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이 살아난듯 아주 그럴듯해 보이겠지만..

이게 덫이라면??

확률에 근거한 게임인데..

눈에 보기좋은 확률게임은 드물다.

일주일후 출국이라 통 볼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역시나(?)위가 아니라면 아래인데 물론 박스놀이의 반복일수도 있으나..

257.5 언저리에서 모습이 중요하다 판단.

단기시세물이라면(상방) 이런 그림이 나올리없고..하방에 좀더 실어준다면 잠시나마 박스권탈피가 가능할 것이다.

상기라인에서 두마디는 기본.그 이상 연장되면 막판 풋추세몰도 가능하다. 

돌고도는 물레방아 파생이라고 보면 수치상 하방은 얼추나왔고,두갈래가 남았다고 보면 좋을듯.

늘 그러했던 매도장 마무리..최대 5포 밴드를 벗어나지 않는.

하방을 마무리하고 수직으로 불곷을 태우다 장렬한 하방추세가 도래하던가.

후자의 경우 하방은 현재가에서 한마디를 벗어나지 않는다.

(한마디는 옵션과 연계하여 2.5포를 의미한다.)

후자의 가능성에 좀더 점수를 주고싶다.

불꽃상방후의 강력매도!

멋지지않은가?

파생 마무리시즌에 나또한 불꽃을 태우리라... 

세팅된거는 늘 있는데..손님 모셔놓고 벼랑에서 미는거.

259.15

259.65

여기서 어떤 패턴을 그리는지 보면서 대응을하면 될것이다.

하루쉬고 연출의 결과가 나오고 있다.

하방이 나오는 자리이지 하방이 추세가 되기에는 역부족일수 있다.

다만 기간적으로 내일까지는 여진을 가지고 갈수도..

수치상 257.80/256.80 정도 의미를 부여할수 있다.

그 자리에 도달하면 하방을 풀고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260.30.

개투의 풋쏠림의 반작용정도.아직까지는.

장이 피곤함을 느낄법도한데..이전 장대의 영향권에서 움직이고 있는건 분명하다.

조정이 들어오면 일봉수준일것이고(4포내외) 그냥간다해도 외끌이로는 한계가 있다.

2000선 위의 쌍끌이는 대세상승을 의미하는데..과연??

반락이 오는데..이렇다할 반등기미가 안보인다.

그래봐야 이격축소가 맞는데..

일봉 5선에 큰 의미를 두진않고 257.20선은 설득력이 있다.

슈팅은 256 초반.

풋도 한차례의 시세가 나올수도 있으나 되돌림에 당할 개연성도 있으니

올인하지 말고 절반 정도만 하자.. 

일중간 움직임이 미세한 떨림정도..

그 이상도 이하가 아닌.

한번더 쳐들면 매도할수 있는 자리이긴한데..

마감시간이 임박하니 부질없고.

일봉 자리가 나와야 오버도 고려하는 것인데..

지금 자리는 장중추세를 가늠하는 틱자리 수준.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보는 것이지..나의 감에 물어보는 것은 아니될 일이다.

상방으로는 틱을 보는게 지지점이 나오고..260.75.

하방은 일봉을 보아야 수치가 나오는 자리.

하방은 257.20-258 에 걸쳐 나와있고.

이격이 벌어진걸 반드시 잡아내려야 충족하는것은 아니다.

물론 시간이..사람을 더 지치게 하는건 맞다.

기다리고..기다리다 총대매는 놈이 진짜라고 생각하면 따라붙고,가쩌러면 그자리가 저격 포인트가 된다.

앞서지..말자.

들이댈수가 없다.

파생이 여려운것중 하나는 이런 "기다림"에 익숙해져야는것.

총대를 내가 맬수는 없으니,원하는 지점이나 추세가 나오기전에는 저격수의 마음으로

긴장은 유지한채 바라보고만 있어야 한다.

저격수는 결코 총을 난사하지 않는다.

One Shot.

One Killed.

애초에 콜은 더디갈수 없다 하였고..

불현듯 솟아오른 장대양봉이 핫머니 성격이라면 더더욱 그러하고.

앞뒤 정황을 보아도 준비작업이 별반 눈에 보이지 않았으니 또한 그러하다.

엄밀한 의미의 추세상승장이라면..드문드문 기관이 외인의 물량을 받아주고 꼭지에서 옴팡쓰는 구도.

자..옵쟁이들은 추세 논할거 없으니..

당분간

여전히

일봉 3포이상 나오기전에는

콜만보자.

너무 단순 무식한가?? 

이렇게 생각할수 있다.

어제에이어 장대를 오늘도 세운다면 누가보아도 하방압력이 아주 커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익히보았듯..아닌걸로 해주세요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렇다할 하방은 허용하지 않으면서 기간 혹은 지수조정 작업에 들어가면

긍극적인 상승폭은 더욱 커지는 것이다.기간까지도.

풋은 연이은 장대가 아니라면 쳐다볼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오늘 장대를 뽑아주길 기대한다..ㅎㅎ

풋데드확정.

한가지만 유념할것.

콜을 싸게사자.

풋이 몇토막되면 들어가느니 하지말고.

3일간 잠수탄 254대 물량을 거두는중.

그사이에 콜은 제자리겠고 풋은 주욱 빠져야겠다.

262-264 담주에 보려면..적어도 월요일까지는 이 기조가 유지될것이다.

단기적으로 풋른 안되고..콜도 돈이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미국발 서리가 내리면 콜을 좀 담을수도.

이과정을 소화하고,선지가 254.35 정도 지지라인으로 작용할시 콜이 날기 시작한다.

큰 기조는 콜은 맛뵈기,풋은 추세적으로 갈수있는 월물이다.

5토막 감수하고 미리 들어갈 이유가 없는것이다.

업데이트 부감이 생긴다.

최대1포의 반등폭이 남았다.

차월은 보시다시피 콘탱전환해서 롤오버가 아주 원활하고.

금리인하? 강수를두는 것인데..사실 좋은 재료가 아니다.

그렇게 해석하길 강요하는셈.

프로그램은 마감시 영향미칠 수준은 아니다.현재는.

변수라면 차월을 망가뜨려 금월에 청산물량 쏟아내는것인데..

아직은 징후가 없다.

오전만 장을 볼수있으니 추가 업데이트는 힘들고.

 살아남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