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만,,,,제 성적을 냈다.

최근에 잘하던 디스2가 약간 주춤세이고,,,

일석이조는 여전히 자기 수준을 지키고 있다-.-

나머지들은 전반적으로 성적은 떨어지지만,,,,비슷한 수준이다.

원금만 회복하면 일석이조,KB스타,모아드림은 정리대상인데....

언제나 회복을 하려는지......

ETF도 해보고, 인덱스도 하고 있지만,,,,

ETF는 신경이 좀 쓰이는 단점이 있다.

차라리 인덱스에 투자하는게 나은듯하다.

위 3가지가 원금회복되면,,,대폭 구조조정을 해서...

인덱스, ETF,성장주1~2개로 하려고 맘먹고 있다.

현재 종합성적은 -3.78%...

지난번보다 조금 회복했네^^

내가 투자한 펀드들의 연초 대비 현재 성적~~

랜드마크==>보통...코스피지수 대비 그럭저럭...

드림모아==>연초대비 갈수록 성적 나빠짐

디스2    ==>연초엔 정신 못차리다...4월이후 성적 향상됨

3억솔로몬==>연초나 지금이나 그럭저럭이나 보통이하

kb스타==>연초나 지금이나 꾸준히 못하고 있음.

우리아이==>계속보통정도였으나,,,최근 1달간은 성적저조함

3억인디==>연초대비 성적이 아주 좋아진듯^^

               유일한 플러스-.-

일석이조==>이름에 걸맞지 않게...연초에 좋지 않았는데...갈수록 태산인듯

전반적으로 평하면,,,kb자산은 여전히 실적이 좋지 못하고,,,미래쪽은 점점 좋아진듯 하네요...

지난 두달간 맘은 좀 조렸지만,,,,환매 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길게 보자 라고...되뇌이고,,,되뇌이며,,,

하지만, 관심은 무지 갖고 지켜보고 있답니다.

현재 저의 성적은 -4.25%정도네요....

저 위 표상의 마이너스보다는 적음에 위로해봅니다...

펀드를 제대로(?) 접하게 된지 얼마 안되지만,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아직도 많은분들이 기본적(?)인 부분들, 즉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알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질문의 글이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는 듯해서요^^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1)수수료

  ==> 수수료라 통틀어 말하는거에는 판매수수료,운용보수등등해서 주식형은 보통 2~2.5%죠.이것은 후취수수료로 보면 맞구요...상품에 따라서는 선취수수료 떼는것도 있습니다...선취와 후취를 섞어서 떼는것도 있구요...중요한건 인터넷으로 조회시 나타나는 평가금액은 이 수수료가 모두 반영되어 있으므로, 실제로 찾을수 있는 금액이라는거죠...다만, 후취수수료의 경우는 대부분이 90일이 안된투자에 대해서는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뗀답니다.

*환매가 뭔지 질문하신분도 있던데요...환매는 내가 투자한(매수한) 금액을 판다는거죠^^

*투자날짜나 자동이체날짜나 이런건 정해진것도 없고, 어떻게 될지를 알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다만, 주가와 연동이 많이 되므로 코스피가 참조가 되겠죠.

2)기준가

 환매시나 매수시 당일 3시이전 실행하면, 그날의 종가(즉,다음날의 기준가<==각 펀드의 기준가^^)로 적용이 되고, 3시이후라면 다음날의 종가(즉,다다음날의 각 펀드의 기준가)로 적용이 됩니다.

