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에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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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며칠동안 미세먼지가 보통이라 무지 맑게 느껴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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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부터는 미세먼지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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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세먼지 최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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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미세먼지 때문에 그리도 착용하기 싫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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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마스크가 필수가 되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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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도 그렇지만 신랑은 밤에 안경쓰고 퀵보드타고 일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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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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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신랑이 골라서 택배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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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렉트 참조은 황사방역마스크(KF94)

 

 

 

마스크 착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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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에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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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는 살짝 한번 착용만 해보고 사용하지 않아서 잘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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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맘에 든다고 한거 같음 ㅎ

 

 

퍼니는 여자라 아무래도 마스크 착용하면 입술에...

 

뭐 살짝 발라도 마스크에 묻어나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인터넷으로 마스크 알아보던중에 가격도 착하고...

입술에 공간이 여유가 있어서 편하다고 해서 주문한 마스크이다~

 

 

애니쉴드 황사방역마스크KF94

 

원래 코편한 마스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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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퍼니가 제대로 착용해 보지 않고...

 

 

요즘 미세먼지가 좋아져서 잘은 모르지만..

 

확실하게 마스크에 공간이 여유가 많아서 입술이 닿지않아서 좋긴하다~

 

근데 전체적으로 공간에 여유가 많아서 답답하진 않은데

미세먼지가 들어오지 않을지 그거는 조금 걱정됨 ㅎ

 

 

퍼니가 착용할려고 우선 15개  주문한 애니쉴드 마스크~

근데 택배 주문인데 한동안 주문 폭등이라 그런지...

로젠택배 택배가 누락됐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고객응대 전화도 성의도 없고 ...

 

영 맘에 안든다~베짱이다 흥!

택배나 고객응대를 신경써주면 좋을거 같음 ㅠㅠ

암튼 오늘 나갈때 착용해볼거임~

엊그제 마트갔다가 사온 싱싱한 바지락~

 

해감시켜 놨더니 고개를 쭈욱 내민 바지락~

 

 

요즘같이 미세먼지 많은날은 국물 시원하고 몸에 좋은

 

싱싱한 바지락으로 만든 바지락칼국수 만들어 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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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다시마육수 어제밤에 내놓은 육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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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한번 삶아서 체에 걸러놓고 육수 사용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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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전분물 살짝 제거하고 새송이버섯과 대파,고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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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다시마육수 어제밤에 내놓은 육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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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한번 삶아서 체에 걸러놓고 육수 사용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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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는 전분물 살짝 제거하고 새송이버섯과 대파,고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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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면은 살짝 물에 데쳐줬음!

바지락 데친것도 따로  빼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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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당근,애호박,양파도 준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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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익으면...다진마늘과 후추도 넣어줬음!

 

한번 삶아놓은  바지락도 넣고 끓여주고~

 

 

데친 칼국수면도 넣고 한번 부르르 끓여줌!

 

 

 

 

오늘같이 날이 흐리고 미세먼지가 심한날 국물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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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면도 맛있음^^

 

 

 

배추김치 사진엔 색이 별로래도 넘 맛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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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언니가 담아준 김장김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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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데 그릇 많이 꺼내기 싫어서 어제 만들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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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안심장조림과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같은 그릇에 담아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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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바지락이 똬악~

 

바지락칼국수 국물도 시원하고 면도 맛있고...

​싱싱한 바지락살이 탱글하고 맛있었던 바지락칼국수~

오늘같은날에 바지락칼국수 우때유? ㅎ

한의원 물리치료도 가고 이래저래 바쁜하루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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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야 물렀거라 훠이~

 

 

어제는 우리 결혼기념일 하루전~

 

오늘 말일이니 신랑이 말일에는 일이  바쁠거 같다고...

퍼니가 어제 근사한 맛집 미리 점심 예약해 놨는데...

 화장하고 준비하고 나가다가 허리가 넘 아파서 걸을수가 없어서..

다시 집에 들어와서 예약취소하고..

​

집에 들어와서 진통제 먹고 침대에서 끙끙 앓고 있었음~ㅠ 아고 내 팔자야!

요즘들어 특히나 불편한 다리로 인해서 허리가 더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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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불편하고 허리도 넘 아프다~일상이 힘들다 ㅠㅠ

 

 

어제 점심에는 화장하고 준비하고 나가다가 다시 집에 들어와서 예약취소하고...

​

 

집에 들어와서 진통제 먹고 침대에서 끙끙 앓고 있었음~ㅠ 아고 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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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나가지도 서러워서 펑펑 눈물바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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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그런 퍼니가 안쓰러운지 갑자기 마트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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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사온다고 하길래 밥도 국도 다 있는데 뭘 사오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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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주방에서 열심히 뭔가를 준비하더니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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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소고기 사다가 이케 근사하게 스테이크 구워줬다는..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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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사온 척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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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른 소고기도 사와서 오늘 또 궈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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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한쪽에는  스테이크 구워서 올려주고...

 

 

한쪽에는 가니쉬로 새송이버섯과 아스파라거스도 따로 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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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퍼니가  좋아하는 와인까지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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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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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 근사한 곳에서 잘 먹을려고 아침도 제대로 안먹고..

 

퍼니는 빈속에 진통제만 먹었는데 그래도 늦은 점심인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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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스테이크 궈줘서 넘 고맙고 감동해서 맛있게 먹었음^^

스테이크 간은 심심하게 됐지만 그래도 성의가 고마워!!

 

 

 

 

홈플러스에서 사온 소고기 척아이돌로 스테이크 구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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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요리 잘 안하는 신랑이라서  이정도 요리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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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얼마나 봤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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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잘 구워서 부드럽고 맛있었음^^

 

 

 

 

요즘 감기몸살로 힘들은 신랑인데...

