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기주택마련저축 만기가 도래하였습니다.

7년을 납입했던 장마가 드뎌 만기가 7월 11일 입니다.

원금 4200만원에 이자까지 하면 4830만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자가 630만원 정도 됩니다.

여기서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1. 장마를 1년 단위로 연장한다.

    장마를 연장하게 되면 비과세가 유지되며 앞으로 더 입금도 가능합니다.

    연장을 하게되면 이율은 4.2%라고 하네요.

    연장을 하게되면 원금에 대한 이자만 나오겠지요?

2. 적금을 찾아서 예금에 가입한다.

   이때는 비과세가 되지 않겠지요?, 현 보통예금 또한 4.2%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예금에 넣으면 이자에 대해서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듯 합니다.

   1번 장마를 연장하는것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3. 대출금을 상환한다.

   대출이 7천만원 있는데 저 돈이라도 찾아서 상환을 해야 할까요?

   대출이자가 5.33% 입니다.

   조기상환 하게되면 조기상환 수수료를 1.5% 추가로 납입을 해야 합니다.

4. 투자를 한다.

   저 돈을 종자돈으로 하여 보수적인 재테크를 하면 어떨까요?

   예금이 아닌 채권이나 원금보장 ELS 등에 투자한다면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요?

   결코 원금이 손상되는 투자는 배재하고 원금보장형 투자만 가능합니다.

요약하자면

단순히 본다면 대출금을 먼저 상환해야 할것 같지만 조기상환 수수료가 1.5%를 굳이 더 넣어야 할지?

만기연장을 하는것보단 모두 찾아서 예금에 넣으면 같은 수익이라도 이자에서 수익이 발생하고

대신 세금 15.4%를 지불하는것이 더 유리한지? 투자를 한다면 원금보장 되면서 최대한 수익을 낼수 있는 수익이 몇%난 될련지... 뭐 이런종류의 질문 되겠습니다.

많은 답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