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마을 운영자님들!!  그리고 입주민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단 한 말씀만 드리고 불초 소생은 부자마을을

떠나고져 합니다.

애시당초 부자마을이 개설되는 취지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로는 순수하고 사심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2점을 주면 4점을 준다는둥....

별 해괴한 호객(?) 행위가 난무하고

입주 주민들간의 반목과 경쟁심을

유도해서 이 마을을 개설하신 모네타의 개설 취와는 반대로

입주하신 회원들 끼리도 서로가 반목하는 누를 범하고 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건  순리입니다.

전 조용히 사라집니다.

하지만 순수한 목적으로 이 부자마을에 입주하신

많은 어르신들은  앞으로  그냥 서로가 나누고 싶은 말씀,

전해 드리고 싶은 좋은글,  서로 나누시면서

알콩 달콩 재미있고 말 그대로 부자 마을로

영원하시길  빕니다.

그동안 격려해 주시고 찾아 주셨던 모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꺽찌와 텡수는 홀연히

사라집니다.

정말로 감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