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분야에 소질이 없을 거라든지,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라든지, 시도도 안 해보고 지레짐작으로 자기를 정형화시킨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그 벽을 깨는 게 인생인거 같아요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 것은 현재의 집권세력이다" "그럼 답은 명료하다. 나는 현 집권세력이 한국사회에서 그 어떤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는 것에 반대한다."
공정과 상생은 대통령이 꺼낸 화두다. 사실은 상생이 가장 중요한 화두다. 근데 화두만 꺼내고 후속조치가 없으면 분노가 더 커진다. 차라리 안 꺼내는 게 낫다.
”대중이 움직여서 하는 방법 중 제일 비용이 적게 드는 건 선거다. 내년에 선거 참여율이 굉장히 높아질 것이다. 20·30대가 전체 인구 중 비중이 가장 크다. 그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면 달라진다.”
"내가 죽고 나서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이라도 바뀌고 내가 한 일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줬으면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공의 정의를 말하라고 한다면, 흔적을 남기는 것 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조직이 가지는 진정한 뜻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의미 있는 일을 여러 사람이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조직에 속한 사람이라면 자기 일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이나 전체 조직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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