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중국생활을 마감하고,이제 세상으로 나간다.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일이 무엇인가 고민했고 이제 전력투구하기로.뒤돌아보지 않고.

을 써보려고 한다.

로그아웃.

선물시장에서 실패하는 법.

많이들 사서 구독해 보시길.

뭘 느끼는지?

명일 주장에서 무얼 하겠다는 소리인지 알겠는지?

어렵게(?) 이방 찾아온 친구들한테 팁을 주겠다.

(근데 단 한명도 인사한번 안해서 방 닫아버릴거니까 그리알도록!)

야장보다 더 하락할수 있어도 더 크게 반동 주겠다는거.

선지 1포에 옵션이 20% 정도 프리가 올라간다.풋은 여전히 비대하고.

308-311. 당분간 이안에 묶어두면서 죽죽 프리를 날려주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메이져의 순기능도 있다고 해야하나.

처음에 매매를 올리겠다고 했을때는 말을 덧붙이지 않고 숫자만 올리는건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매매를 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그것조차 스트레스가 됩니다.

아무리 스트레스 없는 자리를 골라서 진입한다고 하지만,역시 스트레스는 있습니다.그래서 중단토록 하겠습니다.

309.20/310.30

전자는 분봉의 상단이고 후자는 일봉의 하단입니다.즉 전자를 지지하면 장중 계속 상방을 노크하고,후자를 돌파하면 추세전환의 시발점이 됩니다.

지금 일포안에서 왕복을 하는 이유는 그러합니다.

늘 겸허하게,그러나 냉정하게 매매하시고 성공하는 월물을 만드시길!

309.

잘한거 아니다.

야장으로 가져온것도 ,장중에 집중을 하지 않은것도.

부동심은 어떤것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것이 아니다.

기쁠때는 하늘끝까지 날아오르는 기분이 되고,슬플때는 온몸으로 처절하게 슬퍼하는 것.

그때 그곳에서 가득,가득하게 사는것,그것이 부동심이다.

 by 오제키 소엔

오직 박스장에 해당하는 말이고 본인이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그래서 추세장이 서면 사라지거나 온종일 욕질하며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이런 잔꾀와 꼰대 기질이 불편해서 이 사람을 아주 싫어한다.

전에 누가 계좌한번 보여주시죠..하였더만 해킹우려 운운했지.

별거없는 거야. 요즘들어 부쩍 충성하려고 안달하는 군상들보면 정말 안타깝고.

아칸이보다 열배 대단해 보이는 사람들도 대부분 사라졌다.

믿을건 자신뿐이다.

매매를 이번 월물부터 중지하였는데,폰으로 시세만 보았다.

주장에 이어 초강세라 표현할수 있다.월요일에는 이런 모양새와 기대치가 시장에 만발할 것이고.

순진하게 보면 그렇다.

그리될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다.

그런데,언제부터인가 개스피는 [설계]가 있다고 했다.

얻어맞을 포인트가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풋이 짐 가격에서 반토막이면 슬슬 움직임이 가벼워 질수있게 된것은 잘된 일이다.

부질없는 그림 그리지말고 장중에만 그저 집중하자.

그 하나에 모든것이 결정난다.

장시작하고 대개 한시간 안에 그날의 방향이 나온다.

금일은 적어도 시가이후 내릴맘이 없다는걸 강력하게 보여주었는데,두번의 매도만 하였다.

두번째는 좀 어처구니 없는 것이었고.

.70을 넘는순간 손절했어야했고 309.20 정도 매도를 기다렸어야 했다.

컨디션이 좋지않고 더군다나 심경이 뒤엉켜버리는 날에는,하지 않는게 맞다.

보는 눈이 흐려지고,버텨낼 재간도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