 낼부터 개학입니다.

  점심식사 챙겨주기에서 벗어나지요....

  날씨가 포근하니 봄기운이 느껴져요.   몇번의 꽃샘추위는 있겠지만 .....

  천추태후 시간이 되었네요...  드라마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