 

그래서 어제 근사한곳가서 외식하고 신랑 하루 쉬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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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저녁에 치킨이나 한마리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어제는 집에서 둘이 스테이크에 와인한잔 하고 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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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여기까지가 좋았는데...

 

 

 

 

신랑은 맥주한잔까지 하고 기분 좋아졌음^^

 

퍼니도 진통제 먹고 좀 쉬다가 먹어서인지 괜찮았는데..

 

몸도 안좋은데 넘 과한게 문제였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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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새로 생긴 치킨집~

 

치킨플러스에서 치킨배달 주문했다~

 

​퍼니도 치킨 좋아해서 먹고 싶었지만...

평소에 신랑이 밤에 일하느라 금방 배달온 따쓰한 치킨을 못먹고...

항상 식은치킨에 한잔 하는게 걸려서 어제는 모처럼 하루쉬니...

저녁에 치킨에 맥주한잔 더 하라고 주문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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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플러스 크리미어니순살치킨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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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떡볶이5,000원과 배달비 2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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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9,900원인데 신랑이 2만원 줬음~

 

 

 

​치킨플러스에서 주문한 메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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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작은거,치킨무우가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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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어니순살치킨 한마리 주문하면 순살치킨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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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치킨인데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고 맛있었는데.. 신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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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들어간 크림소스가 같이 오는데 이거 은근히 깔끔하고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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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순살 후라이드는 맛이 영 아닌데 이게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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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난 순살치킨 원래 안 좋아하는데..

 

어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맛있던데 신랑 입맛엔 아니었나보다!

 

짜증을 ㅎ

 

 

근데 요즘은 후라이드 와도 소금이 안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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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엔 맛소금 찍어 먹어야 맛있어서 집에 있는거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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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는  몸이 별로라 신랑 마시는 맥주 딱 한모금 마시고 콜라를 마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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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치킨무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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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도 필수이면 좋은데..

 

 

호로록떡볶이 5천원~ 국물떡볶이라 국물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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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맛도 맛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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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점심 스테이크 맛있게 먹어서 소화좀 시키고 먹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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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프진 않아서 먹다가 남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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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치킨 바삭하고 촉촉하고 맛있던데..

 

신랑은 모처럼 쉬는데 맛이  별로라고 짜증을 ~참내!

 

 

 

 

 

신랑이 그나마 괜찮다고 한건 이 소스~

 

 

양파가 들어간 크리미언소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치킨에 싸서도 먹어도 맛있고..

 

 

근데 치킨배달할때  요즘엔 어디든 배달비 2천원이 다 붙나보다!

 

 

길쭉한 면발도 좋고 양념도 맛있었던 호로록떡볶이!

 

 

치킨에 떡볶이에 맛있게 먹고 배불러서 먹다가 제법 남겼는데..

 

퍼니는 어제 저녁에 체해서 자기전까지 고생고생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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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몸도 안좋은데 좀 덜 먹었어야 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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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기직전까지 신랑이 못따는 솜씨로 손 따주고 하다가~

 

 

좀 나아져서 울 언니가 준 은행 신랑이 볶아줘서 같이 껍질까서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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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결혼전야제 잘먹고 고생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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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기념일인데 몸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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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은 언제나 맘편히 신경안쓰고 살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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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리 안좋아 뭐가 안맞아서 서울 다녀왔는데 여전히 맞추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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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새로운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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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고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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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어도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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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도 새봄이 왔으면.. 부디 다리 잘 적응하고 편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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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월요일 새로운 한주시작~

낮에 신랑이랑 물리치료 갔다가...

 

울 언니 새로운 일터에 가서 언니들이랑,형부랑 얼굴보고 이야기하다가~

 

 

근처 의왕시장에서 입맛 없어서 김밥 사왔음~

 

 

 

요즘엔 김밥 1줄2천원이라 2줄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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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뭐든 물가가 올랐음~

김밥이 이정도면 재료도 좋은데 근데 들쑥날쑥~

 

김밥이 어느거는 재료가 덜 들어있는것도 있다 ㅎ

 

그래도 요즘 입맛 없었는데 맛있게 먹었음^^
 

 

 

 

​김밥엔 라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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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퍼니가 끓인 라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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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끓여준 라면이 더 맛있어​!

 

신랑이 끓여준 진라면 김밥이랑 맛있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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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전에 사놓은 웰딕에 처음으로 생선굽는날~

 

 

 

미니양면그릴에 전기꼽고  처음에 예열해서 생선올려 구운다음~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면 앞뒤로 노릇하게 생선이 구워진다~

 

 

 

기름한방울 두르지않고 노릇하게 구워진 생선구이~

웰딕을 선호하는 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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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고 맛있는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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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먹고나서 그릴은 뜨거울때 키친타올로 한번씩 닦아서 식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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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하면 된다!

고등어 생선살도 맛있게~

 

 

국거리가 시원찮길래 콩나물국도 끓이고 무침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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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콩나물넣고 굵은 소금넣고 맑게 끓여낸 콩나물국!

 

콩나물 삶은후 일부는 건져서 콩나물무침도 했음~

맛소금,다진마늘,다진파,고추가루,참기름,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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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무침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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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반찬 두가지 해놓고 밖에 나가 햇볕 쪼이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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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하늘은 파란하늘이라 좋다^^
 

 

 

아니 근데~ 어제 산책길에 걷다보니

어느곳에 벚나무에 벚꽃봉우리가 피어있음^^

이제 봄이 오나보다!

내몸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다^^

 

 

 

요즘은 다리가 뭐가 안맞아  걸을때 허리가 아프다!

정말 하루이틀도 아니고 힘든 하루하루~

걷을때 아프지 않고 걸을수 있으면 행복할거 같음!

 

오늘은 낮에도 미세먼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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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