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5.2  바다로 야유회 가다~!!

이번 야유회는 아산의 전직원이 한곳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당..^^

회사 설립이후 처음으로 전직원 함께여서.. 더욱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아침 7시40분까지 회사에 집결해서 관광버스 5대 동시 출발~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차에서는 술을 한잔씩 하고~ㅋㅋ

저는 낮술은 별로인지라.. 안주만 먹었어여..ㅎㅎ

인천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더라구요.. 연안부두 앞에서 배타기 전에 한컷~

배타고 나서 또 한컷..ㅋㅋ(햇빛에 인상쓴 관계로 얼굴으 모자이크..ㅎㅎ)

배를 타서도 사진만 열심히.. 찍은 흔적들이랍니당..ㅎㅎ

(제 디카엔 제가 없네요..ㅋㅋ 다른 디카들에 열심히 찍힌듯..^^;)

요건.. 새우깡을 열심히 던져주니.. 가까이로 오던 갈매기 중 한녀석..^^

이런 시간들 후에.. 도착한 소무이도..

소무이도는 30가구정도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작은 섬이더라구요..^^

요 하얀것들은? 모두 조개껍데기예요~

섬에 도착해서 많이 움직이진 않고.. 조개껍데기 무덤에서 사진 몇장 찍고..

(회사분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ㅋㅋㅋ)

돌아오는 배에서 잡은 고기 회도 떠먹고.. 마술쇼도 보고..

인원이 많다보니 한명씩 모두 어울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나름.. 제법 뜻깊고 즐거운 야유회 였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놀고.. 집에 와서 어찌나 녹초가 되던지..ㅋㅋ

씻자마자 TV 틀어놓구 잠들었네요..^^;;

올해엔 꽃구경 못간게 넘 아쉬워서..

작년에 충북 옥천 꽃구경 갔을때 찍은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랜당..^^

꽃은.. 언제봐도 참 아름답당~^^

2006年 8月

오빠랑 나름 신나게? 휴가를 즐기고..

나를 집에 델다주러 가다.. 오빠 부모님 사시는 동네를 차마 그냥 지나 칠 수 없어서..

오빠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회를 사들고 가는길..

오빠 살던 동네 입구인데.. 넘 예뻐보이는 배경에.. 사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