3)적립식,거치식,임의식

 1.적립식:매월 일정금액을 정한날에 자동이체...기간은 정할수 있으나, 만기전 언제나 연장가능.추가입금 가능,부분환매 가능

 2.거치식:투자시 금액과 기간을 정함..(추가입금가능여부는 저두 모르겠네요),부분환매 안됨

 3.임의식:말 그대로 투자자가 추이를 보고 판단하여 투자,부분환매가능, 만기 없음

*제대로 설명이 된건지 모르겠네요^^**~~

 *원금은 절대 보장이 안됩니다.(주식형)

 *책이나 전문가들의 말에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만, 중요한건 자신의 투자성향파악==>투자목적설정==>투자기간 및 금액설정==>투자상품선정

 *그리고, 모든 판단기준은 본인의 몫이 아닌가 합니다.다른분들의 의견은 단지 참조사항이고, 투자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2006년 모든분들이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지난해 1월 은행에 적금 들려고 갔다가 직원이 적립식을 권해서 가입

(원금을 손해 볼수 있다고 해서 40만원가입하고, 20만원은 일반적금으로...)

 ---사실 그냥 적립식이고, 주식과 관련이 되고, 원금을 손해볼수도 있다는 것만 알았지 그외에 대해서는 정말로 무지했다. 펀드란 말도 몰랐으며, 펀드와 적립식은 다른용어인줄 알았으니...

와이프 명의로도 10만원 적립식 가입...

가입은 햇으나, 무슨 상품인지는 전혀 모르다가...

회사일이 좀 한가해진 10월 초에 인터넷으로 조회를 해보니, 주식이 올랐는데...내꺼는 이자가 많이 붙고, 와이프꺼는 오히려 원금손실이 있어서 이때부터 의아심을 가지게 되었다.

알아보니, 내꺼는 랜드마크1억만들기1호주식형이고, 와이프꺼는 KB막강국공채(채권형)이었다. 이래저래 펀드란것도 알게되고, 관심을 가지게되면서, 서점에서 펀드관련책도 한권사서 읽고,,,,대충 이런거구나하고 느꼈다.

당장 저지른 일은 10월 14일....

와이프꺼,,,환매처리

미래에셋우리아이 월5만원,미래3억만들기인디펜던스10만원,KB스타적립식15만원 가입을 했다. 분산투자란거를 그냥 분산만하면 되는줄알고,,^^

이래저래 더 공부하다가 10월 24일 동양종금에 CMA라는걸 알고 가입을 하며,,,미래3억만들기솔로몬 15만원을 가입했다.

CMA에서 적립식을 가입하면, 타행 수수료도 면제된다기에^^

그리고, 1월2일 랜드마크 이체를 정지시키고, 기존의 것들 이체 금액을 조정했다.

추가로 1월 3일 미래디스커버리2호 50만원(임의식) 가입하고, 동양모아드림 30만원을 가입했다.

아...그리고 연말에 친구 둘과 나 셋이서 10만원씩해서 2년간 투자해서 여행계를 하자해서 1월3일 광개토일석이조(30만원)도 가입했다.

그러고보니 펀드가 무려...8개나 된다.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모네타에서 많은글을 읽고, 도움도 많이 받고 생각도 많이 해보는 요즘이다.

올해 들어서면서 주가는 계속 고공행진을 한다.

어제 퇴근하면서 오늘 1400을 넘어서면 랜드마크 부분환매를 하리라 생각했는데...

점심시간에 보니 1410이다...은행에 전화를 해보니,,,직접와야한다고 해서 몸소 방문하여 처음으로 주식형 환매를 했다...원금 480에 평가액이 632인데...500만원만 환매처리했다.

막상 첨으로 환매를 해보니,,,뿌듯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어느분의 말처럼 정신건강에 좋은듯하다.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들의 글과 조언을 참고하고, 소신있게 해나가려한다...

현재는 지난주에 와이프명의의 장마와 애들캥거루통장을 없애서 총알(?)을 500준비해놨다.고수님들의 말처럼 그때그때 총알을 쓰려고...환매한거 담주 월요일에 입금되면 나도 총알이 1000이나 된다...

그나저나 금액도 얼마안되면서 너무 많은 펀드를 들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쨌든...올 한해 1000~1500을 굴려서 20%로의 수익이 목표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을 참조하면서 나름대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