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미선물 급락과 함께 우리증시도 현재 지수 1983까지 밀리고 있습니다.

지금 하락폭 나온다고 종목 매수 들어가서는 안되겠구요

다음주 지나면 큰 기회가 오게됩니다

오늘의 관심주는 KT, SK텔레콤, KT&G등 방어주성격으로만 묶어두는것이 좋겠네요

오랫만에 다시 글을 올리게 되네요

2012년의 끝자락에 삼성전자가 날이면 날마다 사상최고가를 갱신해가고 종합지수는 다시 2000을 터치한 상황이죠

지수가 급등을 해오는동안 수익 많이 내신분들은 축하드리고 설사 수익이 안나셨다해도 걱정마시구요

이제 더 큰 기회의 장이 펼쳐질겁니다.

오늘은 일단 종합지수 차트를 잠깐 살펴보겠는데요

전고점부근까지 밀어올린 상황에서 작년 9월의 1950 - 2000 을 단숨에 넘은 갭을 아무런 조치(?) 없이 계속 내달린다는것은 아무리봐도 무리겠죠

한박자만 쉬면 제대로 된 매수찬스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 기회를 지수 1965~1948 에 올때 제대로 잡아내야죠

일방통행으로 밀고 올라왔던 대형주중에서 짧은 기간의 큰 하락을 보이는 종목들중에 elw 대박의 자리가 계속 나타날겁니다.

모두들 기적의 수익을 낼 준비 하셔야죠

오늘 장은 외인의 선/현물 조단위 폭탄투하에 이제는 지수 2000 단기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완전히 깨버리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이런 그림에서는 왠만한 경우에는 1970~2000 사이의 박스권 흐름을 보이다가 어느쪽이로든 방향을 틀게 되는데요, 물론 차트상으로는 120선의 지지 라인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있겠지만 오늘 저 막대한 양의 매도세는 이미 그들의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는 것이 아닌가 무척 염려스럽네요.

종합지수 주봉상으로 만약 내일 하락장악형 음봉으로 마감하면서 다음주 시초가가 갭하락으로 만들어진다면 윗그림 그려놓은것처럼 순차적으로 지수 1920도 깨지지 않을까 보이고 당분간은 콜을 접고 종목이나 지수풋으로 대응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오늘 마감 이후 바닥다지기다, 괜찮다, 저점 분할매수 기회라고 말하고 있는데 밑의 그림은 POSCO 뒤집어 놓은 차트입니다.

저런 자리에서는 다시금 밑에 강력하게 깔려있는 이평선들을 돌파해줘야만 비로소 전환 타이밍으로 볼 수 있겠는데, 그려놓은것처럼 확장형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거의 모든 대형주가 상승진행이 꺾이는 캔들로 마감이 되었고 최근 수급이 최고였던 삼성전기를 하루 이틀만에 2천억 팔아치우면서 폭락을 만드는 기관놈들의 행태로는 이런 자리에서는 수급도 믿을게 못되겠구요 120선 지지가 되는지, 그리고 재차 상승세에 들어가는지 살피면서 제대로 된 기회가 오는지 포착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